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최조 경제학자 토정 이지함에게 배우는 '부'를 쌓는 법

김예진 | e퍼플 | 2023년 08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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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착하게 벌어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착한부자가 되기위한 필독서!

조선최초 사회사업가,
토정 이지함에게 배우는 경제수업
: 착하게 벌어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조선최초의 사회사업가였던 토정 이지함,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려한다.

왜 착하게 살면 돈을 많이 벌 수 없다고 생각하는 가?

착하게 벌어도 얼마든지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네! 내가 대표적으로 보여주지 않았는가?

양반신분임에도 전국산천을 다니며 장사를 통해 큰 부를 쌓았던, 토정 이지함.

그가 부를 쌓으려고 했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크게 일궈놓은 부를 백성들을 위해 썼던 그, 단순히 돈을 쓰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는 조선에 여러 가지 ‘최초’를 창조해냈다.

가내수공업이 일반적이던 시대, 최초의 기업형 공장을설립,
갈 곳 없고 기술 없는 백성들에게 가장 쉬운 방법으로 돈을 버는
법, 자립하는 법을 가르쳤다.

바가지를 만들어 내다파는 법, 짚신 삼는 법, 고기 잡는 법,
광산 개발하는 법, 염전에 소금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외국과의 통상을 통해 큰 부를 일궈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말한다, 혁신은 경계에서 나오는 거라고 다르게 살았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다고.

현대인들은 착하게 돈을 벌면 어쩐지 돈을 많이 벌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주의 법칙을 깨달았던 그는, 많이 베풀면 많이 들어오고
비워지면 채워지는 것이 돈의 법칙이라고 한다.

돈도 에너지와 같아서 가만히 멈춰 있는 것을 싫어한다고 그래서 돈을 벌면 써야하고, 보통은 명분이 있는데 쓰는 것이 잘 쓰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잘 쓰는 것은
주변인들에게 소소하게 베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토정 이지함식 사업의 법칙과 돈 쓰는 법, 돈 버는 법을 연구해서 내어놓았다.

시대가 달라졌다. 돈을 벌기 위해서 무조건 아끼고, 안 쓰는 것이
미덕이 되던 시대는 지났다. 돈은 써야하고, 흘러야 한다. 그러면 또
돈이 흘러들어오는 거라고. 이왕이면 착하게 쓰고, 착하게 벌자는
것이 그가 말하는 부의 원칙이다.

저자소개

김예진(작가/한국학자):국제협력전문공무원으로 활동하다 한국역사와 문화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한국학 박사과정.19년째 명상을 했다. 현재 시나리오, 소설, 다큐멘터리를 쓰며 선인을 주제로 한 책을 다수 출간했다. <세계최초군주혁명가, 정조이산>, <정조의 비밀사관, 은서>, <조선최초한류스타, 허난설헌>, <행복한 백수학교>, 영화 <하나식당>의 시나리오를 썼다.

목차소개

1. 토정 이지함, 조선의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내다

2. 토정, 현 시대를 진단하다

□ 다음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전환
□ 앞으로의 산업구조 – 연대하고 확장한다.
□ 21세기는 회복의 시대, 공존의 시대
□ 조직문화 □ 에서 공동체 ○ 문화로: 인간은 지구의 보호자였다.

3. 남들과 다르게 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처사로 살아갔던 이유
- 새로운 판을 짜는 것은 지금!

4. 토정 이지함이 알려주는 돈을 버는 법칙

- 크게 베풀면 크게 얻고 작게 베풀면 작게 얻는다

- 돈은 쓰는 공부가 반, 버는 공부가 반이다

- 사업은 인간관계가 핵심이다

- 돈을 빌려줄 때의 마음은

- 투자를 할 때는

- 돈을 벌려면 안목을 키워야 해

- 사업을 하려면 나를 홍보하는 것이 반

: 자기를 ‘브랜딩’해야 해

- 크게 베풀기 전에, 주변에 소소하게 베풀 수 있어야

- 사업은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공부

- 항상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5. 다음시대의 해결책, 조선시대에 답을 묻다

- 물질로 치우친 현대의 시대, 조선의 가치를 회복하다

- 물질만 있는 삶, 공허함

- 공유경제를 창조하라: 함께 모여서 얘기하면 새로운 사업이 만들어진다

- 취미가 일이 되다

- 성장에 대한 인식 변화 – 양적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 내 안의 영적 창조성 깨우기

√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에 새로운 것은 없어

√ 창조력은 영적인 힘과 맞닿아 있어

√ 가족이 해체된 시대, 1인 가족의 시대 필요한 철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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