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한 시절 곁에 있어준 나의 사람들에게

김달님 | 수오서재 | 2023년 02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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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누군가가 있던 자리를 알아채는 사람, 앞모습보다 뒷모습에 마음을 기울이는 사람, 《나의 두 사람》, 《작별 인사는 아직이에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올해의 책으로 불리며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겼던 작가 김달님이 3년 만에 신작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김달님은 언제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본다. 가족들이 지나왔을 혼자만 알 법한 시간을, 남모르게 숨겨둔 친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해 아쉬움만 가득한 날들을 사려 깊은 태도로 헤아린다. 그렇기에 “외로워질 때면 옆을 봐. 아마도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어둠 속에 함께 서 있을 거야”라는 그의 말은 진심이 되어 곁으로 파고든다.

저자소개

사계절 중 여름을 가장 좋아한다. 밤이 느리게 오는, 낮이 가장 긴 계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복을 입은 시절에는 밤을 더 좋아했다. 그 밤에 자주 생각했던 이름들은 대부분 다시 불러 볼 수 없지만, 여전히 작고 환한 빛으로 남아 있다. 어두운 방, 잠든 사람들 몰래 켜 두었던 하늘색 스탠드 불빛처럼. 세 권의 산문집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작별 인사는 아직이에요』 『나의 두 사람』을 썼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01 무사히 이곳으로 건너왔음으로
봄에 하는 일
밤을 지켜주는 사람
인생이 나에게 미소를 지어줄 때
내가 모르는 너의 인생
아유, 잘 긁네
보리차가 빨리 식는 계절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는 마음
나의 막내에게
여길 봐라, 저길 봐라

02 마음을 생각하게 돼
은희에게
정말로 필요했던 건
상상하는 뒷모습
그곳으로 가자
시월의 글쓰기 수업
그 여름의 빛
시절의 우리
우리는 언제까지나
입이 궁금한 사람
이 기분을 너에게 알려주고 싶어
꿈같은 이야기

03 떠오르는 얼굴들
눈은 펑펑 내리고
우리가 그린 원
서로에게 믿는 구석
언니에게
그대로 두어도 좋을 마음
아마도 어둠 속에서 우리는
현대서점에서 만나
우아하고 호쾌한 발야구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스코디 스코시 스쿼시
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나요
다정한 이름을 부를 때
희망하는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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