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66 잭 런던의 해안경비대 1906(English Classics1,266 Tales Of The Fish Patrol by Jack London)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4년 0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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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영어고전1,266 잭 런던의 해안경비대 1906(English Classics1,266 Tales Of The Fish Patrol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흰색과 노란색 1905(White And Yellow)부터 노란 손수건 1905(Yellow Handkerchief)까지 총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0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흰색과 노란색(White And Yellow)
II. 그리스인의 왕(The King Of The Greeks)
III. 굴 해적단 습격(A Raid On The Oyster Pirates)
IV. "랭커셔 여왕"의 포위 공격(The Siege Of The “Lancashire Queen”)
V. 찰리의 쿠데타(Charley’s Coup)
VI. 데메트리오스 콘토스(Demetrios Contos)
Ⅶ. 노란 손수건(Yellow Handkerchief)

▶ 흰색과 노란색 1905(White And Yellow) : But the Chinese scrambled madly into the cockpit and fell to bailing with buckets, pots, pans, and everything they could lay hands on. It was a beautiful sight to see that water flying over the side! And when the Reindeer was high and proud on the water once more, we dashed away with the breeze on our quarter, and at the last possible moment crossed the mud flats and entered the slough.

▷ 그러나 중국인들은 미친 듯이 조종석으로 달려들어 양동이, 냄비, 프라이팬, 그리고 그들이 손에 쥘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곤경에 빠졌습니다. 옆으로 물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순록이 다시 한 번 물 위로 높이 솟아오르자 우리는 바람을 타고 우리 구역으로 달려갔고, 가능한 마지막 순간에 갯벌을 건너 진창으로 들어갔습니다.

▶ The spirit of the Chinese was broken, and so docile did they become that ere we made San Rafael they were out with the tow-rope, Yellow Handkerchief at the head of the line. As for George, it was his last trip with the fish patrol. He did not care for that sort of thing, he explained, and he thought a clerkship ashore was good enough for him. And we thought so too.

▷ 중국인의 정신은 무너졌고, 그들은 너무 온순해져서 우리가 산 라파엘을 만들기 전에 그들은 줄의 선두에 견인 로프, 노란색 손수건을 들고 나갔습니다. 조지의 경우, 그것이 어류 순찰대와 함께한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그는 그런 일에는 관심이 없으며 해변에서 사무직을 맡는 것이 그에게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 그리스인의 왕(The King Of The Greeks) : He was called “Big Alec” because of his gigantic stature. His height was six feet three inches, and he was correspondingly broad-shouldered and deep-chested. He was splendidly muscled and hard as steel, and there were innumerable stories in circulation among the fisher-folk concerning his prodigious strength. He was as bold and dominant of spirit as he was strong of body, and because of this he was widely known by another name, that of “The King of the Greeks.” The fishing population was largely composed of Greeks, and they looked up to him and obeyed him as their chief. And as their chief, he fought their fights for them, saw that they were protected, saved them from the law when they fell into its clutches, and made them stand by one another and himself in time of trouble.

▷ 그는 거대한 키 때문에 "빅 알렉"이라고 불렸습니다. 그의 키는 6피트 3인치였고, 이에 맞춰 어깨가 넓고 가슴도 깊었습니다. 그는 근육질이 훌륭하고 강철처럼 단단했으며, 그의 엄청난 힘에 관해 어부들 사이에 셀 수 없이 많은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그는 강한 육체만큼 대담하고 지배적인 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그리스의 왕'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어부 인구는 대부분 그리스인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들은 그를 우두머리로 우러러보고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우두머리로서 그는 그들을 위해 싸웠고, 그들이 보호받는 것을 보았으며, 그들이 법의 손아귀에 빠졌을 때 그들을 법으로부터 구해 냈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들을 서로 도와주고 자신도 지켜 주도록 했습니다.

▶ 데메트리오스 콘토스(Demetrios Contos) : We menaced their lives, or their living, which is the same thing, in many ways. We confiscated illegal traps and nets, the materials of which had cost them considerable sums and the making of which required weeks of labor. We prevented them from catching fish at many times and seasons, which was equivalent to preventing them from making as good a living as they might have made had we not been in existence. And when we captured them, they were brought into the courts of law, where heavy cash fines were collected from them. As a result, they hated us vindictively. As the dog is the natural enemy of the cat, the snake of man, so were we of the fish patrol the natural enemies of the fishermen.

▷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들의 생명을 위협했습니다. 그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불법 덫과 그물을 압수했는데, 그 재료를 만드는 데 상당한 비용이 들었고 만드는 데 몇 주가 걸렸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여러 시기와 계절에 따라 고기를 잡는 것을 막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우리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벌었을 만큼 좋은 생활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체포했을 때 그들은 법정으로 끌려갔고 그곳에서 그들로부터 막대한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우리를 보복적으로 미워했습니다. 개가 고양이의 천적, 인간의 뱀인 것처럼 우리 물고기도 어부의 천적을 순찰했습니다.

저자소개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미국의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겸 겸 소설가(1876~1916) : 본명 존 그리피스 체니(John Grifith Chaney), 존 그리피스 런던(John Griffith London), 일명 잭 런던(Jack London)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친부 윌리엄 채니(William Chaney)가 동거 중인 어머니 플로라 웰맨(Flora Wellman)과 결혼을 거부하고 낙태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득남한 친모는 참전 용사 존 런던(John London)과 결혼하였고, 그는 의붓아버지와 유모(wet-nursing) 버지니아 제니 프렌티스(Virginia Jennie Prentiss)의 보살핌으로 자랐습니다.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노동에 시달렸으나 오클랜드 공립 도서관(Oakland Public Library) 사서 이나 쿨브리스(Ina Coolbrith)의 도움으로 숱한 고전 명작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경험한 다양한 일은 훗날 그의 문학적 토대의 자양분이 되었고, 1902년에는 실제로 런던 이스트엔드의 슬럼가에서 6주간 선원으로 체류한 후 심연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Abyss, 1903)이란 소설을 발표하기도 할 정도로 집필의 원천으로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 미국 오클랜드,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 : 잭 런던은 버클리 대학에 입학하기 전 오클랜드의 어느 항구 술집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술집 주인 존 헤이놀드(John Heinold)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하는 잭 런던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빌려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이 술집은 자전적 소설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에 등장하며,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에 등장하는 울프 라센(Wolf Larsen)의 실존 모델 알렉산더 맥린(Alexander McLean)을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인연 덕분에 이 술집은 잭 런던의 랑데부(Jack London’s Rendezvous)라 불리며, 수많은 여행가와 문인들이 방문한 오클랜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립역사유적지(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

▶ 캐나다 노다지꾼부터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까지 : 성인이 된 후 잭 런던은 캐나다 클론다이크(Klondike)로 금광을 찾으러 떠나는가 하면,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는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로써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만주국과 광복 이전의 조선을 방문하는 등 세계 각지를 두루 여행하였습니다. 일본 시모노세키와 만주국에서 체포되었으나, 미국 대사의 도움으로 풀려날 수 있었고 일본 제국군(Imperial Japanese Army)의 감시 하에 압록해전(Battle of the Yalu)을 취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난과 폭행 혐의로 다시 한 번 체포되었고 결국 일본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기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프랑스어판에 게제하였고, 이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입니다. 우생학을 지지하는 백인우월주의자의 편협한 시각이란 단점이 있으나, 당대의 조선을 외부인의 시선으로 기록한 문헌으로써 가치가 있습니다.

▶ 대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가장 미국적인 모험소설가 : 잭 런던은 현대의 독자들에게 영화화된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과 화이트 팽(White Fang, 1906)의 원작소설가이자,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1917), 제리의 형제, 마이클(Michael, Brother Of Jerry, 1917), 갈색 늑대(Brown Wolf And Other Jack London Stories by Jack London, 2021) 등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한 동물소설가로 친숙합니다만, 사실 그는 삶 자체가 한편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미국적인 대중 소설가’입니다. 일련의 늑대 소설은 본인의 알래스카 경험담을 소재로 집필한 것으로 크게 인기를 끌어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생전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수필은 물론 디스토피아 소설(Dystopian Novels), 근 미래를 다룬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등 불과 40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까지 19편의 장편 소설을 비롯해 수백여 편의 논픽션과 단편소설을 줄기차게 발표하였습니다. 청년시절 사회주의에 심취해 정당에 가입하고, 오클랜드 시장에 입후보하는가 하면, 작가로써 돈을 번 이후에는 캘리포니아 글렌 엘렌(Glen Ellen)에 전 재산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을 도입한 농촌 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나,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잭 런던 주립역사공원(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과 잭 런던의 늑대의 집(Jack London's Wolf House) 등으로 현존합니다.

목차소개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5가지 키워드로 읽는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01. 미국 종군기자(War Correspondent) 출신 소설가
02. 미다스의 노예들(The Minions of Midas, 1901)
03.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
04. 바다 늑대(The Sea-Wolf, 1904)
05. 흰 송곳니, 화이트 팽(White Fang, 1906)
06. 스테이크 한 장(A Piece of Steak, 1909)
07. 존 발리콘(John Barleycorn, 1913) : 분홍 코끼리를 보다(Seeing Pink Elephants)
08. 섬의 제리(Jerry of the Islands: A True Dog Story, 1917)
09.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10. 잭 런던 르뽀 - 조선사람 엿보기(La Corée en feu - Jack London reports, 1982)
11. 美 우정국 위대한 미국인 기념 우표 시리즈(Great Americans Series Postage Stamp, 1986)
12. 잭 런던을 만나다 TOP10(TOP10 Places of Jack London)
13. 잭 런던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Jack London in IMDb and Wikipedia)
14. 오디오북으로 듣는 잭 런던(Audio Books of Jack London)
15. 잭 런던의 어록 309선(309 Quotes of Jack London)
▶ 영어고전1,266 잭 런던의 해안경비대 1906(English Classics1,266 Tales Of The Fish Patrol by Jack London)
I. White And Yellow
II. The King Of The Greeks
III. A Raid On The Oyster Pirates
IV. The Siege Of The “Lancashire Queen”
V. Charley’s Coup
VI. Demetrios Contos
VII. Yellow Handkerchief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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