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좋아지는 수학

보통 사람들을 위한 미적분, 통계, 수학 법칙들

알렉스 벨로스 | 해나무 | 2023년 06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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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피라미드에서 에베레스트 산까지, 프라하에서 광저우까지, 빅토리아풍 거실에서 자기 복제자들의 디지털 우주까지, 알렉스 벨로스는 역사를 거슬러 오르고 지구 곳곳을 오가며 우리를 수학의 세계로 이끈다. 비밀 수학자 단체에 속한 익명의 회원을 만나는가 하면, 직접 온라인 조사를 실시해 3만 건이 넘는 응답을 받고, 총을 찬 미국의 사설탐정도 만난다. 통계, 삼각함수, 기하학, 지수함수, 로그, 허수, 미적분까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학을 맛깔스럽게 소개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수학이 아니라 현실세계를 이해하는 도구로서의 수학을 전면에 내세우고는,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가독성 있는 문체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수학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게 특징이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수에 의지하여 세계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처럼 수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을 분석하기도 하고, 고대 그리스까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가 하면, 자기복제를 할 수 있는 격자들의 디지털 우주까지 건드린다.

아스퍼거증후군 환자인 택시 운전자, 권총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금융 조사관, 프랑스의 비밀 수학 집단의 단원, 필즈상 수상자, 우주선 기술자, 대학의 수학과 교수 등에게서 직접 들은 경험적이면서도 실감나는 수학 이야기도 한 보따리 풀어낸다. 건축, 브랜드 홍보, 회계 부정 감시, 전 지구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음향, 금융 상품, 레이더 기술 등에서 어떻게 수학적 개념들이 응용되었는지도 구체적으로 소개해준다.

저자소개

피라미드에서 에베레스트 산까지, 프라하에서 광저우까지, 빅토리아풍 거실에서 자기 복제자들의 디지털 우주까지, 알렉스 벨로스는 역사를 거슬러 오르고 지구 곳곳을 오가며 우리를 수학의 세계로 이끈다. 비밀 수학자 단체에 속한 익명의 회원을 만나는가 하면, 직접 온라인 조사를 실시해 3만 건이 넘는 응답을 받고, 총을 찬 미국의 사설탐정도 만난다. 통계, 삼각함수, 기하학, 지수함수, 로그, 허수, 미적분까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학을 맛깔스럽게 소개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수학이 아니라 현실세계를 이해하는 도구로서의 수학을 전면에 내세우고는,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가독성 있는 문체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수학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게 특징이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수에 의지하여 세계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처럼 수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을 분석하기도 하고, 고대 그리스까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가 하면, 자기복제를 할 수 있는 격자들의 디지털 우주까지 건드린다.

아스퍼거증후군 환자인 택시 운전자, 권총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금융 조사관, 프랑스의 비밀 수학 집단의 단원, 필즈상 수상자, 우주선 기술자, 대학의 수학과 교수 등에게서 직접 들은 경험적이면서도 실감나는 수학 이야기도 한 보따리 풀어낸다. 건축, 브랜드 홍보, 회계 부정 감시, 전 지구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음향, 금융 상품, 레이더 기술 등에서 어떻게 수학적 개념들이 응용되었는지도 구체적으로 소개해준다.

역자소개

들어가는 말 4
│1장│ 모든 수 각각의 사연·11
│2장│ 꼬리가 긴 법칙·47
│3장│ 삼각형 사랑·87
│4장│ 원뿔을 자르면·117
│5장│ 돌려라 돌려·155
│6장│ e에 관한 모든 것·189
│7장│ 부정적인 생각의 긍정적인 힘·233
│8장│ 미적분학 교수님·277
│9장│ 이 짱의 재목은 세 개의 오루를 포함하고 있다·317
│10장│ 세포 짝꿍·349

용어 설명 384│부록 393│주석 413│감사의 말 439│옮긴이의 말 442 그림 출처 445│찾아보기 446

목차소개

영국을 대표하는 대중 수학자이자 과학 작가. 멘사의 탄생지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수학에 관심이 많았다. 위대한 수학자를 다수 배출한 헝가리 출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수학 분야라면 무엇에서든 두각을 나타냈고, 옥스퍼드 대학교에 진학해 수학과 철학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에는 옥스퍼드 학생 신문인 〈처웰〉(Cherwell)을 편집하기도 했다.
졸업 후 지역 언론 매체인 〈브라이튼 이브닝 아르고스〉(Brighton Evening Argus)에서 리포터로 일하다가 〈가디언〉으로 옮긴 뒤 특파원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파견되어 5년간 근무했다. 브라질에서의 경험과 오랫동안 쌓은 지식으로 축구, 수학, 퍼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가 쓴 10여 권의 책 중 《신기한 수학 나라의 알렉스》, 《수학이 좋아지는 수학》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두 책 모두 왕립학회 과학서적상(Royal Society Science Book prize)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외에 수학 컬러링북 《사인과 다면체와 별과 패턴》,《수학으로 만드는 세계》을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타원형 당구대인 LOOP도 출시했다.
현재 수학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가디언>에 퍼즐 문제를 기고 중이다. 2016년에는 영국과학작가협회에서 최고의 과학 블로그에 수여하는 ‘영국 과학 작가상’(British Science Writers award)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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