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을 이고 앉은 여자

100인선집 수필로그리는자화상4 (오경자 수필선집)

오경자 | 북랜드 | 2024년 01월 3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8,400원

전자책 정가 12,000원

판매가 8,400원 (30%)

도서소개

“세상을 살면서 부딪치는 하고 많은 문제들 속에서 그냥 입을 다물고 있기에는 너무 벅차고 힘겨워서 이러쿵저러쿵 소리를 글에 담아낼 수밖에 없었다.”
한국수필 100년 100인 선집 <수필로 그리는 자화상> 네 번째 책은 오경자 수필가의 『법당을 이고 앉은 여자』이다. 독자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느낀,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이야기들, 공감을 넘어 감동에 이르게 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법당을 이고 앉은 여자」, 「옥잠화, 어머니, 그리고 옥비녀」, 「정비례의 행운」, 「소금광산」, 「부부싸움」, 「무대를 제대로 만나야」 등 51편의 작품이다.

저자소개

오경자(吳敬子)

• 전북 남원 출생
• 전주여고, 고려대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법학사)
•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 경제통신사 기자(전)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처장(전),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 이사(전)
 한국공익문제연구원 부원장(전), 한국노년인권협회 부회장(현)
 4·18민주의거 기념사업회 상임이사(현)
• 장안전문대 겸임교수(전)
• 한국사회교육연구원 원장(전)
• 사법제도개혁 심의위원(전), 금융분쟁 조정위원(전)
• 고려대학교, 인천전문대, 서울여대, 용인대학 강사(전)
• 월간 《수필문학》 천료 등단
•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현), 한국문인협회 회원(감사, 이사 역임)
• 한국수필문학가협회 회장(현)
• 한국기독교수필문학회 회장(전), 고문(현)
• 수필문학추천작가회 회장(전), 고문(현)
•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전), 평의원(현)
• 은평문인협회 회장(전), 고문(현)
• 시문회 회장 역임, 고문(현)
•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현)
• 창작수필문인회 회장(전), 고문(현)
•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지도교수(현)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법규위원장, 출판공보위원장(전)
• 21세기여성정치연합 부회장(현)
• 국제여성 교류협회 이사, 교육 문화 프로그램 위원장
• 수필문학상, GS문학상, 크리스천문학상, 연암문학상, 원종린 수필문학상, 사임당문학상, 은평문학상, 올해의 수필인상, 아리수 문학상 수상
• 대통령 표창(1983), 국민포장(2014)
• 수필집 『바퀴 달린 도시』 『느린 기차를 타고 싶다』 『그해 여름의 자두』 『천년을 웃고 사는 여인』(선집) 『그렇게는 말 못 해』 『아름다운 간격』(공저) 『토기장이와 질그릇』 『신원 확인』 『밤에 열린 광화문』 『그리움에 색깔이 있다면』(선집) 『그때는 왜』 『옥잠화 그리고 어머니』(영역 대역집) 『기다리고 있었나』 『아버지의 꿈』 『계단 좀 내다 버려』 『건방진 용서』

목차소개

작가의 말| 공감을 넘어 감동을 느끼는 독자를 만나고 싶어

1부 법당을 이고 앉은 여자
법당을 이고 앉은 여자 / 느린 기차를 타고 싶다 / 이왕 길들었는데 뭐 / 부인 저 돌이 아직도 자랑스럽소이까 / 분꽃 속의 외할머니 / 가고 싶은 곳

2부 옥잠화, 어머니, 그리고 옥비녀
옥잠화, 어머니, 그리고 옥비녀 / 창틀 안의 담쟁이덩쿨 / 천년을 웃고 사는 여인 / 그해 여름의 자두 / 계란돌 / 어차피 불현듯 떠날 것을 / 밤에 열린 광화문 / 사랑이 죄인가요?

3부 정비례의 행운
돌아간다 / 정비례의 행운 / 그곳에 갈 수 없는 것은 / 지금 잠이 옵니까? / 나를 생각하세요 / 위장 / 계륵 / 아버지의 꿈

4부 소금광산
반상기에 담겨온 어머니 / 소금광산 / 그리움에 색깔이 있다면 / 함께함이 전부인걸 / 그는 자유를 택했다 / 이제 누구와 먹으랴 / 이제 영영 편히 가시오

5부 부부싸움
남편의 모교 / 33살의 치기 / 왜 그때는 못 했을까? / 당신 정말 보고 싶네요 / 작은 행복 / 대견함 / 부부싸움 / 남경 오해건과 숙부인 정하경

6부 무대를 제대로 만나야
무대를 제대로 만나야 / 계단 좀 내다 버려 / 물이 없으니 / 건방진 용서 / 딸의 돋보기 / 그해 여름의 달콤함과 씁쓸함 / 왜 이다지 공허한가 / 철부지의 다짐

작가 연보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