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다는 것

오늘 놀아야 내일이 열린다!(너머학교 열린교실 07)

이명석 | 너머학교 | 2023년 04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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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간은 물론 모든 생명은 놀지 않고서 살 수 없다. ‘논다는 것’은 조물주가 인간에게 심어 놓은 ‘버그’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버그로 인해 인생을 제대로 살게 해 주는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으니 횡재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저자 이명석 선생은 잘 놀아서 잘 사는 사람이다. 보드게임하고, 스윙 댄스 추고, 여행하고, 파티 열고…… 그리고 그 놀이를 글로 쓰고 강연을 다니며 ‘먹고산다’. 이런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 저자는 놀이에 대해 새롭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논다는 것』은 시종일관 반대말 놀이, 따져묻기 놀이 등을 하며 유쾌한 문장으로 고대부터 현대, 동서양 다양한 놀이 현장의 에피소드들을 전한다. ‘열공’의 감옥에 갇힌 십대들과 ‘성공’이라는 함정에 빠진 어른들은 이 책을 읽으며 ‘불안’을 해소하고, 또한 심각해지는 ‘십대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단초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 : 이명석 (李明錫)
열 살 무렵부터 기차를 즐겨 타며 생각의 부피와 여행의 꿈을 키워왔다. 온갖 주제와 형식을 다루는 저술업자가 본업이지만, 인문학 강연자, 보드게임 해설가, 파티 플래너, 공연단장, DJ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년 전 『유쾌한 일본만화 편력기』를 통해 『은하철도 999』의 인문학적 해석을 시도하기도 했다. 『논다는 것』 『해보자 재밌네 될테야』 등의 저서로 청소년과 어른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도 하고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사탕발림’이라는 이름으로 책, 전시, 강연, 파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한 [책듣는밤] [보드게임이 있는 인문학 거실] 등 인문학적인 테마를 놀이로 삼는 인문주의 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여행자의 로망백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지도는 지구보다 크다』 『위크트리퍼 샌프란시스코』 『도시수집가』 『은하철도 999, 너의 별에 데려다줄게』 등이 있다. SBS 라디오 [책하고 놀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목차소개

기획자의 말

너희 참 이상하다. 왜 안 놀아?
논다는 건 도대체 뭘까?
이 세상 놀기 챔피언은 누구?
노는 시간이 아깝다?
그만 놀아! 더 놀래!
자, 이제 놀러 나가자
세상은 나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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