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놀이 그림책 2

의성어와 의태어를 함께 익히는

이하루 | 오목눈이 | 2023년 12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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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매일 똑같은 책읽기, 매일 똑같은 놀이에 질렸다면?
이제는 놀면서 책을 읽을 차례!

『의성어와 의태어를 함께 익히는 말놀이 그림책』은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포함하는 동시를 담은 동시집이다. 샘터상 동화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한 이하루 작가와 두 아이의 엄마인 인공 작가가 더불어 만든 이 책은 처음 언어를 접하고 언어를 익히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들려주며 청각적인 자극을 충분히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0~3세 아이들에게 언어가 주는 청각적인 자극은 언어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 반짝반짝, 뒹굴뒹굴, 쿵쿵쾅쾅 등 직관적인 의성어와 의태어들은 아이들이 똑같은 말도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뿡뿡', '꽝꽝' 등의 단어를 듣기만 해도 즐거움을 느끼는 아이라면, 『의성어와 의태어를 함께 익히는 말놀이 그림책』을 통해 더 많은 단어에 관심을 가지며 언어 습득을 신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이하루
레오, 퀸, 윈터라는 이름을 가진 세 마리 고양이와 함께 아옹다옹 살고 있습니다. 모두 사연이 있는 냥이들이고, 말썽꾸러기들이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 기만 바랍니다. 냥이들을 위해 글을 좀 더 열심히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시를 쓰고, 소설과 동화를 씁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예쁘고 고운 말만 들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말놀이 책을 썼습니다.

역자소개

그림 : 사브라 인공
육아를 하며 동시에 선인장 곰 ‘고미’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내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주면 좋을지 생각하며 작업을 했어요. 그런 저의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작은 욕심이 있다면 어린이 독자가 어른이 돼서도 책꽂이에 계속 간직하는책 중에 하나가 제 그림책이길 바라봅니다. 하루를 부지런히 살아내고도 미안한 마음을 갖는 우리의 엄마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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