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서 : 심성택 산문집

심성택 | 북랜드 | 2023년 08월 3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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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청송 출신 심성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백석탄 물소리』
2005년부터 시작 詩作의 길로 들어선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산 좋고 물 좋은 고향의 자연, 풍경, 사람들의 모습을 원형으로 하여, 우리가 잃어버린 순수 소박한 지난날의 애틋한 서정과 함께 성찰과 관조의 길에 들어선 지금의 시간을 되새겨 진솔 진실한 시편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쉽게 소멸해가는 것, 모든 생명체의 슬픈 숙명이겠지요 구름을 만난 노을도 무슨 여운이 저리 애틋한지 붉게 타고 있습니다”(自序에서)

저자소개

심성택 시인

-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2005년 《문학세계》로 등단하였다
- 대구광역시 건설행정과장, 체육청소년과장, 동구 행정관리국장, 의회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퇴직 후 서예에 입문, 대구미협 서예 부문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시집 『주왕산 수달래』, 『새벽 주산지』, 『백석탄 물소리』
- 산문집 『우리들의 봄날』이 있으며 이번에 『달빛 아래서』를 펴냈다

목차소개

自序

1부
덤 / 지나간 미래 / 그리움의 세월 / 고목 아래서 / 벽 / 젊은 풀숲 / 그리운 모란 / 놓친 손 / 수변 무대 / 어느 날 / 첫눈 / 꽃길 / 과수원에는 / 새벽안개 / 넝쿨손 / 달 / 5월의 휠체어 / 접시꽃 사랑 / 는개

2부
갈잎, 하나! / 동구 밖 느티나무 / 저녁나절 / 꽃밭에는 / 빗소리 / 낙화 / 오르는 산길 / 유년의 노트 / 마른 갈대 / 하얀 그리움 / 만추 / 꽃, 지는 밤 / 들꽃의 사연 / 전환시대 / 여정 / 비몽사몽 / 상처받은 들꽃 / 모란의 연가

3부
하치장 / 벌목꾼 / 들국화의 독백 / 안개꽃 사랑 / 경칩 소식 / 꿈길에 / 상실의 시간 / 어둠살이 / 운명 / 지친 하루 / 출근 시간 / 갈대 / 인생 별곡 / 가랑비 / 은빛 물결 / 낙조 / 폭우 / 산다화 / 아침 안개

4부
홍매화 / 낙엽 지는 밤 / 나비춤 / 눈 내리는 마을 / 해변에서 / 청보리밭 / 오월의 정원 / 귀뚜라미 / 꽃소식 / 지하 골방에서 / 재회 / 떠나는 가을 / 발자국 / 매미 소리 / 숲속엔 / 산사 가는 길 / 꽃이 진 자리 / 흔적

5부
팔공산 봄소식 / 성난 금호강 / 찬경루 / 사림령 / 백석탄 물소리 / 등골 사람들 / 청송 꿀사과 / 동화사 가는 길 / 신천의 봄바람 / 옛집에서 / 환향 / 겨울 강, 물오리 / 떨거지 / 무도한 사단 / 인이네 마을 / 낙원 / 대숲에 바람 소리 / 묵상 / 입춘날

|해설| 김종근_과거와 현재라는 시간성 속에 체험을 형상화한 서정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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