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유감

한소범 | 문학동네 | 2023년 07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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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눈물이 바짝 마른 자리에서 태어나는 반짝이는 문장들
문학 기자 한소범, 우리의 젊은 날을 송고합니다!

출판과 문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꼭 한 번은 들어보았을 이름 한소범. 2016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문학 기자로 일해온 그가 문학동네에서 첫 산문집 『청춘유감』을 출간한다. 문학과 책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뉴스레터 ‘무낙’을 발행하기도, ‘이.단.아(이 단편소설 아시나요?)’ 코너를 통해 한국문학의 가장 생생한 지금을 발빠르게 소개하기도 한 한소범. 문학 기자의 파격과 품격을 동시에 성취하며 새 시대에 걸맞은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전심의 진심을 담은 청춘 산문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청춘유감』은 문학과 영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구성하고 또 성장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씩씩하고도 유감(有感)한 에세이로, 매사에 결코 무감하지 못하는 눈물도 사랑도 많은 한 기자의 젊은 날의 궤적을 담았다. 사랑했지만 떠나올 수밖에 없었던 ‘영화 만들기’와 ‘소설쓰기’의 세계에서, 나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됐다. 나는 누구의 후예가 될 필요가 없었고, 그냥 한소범이면 충분했다”(106쪽)라고 말하는 기자의 세계에 당도하기까지의 여정은, 한 문학청년이 문학 기자가 되어가는 모색의 발자취이자, 한 기자가 자신만의 세계를 축성하는 작가로 발돋움하는 흔적을 담은 청사진에 다름 아니다. 기록하는 사람[記者]의 종이로 만든 집[作家], 이는 『청춘유감』의 다른 이름이기도 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한소범
1991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문학과 영상학을 전공했다. 발표된 적 없는 소설과 상영되지 않은 영화를 쓰고 만들었다. 2016년부터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1부 사랑했고 떠나온 세계
누구도 기다리지 않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아이디를 잃어버려도
『씨네21』과 만이천원의 장학금
착취되지도 오용되지도 않는 열정
이번 여름엔 네 청춘을 내가 좀 쓸게
다음엔 내가 살게
사랑했고 떠나온 세계
독립영화의 크레디트에는

2부 울면서 걷기
넌 자라 독후감 쓰는 일을 하게 될 거야
딱 한 사람만 믿어줘도
제 진짜 이름은
누구의 후예도 아닌 그냥 한소범입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책 천국인 줄 알았더니 책 지옥
독서의 달인?
역세권 말고 도세권에 삽니다
‘성덕’이 되었습니다
박지리에 대해 말하자면
신춘문예의 기쁨과 슬픔
두 개의 삶
아무도 죽지 마라

3부 넘어지며 자라기
일과 사랑 중에 하나만 택하라면
우리가 서로를 칼이라 여기지 않고
서른이 되면
나를 키운 밑줄
만든 사람과 본 사람
장래 희망은 좋기도 나쁘기도 한 사람
ISFJ도 기자 할 수 있나요?
‘그럴 연차’와 원고지 계산법
제가 마흔아홉 살까지 회사 다닐 팔자라고요?
내가 기레기들을 사랑해서
넘어지며 자라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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