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에는 눈물이 있다

100인선집 수필로그리는자화상6 (박종숙 수필선집)

박종숙 | 북랜드 | 2023년 09월 2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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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수필로 그리는 자화상> 여섯 번째 책은 박종숙(한국수필가협회 부회장) 수필가의 수필선집 『아름다운 것에는 눈물이 있다』이다. “글을 쓰는 일은 언제나 삶을 품는 일이었다.”라며 문학을 등대로 삶에의 희망을 가꾸어온 작가가 그려내는 아름다운 자화상. 오랜 창작활동 가운데 발표했던 작품 중 엄선한 38편의 대표작을 엮었다.
「삽짝 너머로 핀 여름」, 「산책 선행」, 「가슴에 심은 꽃」, 「쿠무타크 사막의 달」「명인의 길」 등 5부에 나누어서 실은 작품들은 수필다운 수필을 써야 한다는 작가의 사명감이 고스란히 투영된 감동적인 문학이다. 내면의 언어를 풀어내는 치유의 방편, 아름다운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빛으로서의 문학을 추구해 온 작가가 독자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사유의 글이 참 아름답다.

저자소개

박종숙

- 1990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
- 제8회 수필문학상, 제23회 강원문학상, 제11회 탐미문학상, 제4회 강원문학상, 제10회 강원펜문학상, 제15회 강원도문화상(문학), 제4회 연암문학상, 제2회 김규련문학상, 제14회 한국문학100년상, 제38회 국제펜문학상 수상
- 한국수필문학가협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협력위원,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수필문우회 운영위원, 강원도문인협회원, 춘천문인협 회원, 강원수필문학회원, 수필문학추천작가회 고문
- 수필집 『호수지기』 『내 영혼의 강가에서』 『호수보다 깊은 침묵』 『호반의 축제』 『호수에 그린 달빛』 『내 안에 춘천이 있었네』 『점 하나 의미』 『공지천의 봄』 『나의 사이프러스 나무』
- 수필교재 『이야기로 쓰는 수필』
- 수필선집 『노을이 타는 강』 『바다 엽서』 『아름다운 것에는 눈물이 있다』
- 화문집 『시선 그 너머』
- 기행수필집 『낯선 날들의 유혹』

목차소개

머리말

제1부 삽짝 너머로 핀 여름
3월의 찬가 / 아름다운 것에는 눈물이 있다 / 첫사랑 / 삽짝 너머로 핀 여름 / 하늘을 바라보며 / 색의 울림 / 삼태다원의 신선차 / 공지천의 봄

제2부 산책 선행
노부부의 사랑 / 황금빛 은행나무처럼 / 영혼의 모음 / 어미를 울린 마두금 / 산책 선행 / 낙관을 찍으며 / 선운사의 동백 / 노을 밭에서

제3부 가슴에 심은 꽃
꿩 먹고 알 먹고 / 칠뜨기 짓 / 남편의 참새 방앗간 / 고단했던 인생 무대 / 울산바위의 울음소리 / 서글픈 봄날의 꽃빛 / 가슴에 심은 꽃

제4부 쿠무타크 사막의 달
산을 그리며 / 어머니와 추사체 / 뒤돌아보는 시간 / 세월의 흔적이 살아있는 공간 / 사의재에서 다산 초당까지 / 쿠무타크 사막의 달 / 아르메니아의 자장가 / 피오르 협만과 트롤 요정

제5부 명인의 길
멘토와 멘티 / 명태의 유랑 / 명인의 길 / 공생과 기생 / 격리된 시간 속에서 / 소양강 아리랑 / 타임캡슐의 가치

작가 연보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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