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의 디자인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이끄는 기술

아키타 미치오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09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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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10만 트위터리안을 사로잡은 70세 현역 디자이너의 단정한 삶의 철학
★ 출간 즉시 일본 서점 베스트셀러

“고민은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만, 생각은 일을 단순하게 만든다”
기분과 관계, 일과 감각을 ‘나답게’ 조율하는 단순한 생각법 41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위터리안 아키타 미치오 씨. 7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좋은 감각을 유지하며 현역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그는 일상을 기분 좋게 조율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알고 있다. 뒤늦게 시작한 트위터에 그런 생각을 짧게 올렸을 뿐인데, 그 트윗이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불과 이틀 만에 7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고 곧 10만 명을 넘어섰다.
일에서건 관계에서건 너무 애쓰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음’과 ‘나다움’을 지켜내는 그의 쾌적한 삶의 태도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단순하면서도 본질을 놓치지 않고, 단정하지만 위트를 잊지 않은 70세 디자이너의 짧은 문장들에 특히 젊은 세대가 호응했다. 그렇게 탄생한 『기분의 디자인』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책은 가장 공감을 얻은 문장들을 두고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위터에서 못 다한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저자가 오랜 세월을 거쳐 체득한 ‘주위에 흔들리지 않는 단순한 사고방식’을 만나보자. 하루하루를 무겁게 가라앉히던 불안과 고민이 신기할 만큼 가벼워진다.

저자소개

지은이 아키타 미치오(秋田道夫)
195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아이치현립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켄우드, 소니 등에서 제품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1988년부터 프리랜서로 독립해 70세인 현재까지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LED 차량 신호등, 록본기 힐즈와 도라노몬 힐즈의 보안 게이트, 써모머그 커피메이커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공공시설과 제품을 디자인했으며, 2020년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여러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20년 넘도록 블로그에 다양한 문장을 기록했으며 트위터는 2021년부터 시작했다. 짧고 단정한 문장으로 일과 감정, 관계의 본질을 꿰뚫은 그의 트윗은 순식간에 10만 명 팔로워를 만들어냈다. 여전히 현역 디자이너로 일상 속 제품을 디자인하고, 짧은 글로써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디자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 자신에게 말을 걸 때도 존댓말로』, 『모양에는 이유가 있다』가 있다.

옮긴이 최지현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한 후 MBC 편성기획부, ㈜한국닌텐도 등 기업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이후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활동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서 번역과 검토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돈이 되는 말의 법칙』, 『스크럼』, 『오늘날의 치료 지침』 등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저자의 말
1장 기분의 디자인
2장 인간관계의 디자인
3장 일의 디자인
4장 감성의 디자인
에필로그
이야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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