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일기 3

고재동 시조집

고재동 | 북랜드 | 2023년 12월 1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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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고재동의 진솔한 정서 時調”라는 부제를 달고 펴내고 있는 고재동 시인의 시조집 <귀촌 일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3권이 출간되었다.
“우연히 일기를 시조로 적기 시작하여 어느 시점에서 백 편씩 3권의 시조집을 내 보자는 목표를 세웠던 걸 오늘 달성하게 되었다.”(시인의 말) 오래된 우리 전통의 문학 양식이자 노래이기도 한 시조의 일상화를 추구해온 고재동 시인의 문학적 성취가 드높은 『귀촌 일기 3』. 품격 있고 정감 넘치는 고재동 표 시조의 맛이 온전히 구현되어 있다.
1부- 287~306, 2부- 307~326, 3부- 247~266, 4부- 267~286, 5부-327~345, 총 100편의 시편이 수록되었다.
“3백 편 귀촌 일기/ 드디어 완성했다// 별이가/ 절반을 썼고/ 바람이 절반 썼다// 앞으로/ 남은 일기는/ 누가 쓸까 궁금하네”(「와야천 일기ㆍ1, 바람이 쓴 귀촌 일기」)

저자소개

고재동

1988년 《한국수필》 초회 추천 및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

(전)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 회장
국제펜한국본부 경북위원회 회장
대표에세이문학회 회장

(현) 와룡문학회 회장
사)한국문화예술연대 부이사장
한국수필가연대 부회장
문학과비평작가회 부회장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70년사』 편찬위원

□ 저서
시 집 『바람색 하늘』 『바람난 매화』 『바람의 반말』 『바람꽃 그녀』
수필집 『낮달에 들킨 마음』 『경자야』
산문집 『간 큰 여자』 『강아지와 아기 염소가 쓰는 서사시』
시조집 『귀촌 일기』 『귀촌 일기 2』 『귀촌 일기 3』

□ 수상
제39회 한국수필문학상
제3회 문학과 비평 문학상
2022경북펜문학상

목차소개

책머리에 ‘별이’와 바람이 쓴 귀촌 일기 300편

1
귀촌 일기ㆍ287-세월아 / 귀촌 일기ㆍ288-아배와 수사마귀 / 귀촌 일기ㆍ289-해 질 녘 / 귀촌 일기ㆍ290-팔공산 / 귀촌 일기ㆍ291-가을 타는 남자 / 귀촌 일기ㆍ292-쉬는 시간 / 귀촌 일기ㆍ293-秋女 / 귀촌 일기ㆍ294-사마귀야 시집가거라 / 귀촌 일기ㆍ295-가을비 / 귀촌 일기ㆍ296-멋진 가을날 / 귀촌 일기ㆍ297-첫새벽 도청대로 / 귀촌 일기ㆍ298-불에 탄 인심 / 귀촌 일기ㆍ299-반딧불이와 달개비꽃 / 귀촌 일기ㆍ300-꽈리고추의 반란 / 귀촌 일기ㆍ301-밤비 가을비 / 귀촌 일기ㆍ302-단호박밭 달팽이 / 귀촌 일기ㆍ303-암사마귀 배 속에 수사마귀 들어 있다 / 귀촌 일기ㆍ304-아까시나무 이끼 / 귀촌 일기ㆍ305-늙은이는 꽃을 외면해 / 귀촌 일기ㆍ306-욕심

2
귀촌 일기ㆍ307-두 번째 겨울 이순 겨울 / 귀촌 일기ㆍ308-가을비(2) / 귀촌 일기ㆍ309-가을비(3) / 귀촌 일기ㆍ310-구름 속의 한가위? / 귀촌 일기ㆍ311-안동문학 / 귀촌 일기ㆍ312-계묘 한가위 / 귀촌 일기ㆍ313-10월 장미 / 귀촌 일기ㆍ314-생일 / 귀촌 일기ㆍ315-추석 장미 / 귀촌 일기ㆍ316-3대 추석 / 귀촌 일기ㆍ317-종이비행기 / 귀촌 일기ㆍ318-이층집은 아이들을 영원히 기억하네 / 귀촌 일기ㆍ319-흔적 / 귀촌 일기ㆍ320-약밥 / 귀촌 일기ㆍ321-나무거울 / 귀촌 일기ㆍ322-연못가에서 / 귀촌 일기ㆍ323-아기똥꿈 / 귀촌 일기ㆍ324-만추 / 귀촌 일기ㆍ325-송이 / 귀촌 일기ㆍ326-씨톨

3
귀촌 일기ㆍ247-가을 인동꽃 / 귀촌 일기ㆍ248-별이네 동산 / 귀촌 일기ㆍ249-반딧불이와 살쾡이 / 귀촌 일기ㆍ250-가을바람 / 귀촌 일기ㆍ251-깨 볶는 소리 / 귀촌 일기ㆍ252-군상아 세월아 / 귀촌 일기ㆍ253-지리산 / 귀촌 일기ㆍ254-칠월칠석 / 귀촌 일기ㆍ255-파란 칫솔 / 귀촌 일기ㆍ256-초록 대추 / 귀촌 일기ㆍ257-학교 종이 땡땡땡 / 귀촌 일기ㆍ258-이정표 / 귀촌 일기ㆍ259-발톱과 씨름하다 / 귀촌 일기ㆍ260-가을 남자 / 귀촌 일기ㆍ261-마른 번개 / 귀촌 일기ㆍ262-풋굿 축제 / 귀촌 일기ㆍ263-가을 남자 / 귀촌 일기ㆍ264-월견초 / 귀촌 일기ㆍ265-두 벌 깨 터는 날 / 귀촌 일기ㆍ266-가을장마

4
귀촌 일기ㆍ267-강아지풀 / 귀촌 일기ㆍ268-구름 뚫고 나온 달이 / 귀촌 일기ㆍ269-가을날의 하모니 / 귀촌 일기ㆍ270-떡잎 / 귀촌 일기ㆍ271-와야천의 가을 / 귀촌 일기ㆍ272-슈퍼문이 떴다고 / 귀촌 일기ㆍ273-쉿! / 귀촌 일기ㆍ274-강남 가는 제비 / 귀촌 일기ㆍ275-일개미와 수개미 / 귀촌 일기ㆍ276-넝쿨 끝에 입이 있다 / 귀촌 일기ㆍ277-숙제는 싫어 / 귀촌 일기ㆍ278-살찌기 싫은 닭의장풀 / 귀촌 일기ㆍ279-탁구와 아내와 감자조림 / 귀촌 일기ㆍ280-일기예보 / 귀촌 일기ㆍ281-하현달 / 귀촌 일기ㆍ282-빈 뜰 / 귀촌 일기ㆍ283-노을 / 귀촌 일기ㆍ284-시민체육축전 / 귀촌 일기ㆍ285-꽃 운동회 / 귀촌 일기ㆍ286-구름에 달 가듯이

5
귀촌 일기ㆍ327-가을비(4) / 귀촌 일기ㆍ328-미운 사랑 / 귀촌 일기ㆍ329-도깨비 / 귀촌 일기ㆍ330-착각 / 귀촌 일기ㆍ331-추남 / 귀촌 일기ㆍ332-배려하는 나무 / 귀촌 일기ㆍ333-국어 시간 / 귀촌 일기ㆍ334-구절초가 쓴 일기 / 귀촌 일기ㆍ335-황금 코스모스 / 귀촌 일기ㆍ336-가을비(5) / 귀촌 일기ㆍ337-진검 승부 / 귀촌 일기ㆍ338-어떤 가을날 / 귀촌 일기ㆍ339-들국화 고향 / 귀촌 일기ㆍ340-중간고사 전야 / 귀촌 일기ㆍ341-인생 시험 / 귀촌 일기ㆍ342-안개 / 귀촌 일기ㆍ343-밤안개 / 귀촌 일기ㆍ344-꽃향기 가득한 집 / 귀촌 일기ㆍ345-국화와 잡초

| 해설 | 김윤희_ ‘자연’과 ‘동심’의 이중주 속에 빛나는 시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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