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면 큰일나는 줄 알았지

이렇게 살면 큰일나는 줄 알았지

신가영(리틀타네)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06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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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2만 독자가 기다린 유튜버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 에세이, 드디어 출간!
오늘의 행복을 찾아 도시에서 시골로 ‘나’를 옮겨심은
귀촌 유튜버 리틀타네의 우당퉁탕 호미질 라이프!
“취업, 연애, 결혼을 다 버리고 귀촌한 나, 그래도 후회는 없다!”
특유의 웃픈 인생철학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유튜버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의 첫 책,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가 출간되었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21년, 30대에 취업·연애·결혼을 모두 포기하고 그동안 모은 돈을 모두 쏟아 귀촌을 단행한 신출내기 귀촌인 리틀타네의 이야기는 순식간에 알고리즘을 탔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샀다.
인생 2회 차를 의심하게 하는 리틀타네 특유의 깊이 있는 생각과 뼈를 때리는 촌철살인 문장들, 그리고 그의 동생 망고로아와 함께 그린 일러스트로 가득 채운 이번 에세이는 힘든 오늘 하루도 참 잘 견딘 당신에게 소신 있게 사는 인생의 즐거움과, 겁내지 않고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법을 유쾌하게 전한다. ‘넘어지면 쉬어가면 그만’이라는 그의 삶의 태도를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해지는 법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조금 이른 나이에 귀촌을 감행해 시골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유튜버이자 프리랜서. ‘넘어지면 쉬어가자’는 자신만의 철학에 따라 시골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유튜브 채널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에 기록하고 있다.
비록 지금은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있지만, 과거엔 이력서에 한 줄 더해보겠다고 밤낮없이 일과 공부에 배진하기도 했다. 그러다 건강이 크게 무너졌고, 한 번 사는 인생을 이렇게 보낼 순 없기에 모든 것을 바꿀 결심을 하게 된다. 그렇게 조용한 시골집에서 정원을 가꾸고, 농작물을 키워내며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이 살라는 대로 살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그리고 썼다.
▶유튜브 채널 :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 (22만 )

목차소개

프롤로그 서두르지 않아도 꽃은 핀다

1부 나답게 살아보겠다는 결심
세상이 살라는 대로 살지 않아도
이력서 한 장의 무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그렇게 나는 시골로 향했다
즐거운 나의 집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비용
30대 자식과 60대 부모
장소가 사람을 바꾼다는 말

2부 넘어졌으니 잠시 누웠다 갑니다
버티며 살지 않겠다는 결심
20살, 인도행 티켓을 끊다
파랑새를 찾아 미국으로 가다
사막에서 내가 배운 것
정원 공사 잔혹사
그러니까 한 번 더!
돈 안 되는 일을 사랑한다는 것

3장 가보지 않은 길은 알 수 없으니까
생애 첫 농사, 잘될 턱이 있나
달콤한 자본주의의 유혹
30대, 한창 혼자가 될 나이
이렇게 나이를 먹는다
사랑한다면 후회 없이
왜 풀만 먹고 사나요?
사랑에 이유가 있나요

4장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결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건데요
나의 시간을 책임진다는 것
나잇값을 하는 어른이 되고 싶어
여전히 취업이 하기 싫은 백수
시골 인간의 노후 준비
시골이 약이 되는 사람
게으름뱅이의 변명

에필로그 나와 내 인생을 의심했던 모든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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