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정글

도시와 야생이 공존하는 균형과 변화의 역사

벤 윌슨(Ben Wilson) | 매경출판 | 2023년 09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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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명의 껍질 뒤에 숨겨진 도시 속 야생의 세계를 탐험하라
- 왜 도시 속에서 숲보다 다양한 종의 생물이 발견되는가
- 도시 속 자연에서 어떤 장소 권력을 읽을 수 있는가
- 기후위기시대 도시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

《메트로폴리스》에서 6,000년간 인류 문명을 꽃피웠던 26개 도시를 탐험한 벤 윌슨은 《어반 정글》에서는 오랫동안 역사학자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던 도시의 야생적인 부분을 탐험한다. 포장도로의 갈라진 틈, 건축 부지, 숨겨진 늪, 형편없는 불모지 등 우리 눈에 잘 띄지 않는 도시의 지저분한 곳에서는 자연이 무제한적인 자유를 누리면서 제멋대로 번성하고 있다. 도시 속에 존재하는 자연의 풍부함도 놀랍지만, 가장 놀라운 사실은 도시 생태계의 순수한 역동성이다.

반면, 인류는 산업화로 인해 도시공원을 만들었다. 그곳은 자연이 정리되고 단순화되고 야생 생물의 자발성과 지저분함이 억제되며 인간의 지배 충동이 가장 명백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경멸했던 부자연스러운 자연 형태는 계속 살아남아 조용히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우리는 최근에 와서야 이 야생의 지저분함 속에 담긴 아름다움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알아차리게 됐다.

기후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생물 다양성이 붕괴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모두가 도시의 자연에 관심이 많다. 이 책에서는 그런 단순한 관심을 넘어 도시 거주자들과 대도시 내부 그리고 주변 환경 사이에 존재하는 길고도 복잡한 관계를 고찰하고 있다.

저자소개

벤 윌슨
《메트로폴리스》의 지은이. 서머싯 모옴 상을 받은 《자유의 가치(What Price Liberty)》,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심해의 제국(Empire of th Deep)》,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를 비롯해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여섯 권의 책을 썼다. TV 방송국에서 일했고 여러 나라에서 라디오 방송을 했으며 〈타임스(Times)〉,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 〈프로스펙트(Prospect)〉 같은 간행물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 영국 서퍽에 거주한다.

역자소개

박선령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타이탄의 도구들》, 《북유럽 신화》, 《앤디워홀 이야기》, 《로스트 인 티벳》 등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며. 도시를 야생으로 돌려놓자
1장. 도시의 경계
2장. 공원과 레크리에이션
3장. 콘크리트 균열
4장. 캐노피
5장. 생명력
6장. 수확
7장. 주트로폴리스
에필로그. 마지막
미주.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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