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뇌를 알면 공부가 쉽다

20년차 베테랑 교육전문가가 전하는 머리가 좋아지는 뇌과학 공부법

장준환 | 설렘 | 2022년 12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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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년차 베테랑 교육전문가가 ‘리얼’현실 공부법을 겪으며,
뇌과학, 심리학, 교육 신경학까지 실제 교육현장에서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최강 공부 솔루션’

이 책은 5분 공부법을 포함하여 뇌 과학, 교육 신경학, 교육 심리학 이론들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본 것 위주로 설명하였다. 여기서 소개하는 공부법 중에는 아주 쉬워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물론 한 가지 공부법을 적용해도 놀라운 성과를 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공부법을 종합해야 빛을 보는 아이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읽고 공감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직접 실행해 보는 것이다. 공부법만 바꿔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이 그 변화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추천사_
모든 학생은 공부를 잘하길 바란다. 부모는 더 그렇다. 그런데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 주는 뇌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막연히 공부를 잘하고 싶을 뿐이다. 공부를 잘하기 바란다면 우선 뇌 속으로 들어가 그 속의 움직임을 알아야만 한다. 공부란 뇌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결과이다.
이 책은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비법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우리의 뇌를 제대로 이해하고, 뇌에 기름을 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특히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제시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고, 직접 느낄 수 있게 집필되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장 교육학 박사 이신동

저자소개

지은이 장준환

대한민국 교육 전문가.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고, 순천향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부터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했다.

이 책은 저자 장준환이 20년간 교육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강의 경험과 뇌과학·교육신경학 이론을 융합해 엮은 교육서이다. 사변적인 교육학과 뇌과학 이론을 배제하고, 공부법에 대한 본질적이고 명쾌한 분석을 제공하며, 교육 일선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적용한 사례와 효과를 모아 구성했다.


메일: jusdr@naver.com

목차소개

머리말 ?4

PART 1 공부 컨설팅

Chapter 01 영미 아빠는 몬스터 ?15
영미 스토리 · 15
몬스터 부모는 언제 나타났나? · 18
뇌 과학으로 몬스터 분석하기 · 19
안와전두엽은 ‘감정 통제의 고삐’ · 21
안와전두엽의 발달 시기 · 23
안와전두엽과 만족 지연 능력 · 23
안와전두엽이 미성숙한 이유 · 26
V형 부모, Y형 부모, A형 부모 · 28
몬스터 부모 대처법 · 29

Chapter 02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ADHD 상호 ?32
상호 스토리 · 32
상호의 행동 분석 · 35
뇌 과학으로 본 ADHD · 36
ADHD 자가 진단 · 37
ADHD가 악화하는 요인 · 40
ADHD 처방 · 41
패스트푸드를 끊어라 · 42
ADHD 홈케어 실천법 · 43
엄격한 운동을 배워라 · 44
ADHD로 병원에 가길 두려워 말자 · 45

Chapter 03 게임 중독 희성이 ?47
희성이 스토리 · 47
희성이의 행동 분석 · 50
어릴 때 시작할수록 게임 중독 가능성이 높다 · 53
게임 중독 처방 · 55
게임 중독 치료법 · 55

Chapter 04 이유 없는 반항 동현이 ?59
동현이 스토리 · 59
동현이의 행동 분석 · 62
반항 장애의 유형 · 63
반항 장애 자가 진단 · 65
반항 장애의 원인 · 66
반항 장애 처방 · 69

Chapter 05 공부만 시작하면 꾸물거리는 동규 ?71
동규 스토리 · 71
동규의 행동 분석 · 73
지연 행동 처방 · 80

Chapter 06 멀티태스킹의 달인 경진이 ?83
경진이 스토리 · 83
경진이의 행동 분석 · 85
멀티태스킹은 없다 · 87
멀티태스킹을 버려야 집중할 수 있다 · 88
멀티태스킹 처방 · 90

Chapter 07 칭찬에 춤추지 못하는 지연이 ?92
지연이 스토리 · 92
칭찬이라는 미신 · 95
머리가 좋다는 칭찬은 약일까, 독일까 · 97
칭찬의 함정 · 98
과잉 칭찬 처방 · 102

Chapter 08 눈으로만 공부하는 민규 ?106
민규 스토리 · 106
민규의 행동 분석 · 109
‘가깝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길’과 ‘멀지만 시간이 짧게 걸리는 길’ · 110
쓰면서 하는 공부 · 111
읽고 쓰면서 공부하면 전두엽과 브로카, 베르니케 영역이 활성화한다 · 114
처방 · 116

Chapter 09 아! 옛날이여, 소연이 ?120
소연이 스토리 · 120
셀프 모니터링 · 124
메타인지 공부법 · 126
나이에 맞는 기억법 선택하기 · 128
처방 · 130

PART2 공부의 달인이 되는 공부법

Chapter 10 깜지의 여왕 태희 ?137
태희 스토리 · 137
태희의 행동 분석 · 140
상위 1%가 되는 복습법: 배우기보다 익숙해져라 · 143
학습의 골든타임: 잠자기 40분 전을 노려라 · 146
처방 · 148

Chapter 11 암기 천재 지수·지영이의 특별한 공부법(1)_단권화 ?151
지수·지영이 스토리 · 151
영어 공부의 오해 바로잡기 · 153
지수·지영이의 행동 분석 · 158
처방 · 160

Chapter 12 암기 천재 지수·지영이의 특별한 공부법(2)_해마 공부법 ?163
해마 공부법 · 163
해마는 무엇인가? · 167
작지만 위대한 해마 · 168
해마는 수문장이다 · 169
해마의 성격이 까칠한 이유 · 171
해마를 속이는 방법 · 172
해마로 복습 효과를 높이는 방법 · 173

Chapter 13 암기 천재 지수·지영이의 특별한 공부법(3)_우뇌 공부법/편도체 공부법 ?174
우뇌 공부법 · 174
왜 아는데 생각이 안 날까? · 175
좌뇌와 우뇌의 차이 · 176
공부의 달인은 우뇌를 사용한다 · 178
우뇌 독서법 · 179
초등 우뇌 독서법 · 180
편도체 공부법 · 183
편도체가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이유 · 184
공부 달인의 진짜 비결 · 186

Chapter 14 A10 신경의 즐거움, 은혜 ?188
은혜 스토리 · 188
불행한 전교 1등을 본적이 있는가? 정말? · 192
누가 더 행복할까? · 193
공부를 재미있게 만드는 A10 신경의 힘 · 194
A10 신경은 뇌 전체를 관통한다 · 198
스터디스 하이 · 200

Chapter 15 재민이는 선생님 ?204
재민이 스토리 · 204
천재들의 공부 방법은 어디에서 오는가? · 207
유대인과 한국인의 교육 차이 · 209
유대인의 가정교육은 원칙적이고 엄격하다 · 211
유대인을 인재로 만드는 특급 비결은? · 214
유대인의 힘은 ‘하브루타’에서 나온다 · 216
유대인과 재민이의 공통점 · 217

PART3 머리가 좋아지는 뇌 과학 공부법

Chapter 16 아날로그 인간이 지배하는 디지털 세상 ‘책 읽기 ?233
세상이 달라졌다 · 223
팝콘 브레인과 독서 · 226
수동적 주의력 vs 선택적 주의력 · 227
세상을 꿰뚫어 보는 힘 ‘독서’ · 229
독서와 창의력 · 231
독서와 ‘아하! 체험’ · 233
독서가 주는 선물 · 234
공부의 뿌리는 독서다 · 237
자녀에게 독서 가르치기 · 239

Chapter 17 공부의 기적을 만드는 ‘걷기’ ?241
네이퍼빌 고등학교의 기적 · 241
운동이 운명을 바꾼다 · 243
세기의 천재들은 걷기를 좋아했다 · 246
걸으면 뇌 속에 길이 생긴다 · 247
뇌의 경찰 세로토닌 · 250
좋은 스트레스는 활력을 만든다 · 252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 · 253
바른 걷기 방법 · 254
감각을 마비시킨 사람들 ‘스몸비’ · 255
ADHD와 태권도 · 257
걷기가 만드는 변화의 시간 · 259

Chapter 18 뇌가 좋아지는 ‘브레인 푸드’ ?262
뇌는 대식가다 · 262
잘 먹는 사람이 똑똑하다 · 263
부모의 무관심이 만드는 비만 · 265
왜 저소득층은 잘못된 선택을 할까? · 266
건강한 음식이 행복한 학창 시절을 만든다 · 268
세로토닌은 장에서 나온다 · 271
오래 씹어야 똑똑하다 · 271
브레인 푸드를 먹자 · 272

Chapter 19 우등생을 만드는 ‘수면’ ?276
몸과 마음의 휴식, 잠자기 · 276
나폴레옹은 바보 · 277
4시간만 자도 충분한 사람들, 쇼트 슬리퍼 · 279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 · 279
잠을 못 자면 ·281
얼마나 자야 적당할까? · 282
과잉 수면도 해롭기는 마찬가지 · 283
몸과 지구의 시계를 맞추자 · 285
낮잠은 밤잠을 방해한다 · 286
수면의 골든타임 · 288
숙면을 위한 조언 · 288

참고문헌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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