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바이언스의 아찔한 과학책

저자 : 바이언스 (VAIENCE)
과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과학 전문 인기 유튜버. 바이언스는(VAIENCE)는 바이러스와 사이언스의 합성어로,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듯이 과학 정보를 빠르고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화산에서 쓰레기 처리를 하면 어떻게 될까’,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의 밑바닥에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등 ‘아찔한 만약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해설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VAIENCE’를 운영하고 있다.

그림 : 안락쿠 마사시 (安?雅志)
일러스트레이터. 개인 프로젝트인 ‘히게라쿠도회사’를 기획해 나고야를 거점으로 초상화, 조감도, 포스터, 그림책, 대중 주점의 벽화, 간판을 제작하는 등 ‘일본’을 테마로 그리움과 유머, 박력 넘치는 그림을 그린다.

감수 :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동물학자. 국립과학박물관에서 포유류 분류학과 생태학을 연구하고, 환경성의 이리오모테 살쾡이 생태 조사에 참여했다. 우에노 동물원의 동물 해설사 등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오쿠타마와 후지산 기슭에서 동물 연구에 힘쓰고 있다.

감수 : 에노토 테루아키
우주물리학자. 도쿄대학대학원 이학계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스탠퍼드대학,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교토대학을 거쳐 이화학연구소에서 연구에 힘쓰고 있다. 천문학뿐만 아니라 겨울철의 벼락이나 뇌운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을 연구하는 시티즌 사이언스(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과학 연구) ‘뇌운 프로젝트’의 핵심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감수 : 김요섭(과학교사K)
광수중학교 교사이자 과학 학습 영상을 소개하는 유튜버로 ‘과학교사K’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 쉽고 빠른 영상을 제작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자 : 최미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일본어 교육을 전공했다. 삼성전자, 내무부 공무원 연수원, 신원CC 등 다수의 기업에 출강했으며, 십여 년간 송담대학교와 유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쓴 책으로는 『규슈에서 일주일을』, 『지금, 시코쿠』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책장을 정리하다』, 『책장의 정석』, 『이렇게 책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 『기쁨의 노래』, 『끝나지 않은 노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