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궁角弓

심수자 | 북랜드 | 2023년 05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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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형상시인선 38은 심수자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각궁』이다. 2014년 등단한 이래 삶의 불안을 사랑으로 감싸 안고 화해와 소통과 베풂의 세계를 꿈꾸며, 치열한 성찰의 시선으로 사유한 시적 깨달음을 참신하고 개성 있게 그려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시인이 펴낸 또 다른 모색의 열정이 담긴 시집이다.

저자소개

심수자 시인- 2014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형상시학회, 대구시인협회, 모던포엠작가회 회원- 대구예술가곡회 회원- 시집: 『술뿔』, 『 구름의 서체』, 『가시나무 뗏목』, 『종이학 날다』

목차소개

1바닥 거울 / 각궁 / DMZ / 골고다 언덕길에서 / 그늘의 노래 / 그늘이 그늘에게 / 길 위의 저녁 / 그리운 첫발 / 미로 찾기 / 모시나비 / 길의 맛 / 길이 아닌 곳에서도 꽃은 피고 / 꽃무늬 양산 / 넝쿨의 발자국 / 당산나무 / 돌아보니, 몽유 / 마감 2 사과에 대하여 / 모성 / 바늘꽃 독경 / 바람 언덕에서 / 바람과 바람 사이 / 바람은 거푸집을 두지 않는다 / 벽꽃 / 변신 / 북채 / 사월을 지나며 / 서산 바다 / 술래 / 술래의 수묵화 / 아득해서 그리운 / 새벽별에게 묻다 3 아직도 구르는 돌 / 얼룩에 대하여 / 암묵의 경전 / 약속 없이도 봄은 오고 / 엔젤꽃 통로 / 요나의 물고기 / 적도의 무늬 / 울지 않는 새 / 태풍의 눈 / 유혹, 물가에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일몰의 무게 / 저녁의 분식 / 주왕산 별 4 증발 / 지평선에서 묻다 / 진공의 시간 / 춤추는 바다 / 태풍 지난 자리 / 파란의 늪 / 때문입니다 / 눈길 랩소디 / 말 무덤 앞에서 / 발레리나 / 톱니바퀴 속으로 / 즉흥 환상곡 / 낭패 해설│알레프: ‘바닥 거울’과 ‘뿔’의 비밀_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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