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사의 불교적 지위

타카쿠스준지로(高楠順次郎) | 온이퍼브 | 2023년 10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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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도는 이상향의 나라입니다, 이상향의 나라라고만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상(理想)을 제조하는 나라입니다. 진정한 문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상호부조의 세계, 힘의 세계가 아닌 사랑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인간의 목적이고 문명의 목적이다. 진정한 문명은 상호부조의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생존경쟁에서는 진정한 문명이라는 것은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라고 인도인들은 생각한다. 일본의 문화도 단순히 중국에서 받은 것이 아니라 인도에서 직접 받은 사실이며, 이것이 우리 문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남쪽은 배를 타고 북쪽은 상대를 타고 한 마을 한 마을을 밀고 가면서 중국까지는 먼 길이지만 행상대가 항상 왕복했다. 행상단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한 마을 한 마을을 지나가고, 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반드시 한 마을 한 마을을 거쳐 원래의 장소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이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다. 서기 700년대에 만든 음악으로 지금 세계에 남아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고 일본뿐입니다. 이 대음악가가 함께 박자를 맞춰 춤을 추었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 타카쿠스준지로(高楠順次郎)(1866~1945)
불교학자
도쿄외국어학교 교장, 동경대 교수, 동양대 총장
영국에서 마르크스 뮐러에게 사사하여 인도학, 범어불교 수학
불교학 발전에 기여
1944년 문화훈장 수상.
저서 『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100권』,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 65권』 등

목차소개

• 본문: 동양문화사의 불교적 지위(東洋文化史における仏教の地位)
/ 제1장~제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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