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용기

류명순 | e퍼플 | 2023년 02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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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안한 용기

인간은 늘 지나온 것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어떠한 어려운 순간에도. 삶을 사랑하고 삶을 거역하지 않고 한 여자의 주변과 고향의 소소한 이야기를 적은 글이다, 모르는 길을 찾아보는 것, 다른 이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 내 마음의 보석 상자 같은 즐거움과, 마음을 풍성 하게 해주는, 자연 치유의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주인공은 무슨 일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겪으며, 살았을까? 마치 고향과 부모님 형제들이 있던, 누군가 살던 그곳을 구경하는 재미를 더해주는, 그런 글이 아닐까 독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용기를 내본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4부로 나눠져 있다

제1부 쉼이 필요한 방
필자가 쉬고 싶을 때“누구나 추억은 있어도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일기장처럼 꺼내서 들여다보기 쉽지 않다. 잠 간 멈추고 쉼을 얻기 위해 그 속으로 빠져서 남의 삶에 젖어보는 것도 치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2부 추억이 필요 한방
“우리는 한 번 쯤 추억이 필요할 때가 있다 삶이 팍팍 할 때도 추억은 우리에게 편안함을 준다. 유년 시절은 추억과 낭만에 젖게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3부 소통의 방
시골에서 이주하여 도시에 살면서 필자가 겪은 소소한 소통의 문제들을 짚어 본 사례다
“소통 한다는 것, 도시 아파트에서 살다 보면 이웃을 잘 모르고 지나간다. 고독 사니 혼자 사는 사람 아래 층 간 소음 때문에 살인 까지 일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것은 모두가 소통의 문제다

4부 사랑과 그리움의 방
“가족과 자식들은 사랑을 아무리 주어도 부족하다 늘 그립고 보고 프고 살아가는 존재다 가족이 있기에 아픔도 슬픔도 견디고 기쁨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사이 아무리 힘든 세상일지라도 사랑할 가족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가족이라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가족에 대해 한 번 쯤 깊이 생각해 보는 방이다”

저자소개

경기도 안성시 출신
방송대학교 문교과 졸업
2012년 계간지 천년의 시작 신인상 등단
2017년 시집 "새들도 변종을 꿈꾼다." 천년의 시작
2008 동서 커피 문학상 수상
2010 방송대 문학상 수상

목차소개

제1부 쉼이 필요한방...5

책을 잊은 그대에게ㅡ8
작은 것에 위로받기ㅡ10
문득 하늘을 보니ㅡ12
벼랑에 서보다ㅡ4
태풍 후유증ㅡ16
살아온 이유 살아갈 이유ㅡ18
가을비 조문ㅡ20
삶愛 스며들다ㅡ22
내가 보이는 방ㅡ24
추분ㅡ26
구월 이십팔일ㅡ28
태극기를 달면서 생각한 일ㅡ30


2부 추억이 필요 한방...31
첫눈 오던 날ㅡ33
김장을 담그다ㅡ35
시루떡ㅡ38
시래기 된장국ㅡ40
참깨 떨던 아버지ㅡ42
시골 원두막ㅡ43
죽적골ㅡ45
아름다운 이별ㅡ48
군자란을 피우다ㅡ49
어머니의 근검절약ㅡ51
공탁금ㅡ53
고립ㅡ55
남자의 눈물ㅡ58


3부 소통의 방....59
그 나이 맞으세요?ㅡ62
미안한 용기ㅡ65
사람들의 가치는ㅡ67
한 끼의 행복ㅡ70
탓 문화ㅡ73
느림의 미학ㅡ76
이웃사촌ㅡ78
운동기구ㅡ80
비둘기 과 사람ㅡ82
자동차 예절ㅡ84
배민ㅡ86
축의금이란ㅡ89
보따리 싸움ㅡ91
여행은 한 권의 책이다ㅡ94
잃어버린 가방ㅡ97

4부 사랑과 그리움의 방....98

연줄 같은 인연ㅡ100
이를 심다ㅡ102
겨울 아이ㅡ105
영원한 짝사랑ㅡ107
마스크 써요ㅡ109
추억 만들기ㅡ111
에어컨 고장ㅡ113
남편 생일ㅡ115
음식 타박ㅡ118
병원신세ㅡ120
백신 주사ㅡ122
씀씀이의 철학ㅡ124
고맙다 말해 본다ㅡ126
못난이들ㅡ128
대학 도전기ㅡ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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