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 엘릭시르 | 2023년 09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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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범죄가 일어나고, 범죄를 숨기고, 범죄가 밝혀지는
크리스티아나 브랜드표 미스터리 만찬

“어쨌든 이 작품집의 제목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기를.
이 만찬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은 없으니까.”

‘미스터리 책장’에서 37번째로 출간되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는 ‘유모 마틸다’ 시리즈로도 잘 알려진 작가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미스터리 단편소설집이다. 20세기 황금기 미스터리 작가의 마지막 세대이자, 당시 영미권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가 중 한 사람인 크리스티아나 브랜드는 능숙한 서술 기법과 완벽한 복선 회수, 반전의 연속과 의외의 결말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작품을 다수 남겼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는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단편집으로, 장편 작품을 접해본 독자들에게는 단편이 주는 새로운 재미를, 브랜드의 소설을 처음 읽는 독자들에게는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그의 작품을 탐미하는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미스터리 책장’에서 37번째로 출간되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는 ‘유모 마틸다’ 시리즈로도 잘 알려진 작가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미스터리 단편소설집이다. 20세기 황금기 미스터리 작가의 마지막 세대이자, 당시 영미권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가 중 한 사람인 크리스티아나 브랜드는 능숙한 서술 기법과 완벽한 복선 회수, 반전의 연속과 의외의 결말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작품을 다수 남겼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는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단편집으로, 장편 작품을 접해본 독자들에게는 단편이 주는 새로운 재미를, 브랜드의 소설을 처음 읽는 독자들에게는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그의 작품을 탐미하는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미스터리 소설의 황금시대’의 마지막 세대로 일컬어지는 작가.
본명은 메리 크리스티아나 밀른으로,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했다.
1907년에 말레이 반도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아나 브랜드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인도와 영국에서 보냈다. 열일곱 살이 되던 해에 가세가 기울어 직접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했던 브랜드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39년, 첫 단편소설 「장미The Rose」가 《태틀러》에 소개된다. 이어서 장편 집필에도 매진하여 첫 장편소설 『하이힐 살인Death in High Heels』(1941)을 ‘크리스티아나 브랜드’라는 필명으로 정식 출간했다. 이후 브랜드는 다수의 미스터리 소설을 발표하는데, 그 가운데 『녹색은 위험』(1944)은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은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탐정 ‘코크릴 경위’가 등장하는 두 번째 장편소설로, 추리소설 작가이자 평론가인 앤서니 바우처는 이 작품을 복간하면서 “독자들을 기막히게 속여 넘기는 정통 탐정소설”이라 소개하기도 했다.
브랜드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에 수록된 단편소설 「잔 속에 든 독」(1969)과 「살인 게임」(1967), 그리고 스코틀랜드에서 벌어진 실화를 다룬 논픽션 『아무도 모른다Heaven Knows Who』(1960)로 세 차례 에드거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으며, 1972~1973년에는 영국추리작가협회CWA의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한편 브랜드는 평생 미스터리만이 아니라 시대소설, 로맨스, 어린이소설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을 썼다. 그중 ‘유모 마틸다’ 시리즈는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아, 2005년에 영화 〈내니 맥피〉로 소개되기도 했다.

옮긴이 권도희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퍼트리샤 콘웰의 『스카페타 펙터』, 『죽은 자의 도시』, 베리 리가의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릭 얀시의 『제5침공』, 애거서 크리스티의 『누명』, 『비뚤어진 집』, 『움직이는 손가락』, 존 카첸바크의 『하트의 전쟁』, 조지핀 테이의 『시간의 딸』, 타나 프렌치의 『페이스풀 플레이스』 등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 | 로버트 E. 브라이니

1부 코크릴 칵테일
사건이 막을 내린 뒤에
피를 나눈 형제
말벌집
잔 속에 든 독

2부 앙트레 선택
살인 게임
희생양
더이상 5월 축제는 없다……

3부 입가심
스코틀랜드에서 온 조카딸

4부 프티 푸르
여기 잠들다
회전목마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발코니에서

5부 블랙커피
이 집에 축복을
너무나 괜찮은 사람
수군거림
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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