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호사카 다카시 | 북스톤 | 2024년 01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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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소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멀쩡해야 한다는 거예요

□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고 가슴속에 쌓아둔다.
□ 남과 자신을 비교해 우울해하거나 속이 좁아진다.
□ 상대방이 무심코 한 말에 하루 종일 상처받는다.
□ 상대방에게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해 짜증이 난다.
□ 누군가를 배려하느라 내 일을 뒤로 미루게 된다.
□ 피곤하고 힘든데도 습관적으로 “괜찮아”라고 말한다.
□ 내 기분이 어떻든 언제나 표정은 밝고 친절하다.
□ 과거의 괴로운 경험을 두고두고 곱씹는다.
□ 내 미래는 왠지 어두울 것 같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머릿속은 금세 한계에 도달합니다.
그래서 별것 아닌 일에도 의욕이 꺾이거나,
열심히 노력하면서도 허무함을 느끼거나,
있지도 않은 문제를 만들어 사실이라고 믿어버립니다.

피곤한 세상이지만 마음만은 피곤하지 않아야 합니다.
남에게 맞춰주느라 정작 당신을 힘들게 했던 당신에게
이기적이지 않게 나를 지키는 매일의 습관을 선물합니다.

저자소개

저역자 소개

지은이 호사카 다카시保坂隆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정신신경과를 거쳐 도카이대학 의대 교수, 세이루카 국제병원 리에종센터장 겸 정신종양과 부장, 세이루카 국제대학교 임상교수를 지낸 후 현재 호사카 심리종양학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50세부터 인생을 즐기는 노후술》,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50세부터 돈이 없어도 괜찮은 노후술》,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60세부터 삶을 즐기는 고독력》,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법》 등이 있다. 그중 《50부터 시작하는 진짜 공부》, 《인생 리스타트! 나답게 자유롭게》, 《나는 이제 백발도 사랑하게 되었네》, 《아직도 상사인 줄 아는 남편 그런 꼴 못 보는 아내》, 《낭비 없는 삶》, 《아이의 뇌 부모가 결정한다》 등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옮긴이 김영주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릿쿄대학교에서 일본문학으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기획은 결정이다》, 《기획은 패턴이다》,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이야기의 철학》, 《어촌자본주의》, 《일본 디플레이션의 진실》, 《지금 다시, 칼 폴라니》, 《확실한 미래》 등이 있다.

목차소개

차례

프롤로그 | 나에게 맞는 ‘마음휴식법’을 찾자

1장 | 방치하지 않는다 : 마음의 흐름은 내가 바꿀 수 있다
방치한 스트레스는 ‘괴물’이 된다
왜 그 일은 나에게만 힘들까?
마음은 항상 ‘경보 사이렌’을 울리고 있다
나에게 맞는 스트레스 대응 전략
습관처럼 떠오르는 ‘자동사고’에 갇히지 말라
부정적 생각은 ‘궤도 수정’이 가능하다
속박의 정체를 깨닫는 순간, 속박이 풀리기 시작한다
옳다고 믿었던 것을 살짝 의심해보자
불쾌한 경험은 그때그때 글로 적자
나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지 말자

2장 | 비교하지 않는다 : 가상의 적과 싸우지 않는 법
무의미한 후회와 비교는 금물
부족하다고 해서 굳이 채우려 하지 않는다
무리해서 이상만 좇으면 ‘지금 이 순간’이 사라진다
열등감이 심할수록 남을 쉽게 깔본다
조바심 내며 살고 싶지 않다면
자존심이 강할수록 남의 눈치를 본다
단점의 또 다른 얼굴은 장점
의견은 너무 많이 듣지 말라
오늘도 아침을 맞이한다는 고마움

3장 | 휘둘리지 않는다 :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인간관계의 기술
인맥은 넓을수록 좋다는 착각
모든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감’으로 해결된다
타인의 기분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
저주의 말은 흘려듣는다
소문 좋아하는 사람은 멀리한다
많은 단어가 쏟아져 들어오면 뇌가 작동을 멈춘다
선입견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혼자가 될 용기가 있는가?

4장 | 맞춰주지 않는다 : 조금은 나를 우선시해도 괜찮다
진정한 자아와 거짓된 자아
너무 많은 가면을 쓰다 보면 자기 목을 조르게 된다
맞춰주다 보면 만만한 사람이 될 뿐이다
‘좋아요’ 수가 나의 가치는 아니다
남을 위하느라 자기혐오에 빠지지 말자
타인의 기대에 연연하지 마라
좋은 의도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때
애매하게 대답하면 애매한 사람이 될 뿐이다
할 수 없는 일은 ‘안 된다’고 말하자

5장 | 선을 넘지 않는다 : 적당한 선에서 멈출 줄 안다
자신에게만 너무 엄격한 것은 아닌가?
‘더, 더’라는 과욕이 나를 갉아먹는다
당신의 기준이 너무 높지는 않은가?
큰 스트레스는 작게 조각내라
겸손에도 선이 있다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는 ‘한숨’을 쉬어라
포기가 아닌, 다음을 위한 ‘그만두기’
가끔 응석을 부려도 된다

6장 | 억누르지 않는다 : 불편한 마음을 해소하는 법
감정의 불을 억지로 끄지 마라
숨기지 않는다, 속이지 않는다, 괜찮은 척하지 않는다
불안을 해소하는 나만의 ‘의식’을 만들자
저주의 말 대신 긍정의 주문을 걸자
화가 치밀어 오를 땐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라
분노에 가려진 진짜 감정에 집중하자
천천히 말하면 ‘쓸데없는 한마디’를 막을 수 있다
이해를 강요할수록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리추얼이 있는가?
잘 자고 싶으면 스마트폰부터 내려놓아라

7장 | 신경 쓰지 않는다 : 그렇게 조바심 내지 않아도 된다
걱정하는 일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는다
우울할 땐 청소를 시작하자
슬픔과 불안은 뇌가 만들어낸 환영에 불과하다
내가 행복해야 온 우주가 행복하다
말의 부정적 힘을 지우는 한마디
예상 밖의 일에 덤덤해지는 연습
어쩔 수 없는 일에 마음 쏟지 말자

8장 | 너무 잘하려 애쓰지 않는다 : 합격선을 과감히 내려보자
일단 시작하라
생각이 길어지면 행동하지 못한다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연습
가끔은 도망쳐도 된다
가망 없는 일은 질질 끌지 말고 빨리 그만두자
내가 납득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저지른 실수를 기꺼이 용서한다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한 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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