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 그림책 12: 더 많이 사랑하길

김주현 | 을파소 | 2023년 10월 2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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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사회관계(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1학년 봄) 2. 도란도란 봄 동산 & 여름) 1. 우리는 가족입니다 & 겨울) 2. 우리의 겨울



◎ 도서 소개

네가 품어 나갈 온 세상이 햇볕처럼 말랑하고 따스하길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두 번째 권 《더 많이 사랑하길》이 출간되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길》은 아이가 마음껏 사랑을 주고받으며 보다 따스한 세상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주 커다란 힘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데이비드 비스코트는 "사랑하고 사랑 받는 것은 양 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랑 속에서 성장합니다. 자신이 사랑 받는 사람이라는 걸 알면 아이는 스스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칫 받기만 하는 사랑은 스스로에게 갇혀서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은 내면에서 성장해 바깥으로 확산되어야 비로소 가치를 발하게 됩니다. 존중과 배려를 하고, 고마움을 느끼며,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테니까요.
이야기 속에서 엄마는 중요한 건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무엇을 사랑하든, 얼마만큼 사랑하든 모든 사랑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이지요. 모든 사랑은 소중하고, 사랑이 자라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찬찬히 사랑을 키워 나가면 된다고요. 아이와 함께 《더 많이 사랑하길》을 읽어 보세요. 사랑하는 대상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아이가 자라며 품어 나갈 온 세상이 촘촘하게 사랑으로 가득 차서 햇볕처럼 말랑하고 따스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김주현
약력: 어린이 동화 작가

아기를 품는 순간부터 엄마와 아빠는 소망을 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길, 아이가 지혜롭길, 아이가 행복하길...
수많은 소망 중에서 저는 아이가 많이 사랑하고 많이 사랑받길 바라봅니다. 때때로 만날 어려움이 있는 세상 속에서도 사랑하는 힘으로 자신을 잘 지켜나가길, 곁에 있는 사람들과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싫다고 해도 돼>, <책읽어주는 고릴라>, <상상을 굽는 빵집>, <시간을 굽는 빵집>, <대단한 실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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