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006 플라톤의 소(小) 히피아스(English Classics1006 Lesser Hippias by Plato)

플라톤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3년 03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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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Can you provide a clear definition of beauty that accounts for all instances of beauty?") : 플라톤의 소(小) 히피아스(Lesser Hippia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아테네의 정치가 히피아스(Hippias, BC570~BC490)의 대화록입니다. 소(小) 히피아스(Lesser Hippias by Plato)에서 소크라테스는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해 소피스트 히피아스와 대화를 나눕니다. 소크라테스는 아름다움이 단순히 외모나 피상적인 특성의 문제가 아니라 선함과 진실과 연결된 개념이라고 주장합니다. 히피아스는 처음에는 소크라테스의 말에 동의하지만, 아름다운 집이나 아름다운 옷과 같은 예를 들어 아름다움은 기술이나 장인 정신의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예가 반드시 선함이나 진실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단순한 기술 이상의 것이어야 한다고 논박하는데……. 과연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 "Perhaps beauty is not something that can be taught or learned, but is instead an innate quality."("아름다움은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특성일 것입니다.") : 그런 다음 소크라테스는 아마도 아름다움은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자질이라고 주장합니다. 히피아스는 아름다움은 배우고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의 일종이라고 반박합니다. 대화가 계속됨에 따라 소크라테스는 히피아스에게 아름다움의 모든 경우를 설명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제공하도록 요구하고, 히피아스는 고군분투하지만 그 또한 아름다움에 관한 온전한 정의를 제공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 "Perhaps beauty is relative to the individual and their perceptions, rather than having a universal standard."("아름다움은 보편적인 기준을 갖기보다는 개인과 그들의 인식에 상대적일 것입니다.") : 그런 다음 소크라테스는 아마도 아름다움이 보편적인 특성이 아니라 개인 및 그들의 인식과 관련이 있다고 제안합니다. 히피아스는 아름다움에 보편적인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다시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화는 소크라테스와 히피아스가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한 결정적인 이해에 이르지 못하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끝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小) 히피아스(Lesser Hippias by Plato)는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검증하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과 이를 통해 아름다움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도출하는 과정의 지난함을 보여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And could you speak falsehoods about them equally well? I must beg, Hippias, that you will answer me with the same frankness and magnanimity which has hitherto characterized you. If a person were to ask you what is the sum of 3 multiplied by 700, would not you be the best and most consistent teller of a falsehood, having always the power of speaking falsely as you have of speaking truly, about these same matters, if you wanted to tell a falsehood, and not to answer truly? Would the ignorant man be better able to tell a falsehood in matters of calculation than you would be, if you chose? Might he not sometimes stumble upon the truth, when he wanted to tell a lie, because he did not know, whereas you who are the wise man, if you wanted to tell a lie would always and consistently lie?

▷ 소크라테스: 그리고 그들에 대해 똑같이 잘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까? 히피아스여, 지금까지 당신을 특징지었던 것과 같은 솔직함과 아량으로 내게 대답해 주기를 간청해야 합니다. 누가 당신에게 3 곱하기 700이 얼마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똑같은 일에 대해 참말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항상 거짓을 말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일관성 있는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겠습니까? 거짓을 말하고 진실로 대답하지 않으려면? 무지한 사람이 당신이 선택한다면 당신보다 계산 문제에서 거짓을 더 잘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모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싶을 때 때때로 진실을 우연히 발견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현명한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싶다면 항상 그리고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까?

▶ SOCRATES: You see, Hippias, as I have already told you, how pertinacious I am in asking questions of wise men. And I think that this is the only good point about me, for I am full of defects, and always getting wrong in some way or other. My deficiency is proved to me by the fact that when I meet one of you who are famous for wisdom, and to whose wisdom all the Hellenes are witnesses, I am found out to know nothing. For speaking generally, I hardly ever have the same opinion about anything which you have, and what proof of ignorance can be greater than to differ from wise men? But I have one singular good quality, which is my salvation; I am not ashamed to learn, and I ask and enquire, and am very grateful to those who answer me, and never fail to give them my grateful thanks; and when I learn a thing I never deny my teacher, or pretend that the lesson is a discovery of my own; but I praise his wisdom, and proclaim what I have learned from him. And now I cannot agree in what you are saying, but I strongly disagree.

▷ 소크라테스: 히피아스, 내가 이미 말했듯이 내가 현자들에게 질문하는 데 얼마나 집요한지 알지요. 그리고 나는 이것이 나에 대한 유일한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결함으로 가득 차 있고 항상 어떤 식으로든 잘못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중 지혜로 유명하고 모든 그리스인들이 그의 지혜를 목격하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났을 때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나의 부족함을 증명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당신이 가진 어떤 것에 대해서도 같은 의견을 가진 적이 거의 없으며, 현명한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보다 더 큰 무지의 증거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나에게는 단 하나의 좋은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나의 구원입니다. 나는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묻고 또 묻고 내게 대답하는 이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항상 그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나는 어떤 것을 배울 때 결코 선생님을 부인하거나 그 교훈이 내 자신의 발견인 척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의 지혜를 찬양하고 그에게서 배운 것을 찬양합니다. 이제 나는 당신이 말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지만 강력하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자소개

▶ 플라톤(Plato, BC427?~BC347?)

▶ 플라톤주의(Platonism)의 창시자, 플라톤(Plato, BC427?~BC347?) : 고대 그리스 아테네 출신의 철학자, 플라톤의 본명은 아리스토클레스(Aristocles)로, ‘넓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체구가 건장한 플라톤은 당대 그리스의 전통에 따라 육체적인 운동을 즐겼고, 레슬링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힘 또한 탁월했기에, 그의 널찍한 어깨는 넓다(Plato)는 칭호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플라톤주의(Platonism)를 창시한 사상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나, 당대 그리스를 넘어서 현재까지 ‘서양 철학의 거두’라 꼽히는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의 제자인 동시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384~BC322)의 스승이란 점으로도 간과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아니,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가 사제 관계라니!!

▷ 독배마저도 담담하게 받아들인 소크라테스가 우매한 배심원들의 투표로 인해 어처구니없는 죽음을 맞이한 것을 목도한 플라톤의 나이는 불과 28세. 청년 플라톤은 스승의 흔적이 짙게 배어 있는 아테네를 떠나 지중해를 떠돌며 각지의 철학자를 만나는 고행을 시작합니다. 그리스 메가라(Megara), 리비아 키레네(Cyrene),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Isola di Sicilia)……. 젊은 시절의 고행은 플라톤이 자신만의 철학을 완성할 수 있도록 숙성시켜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소크라테스의 유언은 악법도 법이다(Dura lex sed lex)가 아니라,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빚진 닭 한 마리를 대신 갚아 달라.(Pay it back for the chicken you owe Asclepius.)’였습니다. 다만 실정법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소크라테스의 유언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 서양 최초 고등 교육 기관(the first institution of higher learning in the Western world) 아카데메이아(Akad?me??) 설립자 : 플라톤(Plato)의 업적으로 수많은 대화편을 통해 그리스 철학의 토대를 다진 것 외에도, 서양 최초 고등 교육 기관(the first institution of higher learning in the Western world) 아카데메이아(Akad?me??)를 설립한 것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이야 각종 재단과 종교 기관이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교육 기관을 설립하는 것이 너무나 흔하지만, 당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한 명의 사상가가 독자적인 교육 기관을 설립한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였을 것입니다. 플라톤은 설립자이기 이전에, 철학자이자 사상가로써 스스로 다양한 책을 집필하였고 전국에서 몰려든 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사상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아카데메이아(Akad?me??)는 오늘날 대학교(Academy)의 원형으로 여겨질 만큼 유서 깊은 교육 기관으로, 유스티니아누스 1세 또는 유스티니아누스 대제(Flavius Petrus Sabbatius Iustinianus, AD482~AD565)가 비기독교 학교의 폐쇄를 명령한 서기 529년까지 무려 900여 년간 존속하였습니다. 아카데메이아란 이름은 그리스·로마신화의 영웅 아카데무스(Academus) 혹은 그의 이름을 가진 아테네 시민의 이름을 따 붙인 것입니다.

▶ 단돈 20미나(Twenty Minas) 노예로 팔린 대학자 : 플라톤의 생애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 그가 살아생전 수차례 방문한 시칠리아 섬의 통치자 디오니시우스(Dionysius)의 명예 의해 노예로 팔린 것입니다. 현재로 치면 존경받는 대학교 총장이 정치 권력자에 의해 파면은 물론이거니와, 감옥에 갇힌 격이지요. 다행스럽게도 플라톤을 알아본 키레네 철학자(Cyrenaic philosopher) 아니케리스(Anniceris)의 도움으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당시 아니케리스(Anniceris)가 지불한 금액은 단돈 20미나(Twenty Minas)!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태어난 플라톤으로써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플라톤은 당대 최고의 사상가이긴 했으나, 정치 권력자와의 사이는 썩 좋지 않아 자신의 재능을 정계에서 펼친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중국 최고의 사상가 공자의 일생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네요.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철학자 플라톤의 사랑?!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 : 육체적 사랑 에로스와 대비되는 정신적인 사랑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는 이름 그대로 ‘플라톤의 사랑’입니다. 아니 철학자 플라톤의 사랑이라니?! 플라톤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사랑은 ‘신의 사랑’이라 주장하였고, 후대의 이탈리아 철학자 마르실리오 피치노(Marsilio Ficino, 1433~1499)가 플라톤의 작품을 번역하면서 최초로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수많은 문학가들이 마르실리오 피치노의 신조어를 확대재생산하면서 대중들에게 친숙해 졌습니다. 17세기 영국에서는 윌리엄 데버넌트(William Davenant, 1606~1668)가 플라토닉 연인들(The Platonick Lovers, 1635)이란 희곡을 발표하였습니다. 윌리엄 데버넌트가 자신의 후원자 헨리 제르민(Henry Jermyn, 1605~1684)에게 헌정한 플라토닉 연인들 1635는 풍자가 섞인 코미디 장르로 1635년 블랙프라이어스 극장(Blackfriars Theatre)에서 초연하였습니다.

▶ 플라톤의 다면체, 정다면체(正多面體, Platonic Solid) : ‘플라톤의 다면체’란 의미의 정다면체는 ‘볼록 다면체 중에서 모든 면이 합동인 정다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꼭짓점에서 만나는 면의 개수가 같은 도형’을 의미합니다. 정사면체부터 정육면체, 정팔면체, 정십이면체 그리고 정이십면체까지 5종류가 존재합니다. 정다면체에 대한 연구는 플라톤 이전에도 있었으나, 그가 티마이오스(Timaeus)를 통해 다면체를 자연의 원소와 연결하여 묘사함으로써 플라톤의 다면체(Platonic Solid)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 그리스 스카이 TV(Skai TV) 위대한 그리스인 100인(100 Greatest Greeks, 2009) 9위! : 그리스 스카이 TV는 2008년 4월부터 한 달간 자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을 통해 위대한 그리스인 100인(100 Greatest Greeks, 2009)을 생방송 토론과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1위는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BC356~BC323)을 비롯해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 5위,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384~BC322) 6위, 플라톤 9위, 페리클레스(Perikles, BC495?~BC429) 10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역사 속의 인물과 그리스 철학자가 상위권에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내과의사 게오르요스 파파니콜라우(George Papanicolaou, 1883~1962), 그리스 독립전쟁의 지휘관 테오도루스 콜로코트로니스(Theodoros Kolokotronis, 1770~1843), 그리스 대통령 콘스탄티누스 카라만리스(Konstantinos Karamanlis, 1907~1998), 총리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Eleftherios Venizelos, 1864~1936), 그리스의 초대 대통령 요안니스 카포디스트리아스(Ioannis Kapodistrias, 1776~1831) 등 우리에게 낯선 현대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4가지 키워드로 읽는 플라톤(Plato, BC427?~BC347?)
01. “서양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It consists of a series of footnotes to Plato.)” ft.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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