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침 한 방 어때요?

정해윤, 남동완(그림) | 그린애플 | 2023년 04월 14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도서소개

어른들의 부당한 억압에 맞선
이서와 도깨비들의 유쾌한 똥침 한 방!

모든 아동은 보호받아야 하며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지만 지구 곳곳에서 아동 인권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 사회 참여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이지만, 인권을 보장해 줄 의무가 있는 어른들이 오히려 어린이들을 이용하고 부당하게 대우하는 일도 늘고 있다.

《똥침 한 방 어때요?》는 제1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한 정해윤 작가의 최신작으로, 어른들의 무시와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던 아역 배우 이서가 갑자기 만난 도깨비 형제의 도움으로 짜릿한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다. 아울러 ‘도깨비’와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통해 읽는 내내 통통 튀는 재미를 선사하며, 외롭고 힘든 순간 지지해 줄 누군가가 있다면 잘 이겨낼 수 있다는 감동적 메시지를 전해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정해윤
빛고을 광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9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또야또 아줌마」가 당선되었고, 제11회 푸른문학상에 청소년 소설 「밀림, 그 끝에 서다」로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똥통에 살으리랏다』, 『문제는 타이밍이야』 등이 있다.

그림 : 남동완
언제나 두 아이와 함께 즐겁고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듯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아이들이 좋아서 문구 디자인 회사에 다녔고, 이제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만듭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완벽한 타이밍』, 『쳇! 두더지한테 아무도 관심 없어』, 『숟가락이면 충분해』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부채 속 임비와 곰비
지옥이 되어 버린 촬영장
이서, 도깨비와 동맹하다!
복수를 위한 SNS 폭풍 검색
결전의 날
우리 감독님이 달라졌어요!
다시 촬영장으로
펑족의 구원자 이서
더 큰 꿈을 향해
작가의 말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