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조각

박찬미 | 모든요일그림책 | 2022년 07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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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파란 조각》은 작가 박찬미가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경험한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만든
그림책이다. 그림책 속 주인공 아이는 가족과 함께 바다가 함께하는 여름휴가를 즐긴다. 바다에서
소라를 줍고, 물장구를 치고, 바다 끝 너머를 상상하고, 바닷속 탐험을 즐긴다. 이때의 즐거운 추억
과 상상은 어른의 시간에도 머물며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되어 준다. 작품은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현
실과 판타지를 솜씨 좋게 넘나들며 추억을 소환한다. 섬세하면서 과감한 화면 연출과 몽환적이고 세
밀한 그림체로 완성한 그림들은 오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장면 한 장면 느긋이 감상하며 즐길 바
다 그림책이다.
<모든요일그림책>의 네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앞서 출간된 《부끄러워도 괜찮아》, 《나도 탈래 콩콩
이》, 《사서가 된 고양이》가 구체적인 사건과 스토리를 따라가며 즐기는 그림책이라면, 《파란 조각》은
텍스트를 절제하고 그림과 분위기로 서사를 끌고 간다. 독자마다 글자 너머의 여백과 그림을 자유롭
게 상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저자소개

박찬미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을 배웠
다. 색연필의 사각거리는 느낌을 좋아한다. 《파란 조각》은 쓰고 그린 첫 책으로, 어린 시절 바닷가에
놀러 갔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린 작품이다. 정적이면서 섬세한 그림체로, 장면마다 천천히 머물며
느긋이 감상할 수 있는 그림들을 그린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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