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31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1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1 by Ambrose Bierce)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3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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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1 by Ambrose Bierce)는 신호의 재, 1909(Ashes Of The Beacon)부터 타격 너머의 땅, 1909(The Land Beyond The Blow), 아쿤드를 위하여, 1909(For The Ahkoond), 해방자, 존 스미스, 1873(John Smith, Liberator), 그리고 자서전의 조각, 1998(Bits Of Autobiography)까지 다섯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가장 방대한 분량의 타격 너머의 땅, 1909(The Land Beyond The Blow)와 자서전의 조각, 1998(Bits Of Autobiography)은 각각 11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Ashes of the Beacon. The ancient Americans were a composite people; their blood was a blend of all the strains known in their time. Their government, while they had one, being merely a loose and mutable expression of the desires and caprices of the majority—that is to say, of the ignorant, restless and reckless—gave the freest rein and play to all the primal instincts and elemental passions of the race. In so far and for so long as it had any restraining force, it was only the restraint of the present over the power of the past—that of a new habit over an old and insistent tendency ever seeking expression in large liberties and indulgences impatient of control. In the history of that unhappy people, therefore, we see unveiled the workings of the human will in its most lawless state, without fear of authority or care of consequence. Nothing could be more instructive. ▷ 비콘의 재(Ashes of the Beacon). 고대 미국인들은 복합적인 민족이었습니다. 그들의 피는 그들 시대에 알려진 모든 변종들의 혼합물이었습니다. 그들의 정부는, 단지 하나가 있었지만, 다수의 욕망과 변덕, 즉 무지하고 불안하며 무모한 사람들의 자유롭고 변덕스러운 표현에 불과했고, 인종의 모든 기본적인 본능과 기본적인 열정에 가장 자유로운 고삐와 놀이를 부여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오랫동안, 그것이 어떤 구속력을 가지고 있는 한, 그것은 과거의 권력에 대한 현재의 구속일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큰 자유에서 표현을 찾고 통제에 조급한 면죄부를 주려는 오래되고 고집스러운 경향에 대한 새로운 습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불행한 사람들의 역사에서, 우리는 권위에 대한 두려움이나 결과에 대한 관심 없이, 가장 무법한 상태에서 인간 의지의 작용을 공개한 것을 봅니다. 이보다 더 교훈적인 것은 없습니다.

▶ The Dog in Ganegwag. Selecting a sheltered cove, which appeared to be at the mouth of a small creek, we beached the boat, and leaving two men to guard it started inland toward a grove of trees. Before we reached it an animal came out of it and advanced confidently toward us, showing no signs of either fear or hostility. It was a hideous creature, not altogether like anything that we had ever seen, but on its close approach we recognized it as a dog, of an unimaginably loathsome breed. As we were nearly famished one of the sailors shot it for food. ▷ 가네과그의 개(The Dog in Ganegwag). 작은 개울 어귀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안전한 만을 선택하여 우리는 배를 해변에 정박했고, 배를 지키도록 두 사람을 남겨두고 나무숲을 향해 내륙으로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도달하기도 전에 동물 한 마리가 그곳에서 나와 두려움이나 적대감의 흔적 없이 자신 있게 우리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본 어떤 것과도 전혀 같지 않은 흉측한 생물이었지만, 가까이 다가가자 우리는 그것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혐오스러운 품종의 개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리가 거의 배고파졌을 때 선원 중 한 명이 음식을 얻기 위해 총을 쏘았습니다.

▶ John Smith, Liberator. At the quiet little village of Smithcester, which certain archæologists have professed to “identify” as the ancient London, will be celebrated to-day the thirtieth centennial anniversary of the birth of this remarkable man, the foremost figure of antiquity. The recurrence of what no more than six centuries ago was a popular fête day and even now is seldom permitted to pass without recognition by those to whom liberty means something more precious than opportunity for gain, excites a peculiar emotion. ▷ 해방자, 존 스미스(John Smith, Liberator). 어떤 고고학자들이 고대 런던으로 “동정”했다고 공언한 조용하고 작은 마을 스미스세스터에서 고대의 최고 인물인 이 놀라운 인물의 탄생 300주년이 오늘 기념될 것입니다. 불과 600년 전만 해도 대중적인 축제일이었고 지금도 자유가 이득의 기회보다 더 귀중한 것을 의미하는 사람들에게 인식 없이 지나가는 일이 거의 허용되지 않는 일의 재발은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저자소개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 1842~1914?) :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 중 한 명(one of the most influential journalists in the United States), 현실주의 소설의 선구적인 작가(a pioneering writer of realist fiction),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풍자 작가(the greatest satirist America has ever produced), 영향력 있고 두려운 문학 비평가(an influential and feared literary critic), 미국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반전 기사(the greatest anti-war document in American literature)…. 1842년 미국 오하이오 주(Meigs County, Ohio)에서 Marcus Aurelius Bierce(1799~1876)와 Laura Sherwood Bierce의 아들로 태어난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1842~1913?)는 무려 12명의 형제자매(Abigail, Amelia, Ann, Addison, Aurelius, Augustus, Almeda, Andrew, Albert, Arthur, Adelia, and Aurelia)를 가진 대가족의 10번째 아들이였습니다. 그의 형제자매는 첫째 아비가일(Abigail)부터 13번째 오렐리아(Aurelia)까지 모두 A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의 부모가 자녀 이름을 지을 때 영어 사전 A 파트‘만’ 참조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의 부모님은 ‘가난하지만 책을 좋아하였고(a poor but literary couple)’ 그 덕분에 앰브로즈는 책과 글쓰기에 친숙한 문학 소년으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그의 유년기는 이후 그가 15살 때부터 신문업에 종사하며, 작가로 등단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

▶ 악마가 사전을 쓴다면 어떤 내용일까? :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이름 그대로 ‘악마가 사전을 집필하면, 이런 식이겠구나!’하며 읽을 수 있는 사전의 형식을 빌린 풍자집입니다. 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에게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란 별칭이 붙었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1867년부터 The Town Crier나 Prattle 등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 짤막한 단문이였으나, 연재가 지속되는 30여 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아류작이 늘어나자 1906년 냉소의 단어장(The Cynic's Word Book)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그의 아류작이 이미 냉소의 사전(The Cynic's Dictionary)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원작자가 사전(Dictionary)을 단어장(Word Book)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후 개정을 거듭하며 현재의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1906)으로 명명되었습니다. 미국 혁명 양천년 행정부(American Revolution Bicentennial Administration)가 선정한 미국 문학의 100대 걸작(The 100 Greatest Masterpieces of American Literature) 중 하나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며 풍자문학의 전형(one of the greatest in all of world literature)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 당시 연합군 소속의 제9 인디아나 보병(the Union Army's 9th Indiana Infantry)에 입대하여, 필리피 전투(the Battle of Philippi)와 리치 마운틴 전투 (the Battle of Rich Mountain) 등 수많은 전투에 참전하였고, 이는 몇몇 단편 소설과 작가가 참전한 1862년 실로 전투(The Battle of Shiloh)를 소재로 한 회고록 내가 실로에서 본 것(What I Saw of Shiloh, 1862)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이후 소위(a first lieutenant)로 임관되고, 웨스트포인트(West Point)에 입학(1864)하는 등 군인으로써 승승장구하였으나 1864년 케네소 산 전투(the Battle of Kennesaw Mountain)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제대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천식과 합병증, 외상성 뇌손상 등으로 육체적으로 고통 받았으며, 결혼 생활 또한 순탄치 않았습니다.

▶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미스터리 한 작가 실종 사건?! 생몰년도 미상(Year of birth unknown)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는 자신이 참전한 격전지를 돌아보던 중 돌연 멕시코 혁명(Mexican Revolution, 1910~1920)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멕시코로 향했습니다. 앰브로즈는 1913년 멕시코의 프란시스코 비야(Fransico Villa, 1878~1923), 일명 판초(Pancho)의 휘하부대에 옵서버(Observer)로 합류하여 전장을 누비던 중 1913년 12월 친구에게 기묘한 편지를 보낸 후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가 72세의 고령인데다가 전시란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령에 의한 자연사인지, 총살인지 사인을 확인할 수가 없어 생몰년도 미상(Year of birth unknown)으로 남았습니다. 공포물과 풍자에 능한 작가의 삶답게(?!) 미스터리한 그의 죽음은 후대의 영화와 소설 등의 소재로 활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혁명군의 승리를 이끈 판초(Pancho)는 1923년 암살되었습니다. 기자들에게 멕시코 행을 언급하고 자취를 감춘 이후의 행적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그의 멕시코행 자체가 거짓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에 영향을 미쳤다?!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의 연결고리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가 창조한 가공의 코즈믹 호러 신화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는 같은 미국 작가라는 점 외엔 공통점을 찾기 어려워 보이지만 그의 단편 두 편이 크툴루 신화에 직접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앰브로즈 비어스의 단편 양치기 하이타(Haïta the Shepherd, 1893)에 등장하는 양치기들의 온화한 신 하이타(Haïta)는 로버트 W. 챔버스(Robert W. Chambers, 1865~1933)의 노란 옷의 왕(The King in Yellow, 1895)을 거쳐, H. P.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 1890~1937))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카르코사의 거주자(An Inhabitant of Carcosa, 1886)에 등장하는 카르코사(Carcosa) 또한 노란 옷의 왕(The King in Yellow, 1895)을 거쳐,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1909~1912) : 출판사 윌터 닐(Walter Neale)은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1912년 총 12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합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1가지 키워드로 읽는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01.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Ambrose Gwinnett Bierce, 1842~1914?)
02.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
03.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
0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1909~1912)
05.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미스터리 한 작가 실종 사건?! 생몰년도 미상(Year of Birth Unknown)
06. 영화 올드 그링고(Old Gringo, 1989) & 황혼에서 새벽까지(From Dusk Till Dawn) 제3탄 사형집행인의 딸(The Hangman's Daughter, 1999)
07. 앰브로즈 비어스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의 연결고리?!
08. 앰브로즈 비어스를 만날 수 있는 장소 TOP10(10 Places to Meet Ambrose Bierce)
09. 앰브로즈 비어스 원작의 영화·드라마(Movie and Drama of Ambrose Bierce in IMDb and Wikipedia)
10. 오디오북으로 듣는 앰브로즈 비어스(Audio Books of Ambrose Bierce)
11. 앰브로즈 비어스의 쓰라린 어록 94선(94 Quotes of Ambrose Bierce)
▶ 영어고전1,231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1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1 by Ambrose Bierce)
▷ ASHES OF THE BEACON, 1909
▷ THE LAND BEYOND THE BLOW, 1909
01. Thither
02. Sons of the Fair Star
03. An Interview with Gnarmag-Zote
04. The Tamtonians
05. Marooned on Ug
06. The Dog in Gangewag
07. A Conflagration in Ghargaroo
08. An Execution in Batrugia
09. The Jumjum of Gokeetle-Guk
10. The Kingdom of Tortirra
11. Hither
▷ FOR THE AHKOOND, 1909
▷ JOHN SMITH, LIBERATOR, 1873
▷ BITS OF AUTOBIOGRAPHY, 1998
01. On a Mountain
02. What I Saw of Shiloh
03. A Little of Chickamauga
04. The Crime at Pickett’s Mill
05. Four Days in Dixie
06. What Occurred at Franklin
07. ‘Way Down in Alabam’
08. Working for an Empress
09. Across the Plains
10. The Mirage
11. A Sole Survivor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Seoul University) 권장도서 100
A03. 연세대(Yonsei University) 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Korea University)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 University)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Sungkyunkwan University)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Kyung Hee University)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POSTECH)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Literary Awards)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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