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름날의 록스타

여전히 가슴 뛰게 하는 음악들에 대하여

이승윤, 당민 | 클로브 | 2023년 03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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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메탈리카부터 본 조비까지
빛나던 청춘의 플레이리스트

메탈리카, 메가데스, 헬로윈, 주다스 프리스트…. 혹시 밴드 이름을 보는 순간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는가? “레드 제플린은? 블랙 사바스는? 설마 건즈 앤 로지스 얘기가 없는 건 아니겠지?”, “역시 메탈이라면 주다스 프리스트지!”와 같은 말들. 건즈 앤 로지스의 새 음반이 나오는 날 레코드점으로 달려갔던 기억, 기타로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 인트로 부분을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 라디오에서 DJ가 좋아하는 곡의 제목을 말하면 전주가 나오기 전 황급히 녹음 버튼을 눌렀던 기억이 떠오를 수도 있다. 한때 음악 좀 들었던 중년들은 물론 록 음악의 매력을 발견한 MZ세대까지 사로잡을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다.

저자소개

저 : 이승윤
데뷔 17년 차 개그맨으로 헬스보이, 자연인으로도 불린다. 어릴 때부터 록 음악에 빠져 지냈고, 10년 넘게 방송 촬영을 위해 지구 두 바퀴가 넘는 거리를 다니면서도 늘 음악을 들었다. 《웰컴 투 식스팩》, 《헬스보이의 지속 가능한 운동법》 등을 썼고, ‘닥치고 스쿼트’ 등 싱글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저 : 당민
마니악한 문화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당민리뷰’를 운영한다. 채널 내에서 국내외 록 뮤지션들을 종종 인터뷰했고,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의 부롱 나이트 캠프 토크쇼를 진행했다. 국내 인디 밴드의 등용문인 ‘노머씨 업라이징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신촌 클럽 롤링스톤즈와 월간 하드락통신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공연을 주최했다.

목차소개

INTRO

[SIDE A] MORE THAN POWER
파워, 그 이상의 감성

완벽한 감성과 괴담 사이 | 레드 제플린, Stairway to Heaven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 레드 제플린, Immigrant Song
블루스에 대한 편견을 후회하며 | 레드 제플린, Since I’ve Been Loving You친했던 사람이 무섭게 돌변할 때 | 딥 퍼플, Child in Time
천재 보컬리스트와 완벽주의자 기타리스트 | 레인보우, Stargazer
아름다운 추억은 개뿔 | 에어로스미스, Crazy
세련된 형님들의 노래 | 보스턴, More Than a Feeling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때 | 보스턴, Peace of Mind
인생 최초의 덕질 | 건즈 앤 로지스, November Rain
스타 밴드의 면면 | 건즈 앤 로지스, Sweet Child O’ Mine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 포이즌, Every Rose Has Its Thorn
기분을 전환하는 나의 드라이빙 뮤직 | 포이즌, Talk Dirty to Me
속주가 전부는 아니지만 | 잉베이 맘스틴, Far Beyond the Sun
사기 캐릭터들이 모인 원톱 밴드 | 아이언 메이든, The Number of the Beast
아무래도 좋아하게 될 것 같더라니 | 본 조비, Always
어쩌면 최후의 승자 | 본 조비, It’s My Life
과감하고 경쾌한 성공 | 반 헤일런, Jump
속이 뻥 뚫리는 노래를 듣고 싶을 때 | 콰이어트 라이엇, Cum on Feel the Noize
메탈 키드의 아이돌 | 드림 시어터, Take the Time
기타 천재의 비밀 | 익스트림, More Than Words

[SIDE B] POWER
일상의 탈출구를 열다

품위 있게 대가리를 흔들어봅시다 | 메탈리카, Enter Sandman
메탈리카는 역시 메탈리카 | 메탈리카, Fade to Black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타 리프 |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파괴의 교향곡 | 메가데스, Symphony of Destruction
메탈 좀 듣는 친구 | 메가데스, Holy Wars... The Punishment Due
내가 바로 헬로윈의 보컬이다 | 헬로윈, Power
분노의 질주 | 헬로윈, How Many Tears
다크 다크 헬로윈 | 헬로윈, The Dark Ride
익숙하게 시작하는 낯선 곡 | AC/DC, Back in Black
과격한 만큼 흥겨운 | AC/DC, You Shook Me All Night Long
그녀는 떠났지만 | 블랙 사바스, She’s Gone
전기 놀이 같은 짜릿함 | 블랙 사바스, Iron Man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블랙 사바스, Disturbing the Priest
영혼의 단짝 | 오지 오스본, Mr. Crowley(live)
대마법사가 어둠의 왕자를 만나 | 오지 오스본, Mr. Crowley
반전의 로맨스 | 오지 오스본, Goodbye to Romance
헤비메탈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 주다스 프리스트, Breaking the Law
텐션이 한창일 나이 | 주다스 프리스트, Hell Patrol
순도 100퍼센트의 헤비메탈이란 | 주다스 프리스트, 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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