영어고전1,273 잭 런던의 긍지의 집과 하와이 이야기 1912(English Classics1,273 The House of Pride, and Other Tales of Hawaii by Jack London)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4년 0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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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영어고전1,273 잭 런던의 긍지의 집과 하와이 이야기 1912(English Classics1,273 The House of Pride, and Other Tales of Hawaii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긍지의 집 1912(The House of Pride)부터 잭 런던에 의한 잭 런던 1913(Jack London By Himself)까지 총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6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긍지의 집(The House of Pride)
II. 나병환자 쿨라우(Koolau the Leper)
III. 안녕, 잭(Good-bye, Jack)
IV. 알로하 오에(Aloha Oe)
V. 춘 아 춘(Chun Ah Chun)
VI. 코나의 보안관(The Sheriff of Kona)
Ⅶ. 잭 런던에 의한 잭 런던(Jack London By Himself)

▶ 긍지의 집(The House of Pride) : Percival Ford wondered why he had come. He did not dance. He did not care much for army people. Yet he knew them all—gliding and revolving there on the broad lanai of the Seaside, the officers in their fresh-starched uniforms of white, the civilians in white and black, and the women bare of shoulders and arms. After two years in Honolulu the Twentieth was departing to its new station in Alaska, and Percival Ford, as one of the big men of the Islands, could not help knowing the officers and their women.

▷ 퍼시벌 포드는 그가 왜 왔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그는 춤을 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군인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해변의 넓은 베란다에서 활공하고 회전하는 사람들, 갓 풀을 먹인 흰색 제복을 입은 장교들, 흰색과 검은색 옷을 입은 민간인들, 어깨와 팔이 드러나지 않은 여성들 등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호놀룰루에서 2년을 보낸 후 제20대 제20대는 알래스카의 새로운 기지로 출발했고, 섬의 거물 중 한 명인 퍼시벌 포드는 장교들과 그들의 여자들을 알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나병환자 쿨라우(Koolau the Leper) : “Because we are sick they take away our liberty. We have obeyed the law. We have done no wrong. And yet they would put us in prison. Molokai is a prison. That you know. Niuli, there, his sister was sent to Molokai seven years ago. He has not seen her since. Nor will he ever see her. She must stay there until she dies. This is not her will. It is not Niuli’s will. It is the will of the white men who rule the land. And who are these white men?

▷ “우리가 아프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갑니다. 우리는 법을 준수했습니다.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를 감옥에 가두려고 했습니다. 몰로카이는 감옥입니다. 당신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니울리, 거기 그의 여동생은 7년 전에 몰로카이로 보내졌습니다. 그는 그 이후로 그녀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녀를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녀는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이것은 그녀의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니울리의 뜻이 아닙니다. 이 땅을 지배하는 것은 백인들의 의지입니다. 그러면 이 백인들은 누구입니까?

▶ 안녕, 잭(Good-bye, Jack) : Hawaii is a queer place. Everything socially is what I may call topsy-turvy. Not but what things are correct. They are almost too much so. But still things are sort of upside down. The most ultra-exclusive set there is the “Missionary Crowd.” It comes with rather a shock to learn that in Hawaii the obscure martyrdom-seeking missionary sits at the head of the table of the moneyed aristocracy.

▷ 하와이는 이상한 곳이에요. 사회적으로 모든 것은 내가 뒤죽박죽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라 어떤 것이 맞는지. 그들은 거의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황은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독점적인 세트는 "선교사 군중"입니다. 하와이에서 순교를 추구하는 무명의 선교사가 부유한 귀족의 상석에 앉아 있다는 사실은 오히려 충격적입니다.

▶ 잭 런던에 의한 잭 런던(Jack London By Himself) : I was born in San Francisco in 1876. At fifteen I was a man among men, and if I had a spare nickel I spent it on beer instead of candy, because I thought it was more manly to buy beer. Now, when my years are nearly doubled, I am out on a hunt for the boyhood which I never had, and I am less serious than at any other time of my life. Guess I’ll find that boyhood! Almost the first things I realized were responsibilities. I have no recollection of being taught to read or write—I could do both at the age of five—but I know that my first school was in Alameda before I went out on a ranch with my folks and as a ranch boy worked hard from my eighth year.

▷ 저는 187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열다섯 살 때, 저는 남자들 중 한 명이었고, 남는 니켈이 있다면, 맥주를 사는 것이 더 남자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탕 대신 맥주를 구입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이제, 제 나이가 두 배 가까이 되었을 때, 저는 한 번도 겪지 않았던 소년 시절을 찾아 나섰고, 제 인생의 그 어느 때보다 덜 진지합니다. 제가 그 소년 시절을 찾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제가 깨달은 거의 첫 번째 것은 책임이었습니다. 다섯 살 때 둘 다 할 수 있었던, 읽기와 쓰기를 배운 기억은 없지만, 저는 제가 가족들과 목장으로 나가기 전, 그리고 목장 소년으로서 8학년 때부터 열심히 일하기 전, 저의 첫 학교는 알라메다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미국의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겸 겸 소설가(1876~1916) : 본명 존 그리피스 체니(John Grifith Chaney), 존 그리피스 런던(John Griffith London), 일명 잭 런던(Jack London)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친부 윌리엄 채니(William Chaney)가 동거 중인 어머니 플로라 웰맨(Flora Wellman)과 결혼을 거부하고 낙태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득남한 친모는 참전 용사 존 런던(John London)과 결혼하였고, 그는 의붓아버지와 유모(wet-nursing) 버지니아 제니 프렌티스(Virginia Jennie Prentiss)의 보살핌으로 자랐습니다.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노동에 시달렸으나 오클랜드 공립 도서관(Oakland Public Library) 사서 이나 쿨브리스(Ina Coolbrith)의 도움으로 숱한 고전 명작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경험한 다양한 일은 훗날 그의 문학적 토대의 자양분이 되었고, 1902년에는 실제로 런던 이스트엔드의 슬럼가에서 6주간 선원으로 체류한 후 심연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Abyss, 1903)이란 소설을 발표하기도 할 정도로 집필의 원천으로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 미국 오클랜드,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 : 잭 런던은 버클리 대학에 입학하기 전 오클랜드의 어느 항구 술집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술집 주인 존 헤이놀드(John Heinold)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하는 잭 런던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빌려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이 술집은 자전적 소설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에 등장하며,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에 등장하는 울프 라센(Wolf Larsen)의 실존 모델 알렉산더 맥린(Alexander McLean)을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인연 덕분에 이 술집은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라 불리며, 수많은 여행가와 문인들이 방문한 오클랜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립역사유적지(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

▶ 캐나다 노다지꾼부터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까지 : 성인이 된 후 잭 런던은 캐나다 클론다이크(Klondike)로 금광을 찾으러 떠나는가 하면,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는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로써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만주국과 광복 이전의 조선을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를 두루 여행하였습니다. 일본 시모노세키와 만주국에서 체포되었으나, 미국 대사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고 일본 제국군(Imperial Japanese Army)의 감시 하에 압록해전(Battle of the Yalu)을 취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난과 폭행 혐의로 다시 한 번 체포되었고 결국 일본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기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프랑스어판에 게제하였고, 이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입니다. 우생학을 지지하는 백인우월주의자의 편협한 시각이란 단점이 있으나, 당대의 조선을 외부인의 시선으로 기록한 문헌으로써 가치가 있습니다.

▶ 대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가장 미국적인 모험소설가 : 잭 런던은 현대의 독자들에게 영화화된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과 화이트 팽(White Fang, 1906)의 원작소설가이자,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1917), 제리의 형제, 마이클(Michael, Brother Of Jerry, 1917), 갈색 늑대(Brown Wolf And Other Jack London Stories by Jack London, 2021) 등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한 동물소설가로 친숙합니다만, 사실 그는 삶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미국적인 대중 소설가’입니다. 일련의 늑대 소설은 본인의 알래스카 경험담을 소재로 집필한 것으로 크게 인기를 끌어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생전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수필은 물론 디스토피아 소설(Dystopian Novels), 근 미래를 다룬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등 불과 4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까지 19편의 장편 소설을 비롯해 수백여 편의 논픽션과 단편소설을 줄기차게 발표하였습니다. 청년시절 사회주의에 심취해 정당에 가입하고, 오클랜드 시장에 입후보하는가 하면, 작가로써 돈을 번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글렌 엘렌(Glen Ellen)에 전 재산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을 도입한 농촌 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나,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잭 런던 주립역사공원(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과 잭 런던의 늑대의 집(Jack London's Wolf House) 등으로 현존합니다.

목차소개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5가지 키워드로 읽는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01. 미국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출신 소설가
02. 미다스의 노예들(The Minions of Midas, 1901)
03.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
04.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
05. 흰 송곳니, 화이트 팽(White Fang, 1906)
06. 스테이크 한 장(A Piece of Steak, 1909)
07.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 : 분홍 코끼리를 보다(Seeing Pink Elephants)
08.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A True Dog Story, 1917)
09.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10. 잭 런던 르뽀 -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
11. 美 우정국 위대한 미국인 기념 우표 시리즈(Great Americans Series Postage Stamp, 1986)
12. 잭 런던을 만나다 TOP10(TOP10 Places of Jack London)
13. 잭 런던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Jack London in IMDb and Wikipedia)
14. 오디오북으로 듣는 잭 런던(Audio Books of Jack London)
15. 잭 런던의 어록 309선(309 Quotes of Jack London)
▶ 영어고전1,273 잭 런던의 긍지의 집과 하와이 이야기 1912(English Classics1,273 The House of Pride, and Other Tales of Hawaii by Jack London)
I. The House of Pride
II. Koolau the Leper
III. Good-bye, Jack
IV. Aloha Oe
V. Chun Ah Chun
VI. The Sheriff of Kona
VII. Jack London By Himself
Footnotes: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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