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괜찮아?

글 하해영 | 그림 백경희 | 좋은땅 | 2023년 10월 23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도서소개

수많은 환경 동화책이 출간되고 있는 요즘, 이 동화책이 돋보이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괜찮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환경 동화책은 분위기가 어둡고, 우울하며, 아이들에게 맹목적인 실천을 강요한다. 하지만 적어도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이라면 죄책감보다는 꿈과 희망을, 자신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 책처럼 말이다.
-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조성화 관장

세계자연기금에 따르면 지난 50여 년 사이에 야생동물의 규모가 69% 감소했다고 합니다. 책 속의 어린이들이 우리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걱정하고 안부를 전하는 마음이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생태 감수성을 지닌 어린이들이 많아질수록 그들이 자라서 살아가는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 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

산, 들, 강, 자연 속 생물들이 잘 살고 있다는 희망과 미래가 있어 좋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태 감수성을 높여 주고, 잊혀져 가는 멸종위기 생물들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좋은 책입니다.
- 수달아빠 최상두

저자소개

글 하해영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했어요. 엄마가 되면서부터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어린이 책을 계속 읽으며 어울려 사는 삶에 대해 알아 가고 있지요. 더불어 환경교육사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경상남도 산청이에요. 책 속에 등장하는 여울마자와 남생이, 수달, 흰목물떼새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여울마자는 이곳이 아니면 세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환경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누구도 멸종되지 않는 환경이 되길 소망하는 제 바람을 여러분들에게 계속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우리 가족들,
함께 책을 읽고, 마음을 나누며 밝은 지혜의 촛불을 켜 주는 책 동무들,
흩어져 사라졌을지 모를 생각의 조각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 주신 백경희 선생님,
사랑합니다.



기획/그림 백경희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EBS에 입사하여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획하며 아이들 교육에 대한 철학을 키웠습니다. 더 나아가 아이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브랜딩을 담당하면서 바르고 건강한 생각을 나누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점점 사라져 가는 꿀벌을 주제로 초록 꿀벌의 모험을 다룬 『고마워 비코』가 있으며, 친환경교육센터 비코리움을 운영하며 환경과 생태에 관한 콘텐츠와 교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환경에 이로운 활동을 실천하며 살아가고자 노력합니다.

늘 든든하게 힘이 되어 주는 남편 김성진, 예쁜 생각 나눠 주는 아들 김진호, 딸 김루미,
환경을 생각하며 많은 정보와 경험을 나눠 주시는 환경교육사, 활동가, 교사분들,
따뜻한 이야기로 희망을 선물해 주신 하해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목차소개

-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