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 창간 특집 : 2025대입잣대

베리타스알파 | 베리타스알파 | 2024년 03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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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25 대입잣대’는 베리타스알파가 창간17주년 특별판을 제작한 e-Book입니다. 17년간 현장 중심으로 취재해온 베리타스알파가 대입 초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해 대입지형을 안내한 게 특징입니다.

올해는 의대/무전공 확대가 갑작스레 결정되며 역대급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시40%룰로 인해 정시 문호가 크게 확대되어 있는 상황에서 대형 이슈가 더해지며 1년 내내 불확실성이 지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대입 판도 가늠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역대급'을 갱신하는 N수생의 가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이면서, 의약치한수로 일컬어지는 의약계열, 반도체, SKY, 이공특, 무전공 등 다른 가치체계의 우선순위가 어떻게 재편될 것인지도 주목됩니다.

‘2025 대입잣대’는 5개 파트로 나뉩니다. 먼저 대입의 가장 기본인 ‘전형별 잣대’를 안내합니다. 정시 확대 추세지만 여전히 상위대 입시 주요축을 담당하는 학종에서부터, 논술 교과 특기자 정시까지 전형전반을 아우릅니다. 전형별 잣대를 통해 대입전형을 어떻게 준비할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깁니다.

다음은 ‘전공별 잣대’입니다. 이과 최상위권의 최고 관심학과인 의대입시를 중심으로 약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입시까지 아우른 ‘의치한약수’로 포문을 엽니다. 여기에 KAIST 포스텍 지스트 DGIST UNIST 한국에너지공대 등 이공계특성화대학과 교대 입시를 정리했습니다. 일반대학과 달리 이공계특성화대학은 수시6회제한이나 정시군별3회제한에서 벗어난 군외대학입니다. 지원에서 수시 정시 모두 ‘보너스’ 성격을 갖습니다. 전공별로 입시지형을 아우르면서, 희망전공에 대한 대학별 잣대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 번째 파트는 ‘알리미 잣대’입니다. 정부는 대학알리미를 통해 수치로 알 수 있는 대학별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지요. 다만 수요자 입장에서 비교가 힘든 구조인데다 의미를 알기도 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알리미 자료를 분석 정리해 대학선택의 잣대로 제시합니다. 말미에 대학알리미 활용방법도 안내합니다.

네 번째 파트는 ‘세계랭킹’입니다. 대학들의 세계적 수준을 가늠할 잣대로, 세계적 대학평가에서의 위치와 연구실적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세계대학평가 양대산맥으로 통하는 영국 THE와 QS의 세계대학순위를 정리, 국내 대학의 세계속 위상을 정리했습니다. 다만 이 두 평가는 ‘연구실적’만을 가늠해보긴 어렵다는 한계 때문에, 이를 제대로 가늠해볼 수 있는 또 다른 평가인 라이덴랭킹, 세계대학학술순위(ARWU), CWUR세계대학평가 결과까지 제시, 국내서열의 한계에서 벗어나 각 대학의 경쟁력을 구체적으로 짚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섯 번째 파트는 '입시기관 공력' 입니다. 입시기관들의 등급컷 적중률을 따져 신뢰할 만한 곳이 어디인지 따질 수 있는 잣대로 제시했습니다. 2022대입부터는 점수산출법이 달라지면서 표준점수로 등급컷 적중도를 따졌습니다.

베리타스알파의 ‘2025 대입잣대’는 아직 대입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진학지도교사들에게도 유의미한 가이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베리타스알파의 ‘2025 대입잣대’가 대입지형을 가늠하고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ISSN: 3022-6465

저자소개

베리타스알파는 2006년 11월 창간한 대입 고입 전문 교육신문입니다. 사교육 광고 없이 대학 고교 등 학교당국을 직접 취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입시 실질조언을 전하면서 기사로 승부해온 업계 1위 매체 입니다.

올해로 창간 17년째인 베리타스알파는 학교에서 직접 구독하는 유일한 교육신문입니다. 전국 2000여 개의 고등학교가 진학담당교사를 중심으로 정기구독하고 있으며, 전국 200여 개 도서관도 정기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최고의 교육신문을 지향하는 사시에 걸맞게 더욱 심화된 뉴스콘텐츠를 토대로 교육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정시40% 기반 의대/무전공 확대..역대급 대입 지각변동
상위15개대 학종 33.9% ‘비슷’.. ‘수능 선택과목 폐지’ 고대 시립대 이대 한대 4개교
논술 41개대 1만1269명 ‘확대’
상위15개대 교과 12% ‘유지’.. ‘연대/한대 합류’ 수능최저 적용 확대
상위15개대 특기자 연대 이대 동대 고대 4개교 212명(0.4%) ‘축소’
상위15개대 정시 41% ‘비슷’.. 학종33.9% 교과12% 논술9.4% 순
거점국립대 9개교 3만3369명 ‘확대’.. 수시 74.6% ‘확대’ 정시 25.4%
39개 의대 ‘2000명 확대’ 총 5058명 선발.. ‘19년만의 증원’
11개 치대 630명 ‘유지’.. ‘교과전형’ 전 대학 수능최저 적용
12개 한의대 725명 ‘유지’.. 경희대 수능최저 선택과목 지정 폐지
10개 수의대 수시 69.2% ‘확대’.. 교과 45.4% 학종 22% 논술 1.8%
37개 약대 1750명 ‘비슷’.. 수시 58.6% ‘확대’ 정시 41.4% ‘축소’
이공특 6개교 2190명 ‘유지’.. 반도체 계약학과 5개교 240명
초등교원양성기관 13개 3868명 ‘확대’.. 서울 경인 춘천 전주교대 ‘수능최저 완화’
학점 인플레 최소 대학 인하대.. 중대(다빈치) 성대 중대(서울) 한대 톱5
상위15개대 전임교원 강의비율 중대 1위.. 한대 인하대 건대 서강대 톱5
수익용 재산 확보율 건대 1위 398.1% ‘최고’.. 연대 한대 톱3
‘대학선택 잣대’ 대학알리미 활용과 한계
세계대학랭킹 양대산맥 THE/QS 세계순위 서울대 1위
‘10년간’ 입시기관 누적 신뢰도.. 대성 ‘최고’ 메가 종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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