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속으로만 욕했습니다 : 내향인 기자의 불순한 회사 생활

강병조 | 파지트 | 2023년 09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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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는 오늘도 꾸역꾸역 출근한다
그리고 오늘도 속으로만 욕한다

『오늘도 속으로만 욕했습니다』는 모든 직장인들이 공감할 초현실 에세이다. 저자는 중앙지 인턴을 시작으로 인터넷 언론사, 지역신문 등 여러 언론사들을 경험하며 겪은 기자 생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었다. 취재하고 기사 쓰는 기자 생활에 초점을 맞춘 직업 일기라는 착각은 금물! 이 책은 I 타입 극내향인 직장인의 애환을 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저자는 ‘만병의 근원’은 회사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퇴사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는 안다. 그럴 수 없다는 걸. 그래서 대신 최악의 최악을 상상하거나 자를 테면 잘라라 마인드 등 우리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찌질한 팁들을 전수한다. 하지만 저자 역시 퇴사할 땐 두 손을 공손히 모아 대역 죄인처럼 뒷걸음쳐 나오는 한낱 직장인에 불과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겪었던 회사 생활의 울분을 토로한다. 유명하지 않은 대학을 나와 학교 이름 대신 근처 유명 빵집으로 설명하고, 회식 자리에서 흥이 올라 “소주 한 병 더요!”를 외쳤다가 사수로부터 “적당히 하라”는 말을 들었던 저자의 경험들. 눈물 나게 짠하지만 잘난 사람들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평범한 우리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화 받는 걸 무서워하지만 관심 받고 싶고, 상사한테 아무 말도 못한 채 퇴사로 복수를 다짐하지만 팬케이크 하나에 기분이 좋아져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는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저자의 모습을 보다 보면, 회사 생활의 내 모습인가 싶기도 하다가 적어도 이 작가보다는 낫지 않나 싶은 마음으로 피식피식 웃게 되는 당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시인이 되고 싶었으나 자신의 미천한 능력을 깨닫고 기자가 됐다. 중앙지 인턴을 시작으로 인터넷 언론사, 지역신문을 두루 거쳤다. 만 4년 동안 취재, 편집, 디지털 분야를 망라하며 착취(?)당했다. 현재는 기자를 그만두고 글쓰기 근처에 얼쩡거리며 먹고살고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김훈 병’과 운전면허 | 트리플 A형 | 꽐라가 되고 깨달은 것들 | 기자를 믿습니까 | 반려동물 전문기자 | 선배는 멋있었다 | 어디 대학 나왔다고? | 글자 수 맞추기 강박 | 엘레강스하고 판타스틱하게 | 졸라 고독하구만 | 만병의 근원, 회사 | 회사에서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 | 회사가 싫어도 행복해지자 | 아빠와 코뚜레 | 연예인 인터뷰 | 악플이라도 좋아요 | 디지털 세컨드 | 나의 호구 엔딩 | 인도인 | 난쟁이 아저씨와 오토바이 총각 | 일하긴 편하겠네요 | 제목 전쟁 | 제목에는 정답이 없다 | 화가 날 땐 화장실로! | 기레기였던 내 업보지 뭘 | 꿈꾸기 싫어요 | 기자의 글쓰기는 없다 | 기렉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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