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민 개설

키타사다키치(喜田貞吉) | 온이퍼브 | 2023년 09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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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저본: 『賤民とは何か』(2008)(河出書房新社)(賤民概說)
‘천민(賤民)’에 대한 연구는 우리 민중사나 풍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 중 하나이다. 오늘날 사회문제를 관찰하는 데어서도 참고할 만한 것이 적지 않다. 그러나 그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고 내가 기존 학계에 발표한 것들은 모두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게다가 아직 연구되지 않고 남겨진 것도 매우 많기 때문에 이제 와서 이를 전반적으로 서술하는 것은 이 강좌에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다. 이른바 ‘천민’의 정의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천민(賤民)은 양민(良民)에 대한 호칭이다. 만약 일반 민중을 양민과 천민으로 나눈다면 소위 양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천민이어야 할 것이다.<‘서언’ 중에서>

저자소개

*키타사 다키치(喜田貞吉)(1871~1939)
역사학자
제국대학 문과대학(도쿄대학 문학부 전신) 사학과 졸업
교토제국대(京都帝大) 교수, 도호쿠제국대학(東北帝大) 강사 역임
일본역사지리연구회(이후 일본역사지리학회로 개칭) 조직(1899)
기관지 잡지 『역사지리(歴史地理)』 발간
역사지리학이나 고고학・민속학, 나아가 부락문제・민족문제에 관한 고찰에 기여함

목차소개

서언(緒?)
제1장 양민이란 무엇인가
제2장 야코(ヤッコ)(奴婢)
제3장 능호(陵戶)
제4장 간인(間人)
제5장 잡호(雜戶)
제6장 천민의 해방과 무사의 부흥
제7장 국사(國司)의 악정과 신천민(新賤民)의 배출
제8장 비인(非人)과 걸식(乞食)
제9장 하천거주자(河原者), 고개거주자(坂の者), 산소자(散所の者)
제10장 기원사(祇園社)의 견신인(犬神人)
제11장 장리법사(長吏法師)와 숙소의 사람
제12장 이취(餌取), 예다(穢多)
제13장 육식의 금기와 도살자
제14장 장리(長吏)와 도살자
제15장 어방(御坊)과 토사부(土師部), 발옥(鉢屋)과 차선(茶筅)
제16장 하층민의 염불종(念佛宗)
제17장 성문사(聲聞師)와 하사법사(下司法師)
제18장 근세 예다(穢多)의 역사
결어(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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