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69 잭 런던의 생명의 애착 1907(English Classics1,269 Love Of Life, And Other Stories by Jack London)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4년 0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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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영어고전1,269 잭 런던의 생명의 애착 1907(English Classics1,269 Love Of Life, And Other Storie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생명의 애착 1907(Love Of Life)부터 겁쟁이 니고르(Negore, The Coward)까지 총 8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1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생명의 애착(Love Of Life)
II. 하룻밤의 숙소(A Day’s Lodging)
III. 백인의 길(The White Man’s Way)
IV. 키쉬 이야기(The Story Of Keesh)
V. 예상치 못한 일(The Unexpected)
VI. 갈색 늑대(Brown Wolf)
Ⅶ. 썬-도그 트레일(The Sun-Dog Trail)
Ⅷ. 겁쟁이 니고르(Negore, The Coward)

▶ 생명의 애착 1907(Love Of Life) : He closed his eyes and composed himself with infinite precaution. He steeled himself to keep above the suffocating languor that lapped like a rising tide through all the wells of his being. It was very like a sea, this deadly languor, that rose and rose and drowned his consciousness bit by bit. Sometimes he was all but submerged, swimming through oblivion with a faltering stroke; and again, by some strange alchemy of soul, he would find another shred of will and strike out more strongly.

▷ 그는 눈을 감고 무한한 예방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존재의 모든 우물을 통해 밀물처럼 밀려드는 숨 막히는 나른함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단련했습니다. 그것은 바다와 아주 흡사했고, 이 치명적인 나른함이 그의 의식을 조금씩 차오르고 또 가라앉히고 있었습니다. 때때로 그는 거의 물속에 잠겨 비틀거리는 뇌졸중으로 망각 속을 헤엄쳐 다녔습니다. 그리고 다시 어떤 이상한 영혼의 연금술에 의해 그는 또 다른 의지의 한 조각을 찾아 더욱 강하게 공격할 것입니다.

▶ 예상치 못한 일 1906(The Unexpected) : “It is white man’s trouble,” he said, “not Siwash trouble. My people help you, then will it be Siwash trouble too. When white man’s trouble and Siwash trouble come together and make a trouble, it is a great trouble, beyond understanding and without end. Trouble no good. My people do no wrong. What for they help you and have trouble?”

▷ “이것은 백인의 문제입니다. 시와시의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내 사람들이 당신을 도와주면 시와시 문제도 생길 것입니다. 백인의 문제와 시와시의 문제가 함께 모여 문제를 만들 때, 그것은 이해를 초월하고 끝이 없는 큰 문제입니다. 문제가 좋지 않습니다. 내 백성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당신을 돕고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무엇입니까?”

▶ 갈색늑대 1906(Brown Wolf) : In build and coat and brush he was a huge timber-wolf; but the lie was given to his wolfhood by his color and marking. There the dog unmistakably advertised itself. No wolf was ever colored like him. He was brown, deep brown, red-brown, an orgy of browns. Back and shoulders were a warm brown that paled on the sides and underneath to a yellow that was dingy because of the brown that lingered in it. The white of the throat and paws and the spots over the eyes was dirty because of the persistent and ineradicable brown, while the eyes themselves were twin topazes, golden and brown.

▷ 체격과 외투와 브러시에서 그는 거대한 동부늑대(timber-wolf)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색깔과 표식으로 인해 그의 늑대라는 거짓말이 드러났습니다. 그곳에서 그 개는 틀림없이 자기 자신을 광고했습니다. 어떤 늑대도 그와 같은 색을 띠지 않았습니다. 그는 갈색, 짙은 갈색, 적갈색, 갈색의 난교였습니다. 등과 어깨는 따뜻한 갈색이었고 측면과 아래쪽은 그 안에 남아 있는 갈색 때문에 거무죽죽한 노란색으로 변했습니다. 목과 발의 흰색과 눈 위의 반점은 지속적이고 지울 수 없는 갈색으로 인해 더러워졌고, 눈 자체는 황금색과 갈색의 쌍둥이 황옥이었습니다.

▶ 썬-도그 트레일 1905(The Sun-Dog Trail) : His disappointment was patent. It was his desire to understand all things that white men understand, and here, in this matter, he failed. I felt, also, that there was challenge in his attitude. He was bent upon compelling me to show him the wisdom of pictures. Besides, he had remarkable powers of visualization. I had long since learned this. He visualized everything. He saw life in pictures, felt life in pictures, generalized life in pictures; and yet he did not understand pictures when seen through other men’s eyes and expressed by those men with color and line upon canvas.

▷ 그의 실망은 특허였습니다. 백인들이 이해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것이 그의 열망이었지만, 이 문제에서 그는 실패했습니다. 나는 또한 그의 태도에 도전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림의 지혜를 보여 달라고 나에게 강요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놀라운 시각화 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것을 배운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시각화했습니다. 그는 그림에서 삶을 보았고, 그림에서 삶을 느꼈으며, 그림에서 삶을 일반화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볼 때, 그리고 그 사람이 캔버스에 색과 선으로 표현한 그림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자소개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미국의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겸 겸 소설가(1876~1916) : 본명 존 그리피스 체니(John Grifith Chaney), 존 그리피스 런던(John Griffith London), 일명 잭 런던(Jack London)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친부 윌리엄 채니(William Chaney)가 동거 중인 어머니 플로라 웰맨(Flora Wellman)과 결혼을 거부하고 낙태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득남한 친모는 참전 용사 존 런던(John London)과 결혼하였고, 그는 의붓아버지와 유모(wet-nursing) 버지니아 제니 프렌티스(Virginia Jennie Prentiss)의 보살핌으로 자랐습니다.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노동에 시달렸으나 오클랜드 공립 도서관(Oakland Public Library) 사서 이나 쿨브리스(Ina Coolbrith)의 도움으로 숱한 고전 명작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경험한 다양한 일은 훗날 그의 문학적 토대의 자양분이 되었고, 1902년에는 실제로 런던 이스트엔드의 슬럼가에서 6주간 선원으로 체류한 후 심연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Abyss, 1903)이란 소설을 발표하기도 할 정도로 집필의 원천으로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 미국 오클랜드,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 : 잭 런던은 버클리 대학에 입학하기 전 오클랜드의 어느 항구 술집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술집 주인 존 헤이놀드(John Heinold)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하는 잭 런던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빌려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이 술집은 자전적 소설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에 등장하며,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에 등장하는 울프 라센(Wolf Larsen)의 실존 모델 알렉산더 맥린(Alexander McLean)을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인연 덕분에 이 술집은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라 불리며, 수많은 여행가와 문인들이 방문한 오클랜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립역사유적지(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

▶ 캐나다 노다지꾼부터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까지 : 성인이 된 후 잭 런던은 캐나다 클론다이크(Klondike)로 금광을 찾으러 떠나는가 하면,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는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로써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만주국과 광복 이전의 조선을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를 두루 여행하였습니다. 일본 시모노세키와 만주국에서 체포되었으나, 미국 대사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고 일본 제국군(Imperial Japanese Army)의 감시 하에 압록해전(Battle of the Yalu)을 취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난과 폭행 혐의로 다시 한 번 체포되었고 결국 일본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기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프랑스어판에 게제하였고, 이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입니다. 우생학을 지지하는 백인우월주의자의 편협한 시각이란 단점이 있으나, 당대의 조선을 외부인의 시선으로 기록한 문헌으로써 가치가 있습니다.

▶ 대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가장 미국적인 모험소설가 : 잭 런던은 현대의 독자들에게 영화화된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과 화이트 팽(White Fang, 1906)의 원작소설가이자,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1917), 제리의 형제, 마이클(Michael, Brother Of Jerry, 1917), 갈색 늑대(Brown Wolf And Other Jack London Stories by Jack London, 2021) 등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한 동물소설가로 친숙합니다만, 사실 그는 삶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미국적인 대중 소설가’입니다. 일련의 늑대 소설은 본인의 알래스카 경험담을 소재로 집필한 것으로 크게 인기를 끌어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생전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수필은 물론 디스토피아 소설(Dystopian Novels), 근 미래를 다룬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등 불과 4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까지 19편의 장편 소설을 비롯해 수백여 편의 논픽션과 단편소설을 줄기차게 발표하였습니다. 청년시절 사회주의에 심취해 정당에 가입하고, 오클랜드 시장에 입후보하는가 하면, 작가로써 돈을 번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글렌 엘렌(Glen Ellen)에 전 재산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을 도입한 농촌 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나,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잭 런던 주립역사공원(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과 잭 런던의 늑대의 집(Jack London's Wolf House) 등으로 현존합니다.

목차소개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5가지 키워드로 읽는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01. 미국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출신 소설가
02. 미다스의 노예들(The Minions of Midas, 1901)
03.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
04.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
05. 흰 송곳니, 화이트 팽(White Fang, 1906)
06. 스테이크 한 장(A Piece of Steak, 1909)
07.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 : 분홍 코끼리를 보다(Seeing Pink Elephants)
08.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A True Dog Story, 1917)
09.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10. 잭 런던 르뽀 -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
11. 美 우정국 위대한 미국인 기념 우표 시리즈(Great Americans Series Postage Stamp, 1986)
12. 잭 런던을 만나다 TOP10(TOP10 Places of Jack London)
13. 잭 런던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Jack London in IMDb and Wikipedia)
14. 오디오북으로 듣는 잭 런던(Audio Books of Jack London)
15. 잭 런던의 어록 309선(309 Quotes of Jack London)
▶ 영어고전1,269 잭 런던의 생명의 애착 1907(English Classics1,269 Love Of Life, And Other Stories by Jack London)
I. Love Of Life
II. A Day’s Lodging
III. The White Man’s Way
IV. The Story Of Keesh
V. The Unexpected
VI. Brown Wolf
VII. The Sun-Dog Trail
VIII. Negore, The Coward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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