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의 유래

키타 사다키치(喜田貞吉) | 온이퍼브 | 2023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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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저본: 『先住民と差別 喜田貞吉歷史民俗學傑作選』 河出書房新社<國号の由来>
일본 ‘국호(國號)’의 발생과 기원!!
1934년 제국의회(帝國議會)에서 토우야마 미츠루(頭山満)(국가주의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의 이름으로 국호 제정에 관한 청원서가 제출되었다. 우리 일본은 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인지, 일본국(日本國)인지, 아니면 일본(日本)이라고 부르는지, 외국인들은 일본(日本)이나 닛폰(ニッポン)(Nippon)이라고도 부르지만, 국가로서 정확한 호칭을 정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다.
하나의 대제국 국호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은 생각해 보면 이상한 상황이다. 외국과의 교섭이 적고 한자가 주류였던 시대에는 그래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천수백 년 동안 그대로 사용해 왔다. 하지만 현대에는 그런 일이 용납되지 않는다. 한자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 문자를 사용하고 가나(仮名)를 쓰는 서양인에게 닛폰(ニッポン)과 니혼(ニホン)은 분명히 다른 이름이다.<서언 중에서>

저자소개

• 키타 사다키치(喜田貞吉)(1871~1939)
일본 사학자
도쿄대학 사학과 졸업
일본역사지리연구회 조직 기관지 『역사지리(歴史地理)』 발간
고대사 건축사에 많은 공헌으로 헤이조쿄의 연구(平城京の研究), 호류사 재건론(法隆寺再建論)으로 문학박사 취득
저서 『국민지교육(國民之教育』, 『법륭사논고(法隆寺論攷)』, 편저 『특수부락 연구』 등

목차소개

서언(緒?)
제1장 왜국(倭國)이라는 명칭
제2장 왜(倭)와 사마대(邪馬臺)와 야마토(大和)
제3장 일출처(日出處)와 일몰처(日沒處)
제4장 日本이라는 단어
제5장 일본 국호 제정의 연대
결어(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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