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은중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동화 읽는 어른 모임과 어린이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동화 작가의 꿈을 키웠어요. 2010년 ‘김만중문학상’으로 등단하고 MBC 창작 동화 대상,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창작 지원금을 받았어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 중이에요. 지은 책으로는『책 읽어 주는 아이, 책비』,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 『변신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우리 집에 신이 산다』 등이 있어요.
그린이 김창희
작은 섬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어느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을 입혀 한 권의 책을 만드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빠 원정대』, 『부숭이의 땅힘』,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호박씨를 먹으면』, 『은혜 갚은 개구리』, 과학 토론왕 시리즈 중 『나와 똑같은 또 다른 나, 인간 복제』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