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2[개정판]

글로리아 | e퍼플 | 2023년 08월 1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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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영적 전쟁은 내 안의 옛사람과 새사람의 전쟁이다. 내 안의 옛사람으로 열심이 특심으로 사역하게 되고 일하게 되면, 사람은 사도바울이 로마서 7장에서 했던 고백을 하게되는 순간이 온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겠지만 사람이 진짜 말씀으로 로마서 8장으로 들어갈때 철저하게 내안에 있는 또 다른법, 죄와 사망의 법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3~24)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이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게 되는 깊은 고통과 그 고통에서 해방되고자 할때에 로마서 8장의 말씀이 비로소 실제로 다가오게 된다. 내 지체속에 나를 곤고하게하고 깊은 고통을 주는법, 죄와 사망의 법은 내가 옛사람일 때 나를 지배하던 법이구나! 이 법이 여전히 내 속에 존재하는구나! 나는 여전히 그 법을 따라 행하고 있었구나! 깨닫는 순간에 사도 바울처럼 깨닫게 된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나는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다. ‘죄와 사망의 법은 나와 전혀 상관 없다. 나는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인 내안에 들어오신 생명의법, 성령님을 따라서 살면 되는것이구나! 성령님은 자유로움을 주시지만, 성령님으로부터 오지 않는것은 나를 정죄하고 나를 곤고하게 할 뿐이구나! 그런 깨달음 속에서 사도 바울은 고백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롬 8:1~2)

그렇게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 있는 나의 속사람이 영의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되면, 오직 생명의 사람인 영의사람으로 살고자 하게 된다. 삶의 목적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는 삶이 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내가 십자가에 매일 못 박아야 하는 사람은 육신의 사람이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내 속에 계신 성령님으로 사는 영의 사람이다. 예수님께서는 2000년전에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 오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셨다. 신의 아들이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목적이다. 피를 흘리기 위하여, 그리고 그 피로 죄사함 받은 사람의 영속에 들어오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영속에 들어오시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범죄한 아담에게 여호와의 생기가 떠나버린다. 생기가 떠난 아담은 하나님께서 다가오는 소리를 듣자 숨어버린다. “이미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신 것은 아담에게서 떠나갔던 하나님의 생기가 다시 사람속에 돌아온 것이고 사람속에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돌아온 것이다.

아들의 영이 사람속에 다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종의 마음으로 너무나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 아들의 마음을 깨닫기까지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보내면서도 결국 가나안땅에 들어 간 것은 여호수아와 갈렙 과 다음 세대들 뿐이었던 것처럼 죄의 노예로 살던 우리의 옛사람의 옛자아는 광야에서 다 죽어 버려야 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여호수아와 갈렙과 다음세대의 의미는 영의 사람, 생령일 것이다.”

모세가 노예 생활이 아니라 공주의 아들로 살수 있었던 것은 그 시대 태어난 이스라엘의 남자 아이들은 애굽왕의 명령에 의해서 모두 죽음을 당하고 있었기에 모세의 어머니는 어차피 죽을수밖에 없는 아기를 역청을 칠한 갈대상자에 담아 나일강가 갈대사이에 두었기 때문이다. 노예로 살던 부모가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 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출 2:5~6)

죽을 운명이었던 모세는 바로의 딸의 자비로 살아남게 되고,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어 왕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래서 모세는 노예근성이 없는 것이다. 자비는 죽음의법을 넘어선다. 그리고 진정한 자비는 노예를 아들 삼는것이다. 모세가 살수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의 딸의 아들되는것이었다.

공주는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노예 아기를 아들삼고 생명의 길을 열어주었다. 오직 왕가의 공주만이 죽음의 법을 넘어 설수있는 권세가 있었다. 복음도 그런것이다. 죽음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것이다. 그래야 죽음의 법이 물러간다. 하나님의 아들은 사망이 건들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의 영으로 예수님께서 이땅에 보내어 졌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로세우신 것은 모세 혼자만이 그 시대 이스라엘 백성중에 노예근성이 없었던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세가 광야40년을 보내면서 왕궁에서는 떨어져 살았지만, 그래도 모세는 노예로 살아 본적은 없는 자유로운 사람이었다. 공주의 아들로 자랐기에 정체성이 왕자였다.

하나님은 모세의 정체성이 노예가 아니라 왕자였기 때문에, 모세를 온 지면에서 가장 온유하다고 하셨을까?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너무나 다르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5)

그러므로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들의 영, 성령님과동행하는 삶이 최고로 평안하고 행복한 삶이된다. 신의 성품으로 가는길은 성령으로 행복해지는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책을 따라 길을 가는 동안에, 어느순간 내안에서 나를 정죄하던, 죄와 사망의 법은 소멸되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는 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되어 성령으로 자유로운 하나님의 아들의 삶, 생령의 삶을 살게된다.


치유 선교
커넥터 글로리아

저자소개

글쓴이 글로리아


2004년 총회 세계선교대학 1단계 수료
2017년 가족 상담사 2급 (한국기독교가족상담협회)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거주

소속된 교회
힐링센터 교회 : KOGSC INTERNATIONAL CHURCH (다민족 교회)

하흥수 선교사 : MAJESTY MINISTRY 대표
선교 정체성과 비젼 : 예배 다음세대 공도에 문화 선교
청년선교사 동원 운동 디아스포라와 다음세대와 이땅의 예배운동
주일 예배 공동체 : THE CHURCH
말레이시아 선교센터 : M KCULTURE CENTER 실용음악학원
담당 : 중보와 재정 커넥터

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책이 쓰여진 배경교회
샘솟는 전원교회 : Cafe.daum.net/hyochon100-1
신학수 목사 : 카톡 ID HAKSU0191
이메일 : tlsgkrtn67@hanmail.net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00001760325859

목차소개

프롤로그 6

1부 소멸된 선악 나무
1 쓴뿌리 14
2 결혼이라는 두번째 인생에서 23
3 여호와의 산에서 만난 십자가 26
4 자비를 만난 우편강도 31
5 예수의 피가 흐르는 생명나무 38
6 사랑하는 법 42
7 행복한 웃음 48
9 AD 둘째 아담의 시작 58
10 소멸된 선악 나무 61

2부 생각 전쟁
1 정죄 받은 인격의 치유 66
2 아동기 때 정죄 받은 인격 69
3 내 안에 소멸된 세상 72
4 방주 영의 도피성 74
5 방주 영의 지성소 80
6 생각 전쟁 83

3부 옛사람으로 살던 사람
1 율법의 옷 92
2 스게와의 일곱 아들 96
3 옛사람은 흙이다 101
4 자기 연민으로 살던 사람 103
5 코람데오의 사람 111
6 새계명에 집중하는 사람 118

4부 자기 부인에 능한 사람
1 자기 부인에 능한 사람 123
2 옛사람의 의식과 초감정 128
3 옛사람은 내가 아니다 134

5부 생명 나무의 길
1 생명 나무 138
2 생명 나무의 책 141

6부 새사람을 바라 보자
1 다시 십자가 앞에 146
2 새사람을 바라보자 150
3 새사람은 생령이다 154
4 바울의 두번째 회심 161
6 고멜과 호세아 167
8 구원 받고 육신으로 사는 사람 172
9 자아속에 숨은 옛뱀 175

7부 무화과 나뭇잎 치마
1 에덴동산 최초의 옷 182
2 사울왕의 무화과 나뭇잎 치마 186
3 체면과 자존심의 선악나무 189
4 다윗왕의 무화과 나뭇잎 치마 195

8부 수치심 전쟁
1 수치심이 죽은 십자가 204
2 십자가와 두루도는 불칼 207
3 그룹들과 화염검 212
4 공격무기 화염검 216
5 선악나무에 불칼을 던질 때 218
6 수치심 전쟁 220

에필로그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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