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리더들의 전쟁사

고민하는 리더를 위한 (원제 : The worst military leaders in history)

존 M. 제닝스, 데릭 바블, 제임스 투시, 코트니 A. 쇼트, 크리스토퍼 M. 레인, 대니 오르바츠, 조지프 머레츠, 데이비드 W. 밀스, 로런스 W. 마빈, 그레고리 S. 하스포도어, 앤드루 홀트, 마크 E. 그로텔루셴 | 레드리버 | 2022년 09월 0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17,600원

판매가 17,600원

도서소개

“최고를 꿈꾸기 전에 최악을 피해라!”

위기의 시대, 잘못된 리더를 피하는 법
미국 전쟁사학자들이 선정한 최악의 전쟁 지휘관 TOP15



◎ 도서 소개

100만 명의 적보다 무능한 지휘관이 더 무섭다
침체와 혼란의 시대, 전쟁사로 배우는 최악의 리더를 피하는 법

《삐뚤어진 리더들의 전쟁사》는 실패한 전쟁 리더라는 역사적 사례를 통해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전쟁사 도서이자 자기계발 도서이다. 실패한 지휘관 15명을 분석하고 5개 유형으로 정리해 실패하는 리더의 특징을 뽑아냈다. 이 책을 통해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실패 사례를 배움으로써,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는 실패하지 않는 법을, 리더를 찾는 이는 실패할 리더를 피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우리는 지금껏 리더십의 절반만 공부하고 있었다.”

전쟁사학자들이 말하는 리더십 공부의 완성
누군가 승리를 외치고 있다면, 거기엔 분명히 쓰러진 패자가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수영장에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했는지 알 수 있다.”라고 얘기했다. 경기 침체기가 오자 실제로 수많은 기업과 CEO들이 이 말을 증명하고 있다. 루나 대폭락 사태로 현재 수사 중인 권도형과 테라폼랩스. 넷플릭스, 테슬라 등 수많은 주식의 폭락. 1명이 성공할 때 99명은 패배한다. 우리는 미디어에서 선전하는 성공 신화들에 눈이 멀어 한쪽 면을 놓치고 있었다. 위기는 다가왔고 살얼음판을 걸을 때는 안 깨지는 곳이 아니라 덜 깨지는 곳을 볼 줄 알아야 한다. 한 번의 실패가 가장 참혹한 결과로 이어지는 전쟁은 이런 시각을 훈련하기 가장 좋은 주제다.

이 책은 전쟁사학자들이 승리, 성공 사례만 가르치는 사관학교 수업에 문제점을 느끼고 쓴 책이다. 저자들은 각자 1명씩, 실패한 전쟁 지휘관 총 15명을 추려냈다. 그리고 이를 리더보다는 범죄자에 가까운 리더 〈범죄자〉, 사기에 가깝게 스스로를 과대 포장하는 리더 〈사기꾼〉, 무능력 그 자체인 리더 〈멍청이〉, 정치에 빠져 본질을 잃은 리더 〈정치꾼〉, 판단 오류로 너무 큰 실수를 저지른 리더〈덜렁이〉라는 5가지 유형으로 정리했다.


“왜 실패를 공부해야 하는가?”
‘잘하기’보다 ‘못하지 않기’가 더 중요한 시대
‘이런’ 리더를 조심하라!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누구나 알듯이, 자기가 저지른 실수를 지적당하면 흔히 “나도 한낱 인간인걸.”이라고 변명한다. 하지만 아무리 실수가 흔한 일이더라도, 전쟁은 모든 결함을 증폭시킨다. 서툰 사령관 자신은 전투에서 살아남아 무슨 실수를 왜 했는지 고찰할 수 있겠지만, 이들의 손에 생명이 달린 다른 많은 이들은 그렇게 운이 좋지 않다. - 서문 중에서

이 책은 전쟁사, 밀리터리 마니아에게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팀을 이끌거나 누군가를 따라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통찰을 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있다. 특히 긴축 국면으로 접어드는 지금은 더욱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를 판별하는 능력도 필수적이다.

첫 〈범죄자〉 장에 나오는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는 러시아 내전 시기 백위군에서 활동했던 장군으로, 군대의 거시적 목표보다 개인의 목적 달성에 혈안이 된 시한폭탄이었다. 심지어 그 목적은 유럽가 아시아에서 군주제를 복원하겠다는 것으로 현실성도 없었을뿐더러 그 목적의 추구가 전쟁에 해가 됐다. 그는 군사적으로는 무의미했던 몽골 점령을 감행했다. 하지만 이보다 중대한 패착은 바로 살인이었다. 운게른은 반공주의와 반유대주의를 광적으로 신봉했고 수많은 고문, 살해, 대규모 학살을 자행했다. 심지어 이 칼날은 자신의 부하들에게도 향했고 결국 부하들의 신뢰마저 잃어버렸다.
한편 〈멍청이〉 장에 나오는 콘라트 폰 회첸도르프는 말 그대로 무능한 사령관이었다. 보통 위대한 리더는 자신이 처한 현실에 기반해 날카롭게 상황을 인식하는 능력을 가진다.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 이 터지기 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사령관이었던 콘라트는 ‘살려면 공격해야 한다는(예방전쟁)’ 이상한 주장을 펼쳤다. 게다가 막상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콘라트가 계획했던 전략이나 전술은 모두 무용지물임이 밝혀졌고, 오스트리아-헝가리 군대는 재앙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런 리더들은 잘못된 리더십 그 자체로 비판할 만하지만, 잘못된 리더십 때문에 수많은 병사가 죽어나갔다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푸틴 한 사람의 결단에 의해 일어난 것처럼, 리더의 성향이나 능력은 우리의 삶에 더욱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어떤 리더인가? 나는 지금 어떤 리더를 따로 있는가?

◎ 본문 중에서

공중에서 군대를 지휘하는 것은 육지나 해상에서 지휘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또한 전술적 수준의 리더십은 작전?대전략 수준의 리더십과는 다른 능력을 요구한다. 어떤 지도자는 이 중 일부에서만 유능함을 보여 주고 다른 면에서는 부족할 수 있기에,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직무에서의 성공·실패는 그 리더의 다른 능력을 잘 보여 주지 못할 수도 있다.
--- 7쪽

이 책은 주인공들의 생애를 요약한 것도, 최악의 리더들을 균형 있게 소개한 것도 아니다. 주관적 역사 기술을 위한 시도다. 균형 잡힌 시각이나 이 인물들의 삶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더 종합적인 자서전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자서전이 없다면 관심 있는 지휘관들이 계획하고 결정을 내린 작전이나 전투를 최대한 많이 찾아봐야 한다. 이 책은 편집자들의 요청으로 여러 출처들을 참고해서 “왜 그들이 역사상 최악의 리더인가?”라는 질문에 논거를 제시했다. 편집자들이 글을 모아 한 권으로 펴냈지만, 사실은 무능한 리더십을 주제로 한 매우 주관적인 평가를 모은 셈이다.
--- 33쪽

광적인 군주론자였던 운게른은 소련을 파괴하고 러시아?중국?몽골 제국을 회복시킬 공격작전의 디딤판으로 몽골을 이용하고자 했다. 운게른이 동시대 사람들에게 “미친 남작”, “피의 남작”이라고 불렸던 것은 비참하리만치 적은 장병들을 이끌고 망상뿐인 계획을 추진했으며, 적을 고문하고 살인하는 등 대對적군 투쟁에 몰두했기 때문이다. 그의 잔혹함에 반감을 가진 몽골인들은 그의 작전에 결코 호의적이지 않았지만, 운게른은 1920년 여름 소련 침공을 감행하여 이미 예견된 재앙을 맞이했다. 결국 계속된 패배와 잔인한 리더십에 지친 병사들이 반란을 일으켜 그를 적군에 넘겼고, 운게른은 총살을 당했다.
--- 38쪽

비티의 경력은 길고 화려했다. 유틀란트 해전에서 함선?인명 피해가 그렇게 심각하지만 않았더라도 그는 영국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해군 장교로 기억되었을 것이다. 100년도 넘는 시간 전에 있었던 유틀란트 해전과 관련하여 비티를 가혹하게 평가하는 것이 온당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1916년 5월 31일 비티가 왕립해군에서 가장 노련한 전투원이어야 했음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전투 경험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지막 전투 지휘는 그의 최악의 잘못으로 남았다. 게다가 전투가 끝난 이후 비티와 그의 추종자들은 젤리코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행태를 보이며 자신들이 받아 마땅한 비난의 화살을 그에게 돌렸다.
--- 114~115쪽

요약하자면, 크라수스는 기원전 53년 5월 파르티아의 심장부로 진격하기 전에 성공하려면 필요한 조건을 설정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그는 확신으로 무장한 채 마지막 결전을 기다렸다. 그가 자신감이 그토록 높지 않았거나 변덕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더라면 기원전 54년 가을에 작전을 포기하는 것, 파르티아 측의 계획을 최대한 많이 조사하는 것, 효과적인 동맹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 또 그 과정에서 병사들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 심각하게 고려했을 것이다. 그의 자만은 과도하게 낙관적인 가정, 기대, 계산으로 이어졌다.
--- 229쪽

저자소개

※ 저자 소개

이름: 존 M. 제닝스(John M. Jennings)
약력: USAF 역사 교수로, 일본 현대사가 주 분야이다.
마노아 하와이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소피아대학과 도쿄의 국제기독대학에서 외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The Opium Empire: Japanese Imperialism and Drug Trafficking in Asia, 1895?1945》 및 다수의 저작이 있다. 현재는 1918~1922년 일본군의 시베리아 작전을 연구하고 있다.

이름: 데릭 바블(Derek Varble)
약력: 옥스포드대학 소속 오리엘칼리지에서 20세기 외교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또한 미국공군사관학교에서 역사학 학사를,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역사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콜로라도에서 살고 있다.

이름: 제임스 투시(James Tucci)
약력: SAASS(School of Advanced Air and Space Studies, 첨단항공우주대학원)의 전략안보학 교수이다.
그는 일리노이주 락아일랜드 어거스타나대학에서 그리스어와 라틴어 학사를 취득했다. 컬럼비아 미주리대학에서 역사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위스콘신-매디슨대학에서 비교세계사 박사를 취득했다. 22년 동안 미 공군에서 ICBM 항공사령관을 맡아 공군과 해군 항공기에서 1,000시간이 넘게 비행했으며, 미국공군사관학교 역사학부의 군사사학과장이기도 했다. 그는 USFA 및 공군지휘참모대학, 오번대학, 네덜란드 국방대학, 아랍에미리트 국방대학 및 SAASS에서 역사, 전략, 문학, 고전 언어, 안보학을 가르쳤다.

이름: 코트니 A. 쇼트(Courtney A. Short)
약력: USAF 역사학과 부학과장이자 조교수
채플 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녀는 USAF 역사학과 부학과장이자 조교수로 군사사, 제2차 세계대전, 비재래식 전투 역사를 강의했다. 그녀의 연구 주제는 1945~1946년 오키나와 점령 시 인종과 정체성이다. 《The Most Vital Question: Race and Identity in Occupation Policy Construction and Practice, Okinawa, 1945?1946》는 에드워드 M. 코프먼 군사사 학회(Edward M. Coffman Society for Military History) 시상식에서 2017 선외 가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또한 《Uniquely Okinawan: Determining Identity During the u.s. Wartime Occupation》를 썼다.

이름: 크리스토퍼 M. 레인(Christopher M. Rein)
약력: 앨라배마 맥스웰 공군기지의 항공대학 출판사(Air University Press)의 편집장이다.
캔자스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그의 박사 학위 논문과 《The North African Air Campaign》으로 발간된 첫 번째 책은 미국 공군의 역사에서 주류 의견이었던 공군력의 전략적 추구 대신 전술적 사용을 주장했다. 그의 두 번째 책 《Alabamians in Blue》은 미국 남북 전쟁 중 환경 요건과 북부 앨라배마의 남부 노예제 폐지 반대론자들 간의 연결 고리를 검토한다. 그는 루이지애나 바통루즈의 서던대학 해군 학군단 강사였으며,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미 공군 아카데미에서 역사 교수를 역임하면서 남북 전쟁, 제2차 세계대전 등 군사사와 미국 역사를 다룬 여러 강의를 했다.

이름: 대니 오르바츠(Danny Orbach)
약력: 예루살렘의 히브리대학 역사 및 아시아학과 교수이다.
그는 전쟁사학자로서 군사 저항, 전쟁 참상, 용병 등을 주제로 한 글을 발표했다. 최신 저서로는 《The Plots against Hitler》와 《Curse on This Country: The Rebellious Army of Imperial Japan》가 있다. 현재 냉전 초기 첩보의 역사에 관한 책을 집필 중이다.

이름: 조지프 머레츠(Joseph Moretz)
약력: 전쟁사 개인 연구자, 작가
1979년 매릴랜드의 프로스트버그에 있는 프로스트버그 주립 대학을 졸업했다. 1989년 미국 해군대학의 참모지휘대학을 수석 졸업한 뒤 킹스칼리지런던에서 1990년 전쟁사 석사를, 1999년 9월 박사를 취득했다. 개인 연구자이자 작가로서, 그는 《The Royal Navy and the Capital Ship in the Interwar Period》, 《Thinking Wisely, Planning Boldly: The Higher Education and Training of Royal Navy Officers, 1919?1939》, 《Towards a Wider War: British Strategic Decision-Making and Military Effectiveness in Scandinavia, 1939?40》를 집필했다. 그는 ‘군사사를위한영국위원회(British Commission for Military History)’, 군사사학회, 육군기록학회, 해군기록학회의 회원이다. 그는 현재 1882~1916년 영국의 수륙 양용 작전과 그 발전을 연구하고 있다.

이름: 데이비드 W. 밀스(David W. Mills)
약력: 미국육군지휘참모대학교 조교수
거의 10년간 미국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이후 8년간 미국 기업에서 일했다. 그는 프로스트버그주립대학에서 역사학 학사를, 만카토 미네소타주립대학에서 역사학 석사를, 노스다코타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포트 레이븐워스의 미국육군지휘참모대학교에서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Cold War in a Cold Land: Fighting Communism on the Northern Plains》 및 《Operation Snowbound: Life behind the Blizzards of 1949》 두 권의 책을 집필했다. 현재 전후 유럽과 소련에서 미국의 역할을 검토하는 원고를 작성 중이다.

이름: 로런스 W. 마빈(Laurence W. Marvin)
약력: 조지아 마운트 베리에 있는 베리대학의 역사 교수다.
어바나 샴페인의 일리노이대학에서 1997년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The Occitan War: A Military and Political History of the Albigensian Crusade, 1209?1218》의 저자이다. 2018년 그가 공동 편집한 《Louis VII and His World》은 E. J. 브릴에 의해 출판되었다. 《War in History》와 《War and Society》를 비롯한 다양한 책, 비평지에 글을 투고했다. 그는 현재 제5차 십자군과 관련된 전쟁사 책을 집필 중이다.

이름: 그레고리 S. 하스포도어(Gregory S. Hospodor)
약력: 육군참모지휘대학교의 역사학 부교수이다.
2017년 USAF 역사학과에서 외래 명예교수를 맡았다. 역사를 전공해 루이지애나주립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미시시피대학에서 석사, 윌리엄&메리대학에서 학사를 취득했다. 현재 연구 주제는 1943년 시칠리아 작전에서 미국 제1 보병사단의 전투 작전과 이것이 소위 미국의 전쟁 방식에 주는 함의에 대한 것이다.

이름: 앤드루 홀트(Andrew Holt)
약력: 앤드루 홀트는 잭슨빌 플로리다주립대학교 역사학 교수다.
동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십자군 시대를 전공하는 중세 역사학자이다. 그는 제임스 멀둔과 함께 《Competing Voices from the Crusades》, 알프레드 J. 안드레아와 함께 《Seven Myths of the Crusades》를, 플로린 커타와 함께 《Great Events in Religion: An Encyclopedia of Pivotal Events in Religious History, 3 vols》를 공동 집필했다. 그린우드 출판사에서 2019년 출간된 십자군을 다룬 두 권짜리 백과사전의 단독 저자이기도 하며, 옥스퍼드 온라인 서지정보(옥스퍼드대학 출판사 제공)의 십자군 부분 편집자이며, 해켓 출판사에서 나온 《Myths of History》 시리즈 편집자이기도 하다.

이름: 마크 E. 그로텔루셴(Mark E. Grotelueschen)
약력: USFA(미국공군사관학교, the u.s. Air Force Academy) 교수이다.
동대학에서 역사학 학사를, 캘거리대학에서 군사 및 외교사 석사, 텍사스A&M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제1차 세계대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학자로, 마크 그로텔루셴은 《The AEF Way of War: The American Army and Combat in World War I》 그리고 《Doctrine under Trial: American Artillery Employment in World War I》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The Officer’s Companion to Military History》, 《Forged by Fire: Military History for the Profession of Arms》의 편집자이며, 다른 많은 단편집을 쓰기도 했다.

이름: 게이츠 브라운(Gates Brown)
약력: 전쟁사학과 조교수
게이츠 브라운은 캔자스주 포트 레이번워스에 있는 미국육군지휘참모대학교(the u.s. Army Command and General Staff College)의 전쟁사학과 조교수이다. 그의 주 연구 분야는 냉전 초기 미국의 핵, 안보 정책이다. 그는 현재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서유럽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배치에 관한 원고를 검토하고 있다.

이름: 제러미 블랙햄 경(Sir Jeremy Blackham)
약력: 영국의 전 군인
영국 해군에서 41년을 복무하는 동안 기동함대 함선 비챔턴, 아샨티, 노팅엄, 그리고 보스니아에서 첫 영국 해군 기동전대를 지휘했을 때 아크 로열을 지휘했다. 그는 육지에서도 중요한 장교 역할을 다수 수행했다. 영국해군참모대학 사령관, 해군 계획부장, 인사전략부장, 참모부총장, 함선 부사령관이었으며 제1기 국방차장을 역임했다.2002년 은퇴한 뒤 그는 영국 대표로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 Eurocopter Airbus Cassidian Astrium)에서 3년을 보냈고, 이후 고문과 멘토로 활동했다. 그는 다수의 컨설팅 회사에서 대표를 맡았고,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블랙히스음악·예술학교의 총장이었다. 그는 영국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irbus Helicopters’의 전 비상임이사, 영국 합동참모의장 전략고문 패널의 전 회원이기도 하다. 1996~2008년에는 왕립합동군사연구소(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 for Defence and Security)의 부회장, 수탁자, 연구 보좌관이었으며 2002~2017년 〈Naval Review〉의 편집자였고, 안보 분야를 주제로 자주 글을 쓴다.

이름: 존 J. 아바티엘로(John J. Abbatiello)
약력: USAF 아카데미의 인성리더십개발센터(Center for Character and Leadership Development) 연구통합평가 부장이다.
2004년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박사를 취득한 뒤 USAF으로 돌아와 역사학과 부학과장을 맡았다. 《Anti-submarine Warfare in World War 1: British Naval Aviation and the Defeat of the U-Boats》 및 공군, 해군, 군사 주제를 다룬 수 편의 논문과 서평을 썼다.

이름: 척 스틸(Chuck Steele)
약력: USFA 역사학 교수이다.
그는 해군 역사, 사상, 기술, 전쟁, 현대 군사사의 핵심과 주요 학자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역사 강의를 맡았다. 그는 1987년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에 입학해, 1990년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전쟁학 석사를 취득한 후, 2000년 웨스트버지니아대학에서 역사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Rotor and Wing〉 잡지의 최초 안보 분야 편집자였으며, 이후 2002~2006년 웨스트포인트에서 교수로 일을 했다. 그는 〈International Journal of Naval History〉의 서평 편집자로, 호주 해군 연구소의 〈Naval History〉 그리고 영국 〈Naval Review〉에 많은 글을 투고했다. 바다를 사랑하며, PADI 다이빙마스터 자격증을 따고 영국 해양 고고학 학회에서 해양 고고학 기초 훈련을 받기도 했다.

이름: 로버트 P. 웨트먼 주니어(Robert P. Wettemann Jr)
약력: 미국공군사관학교 역사학 교수이다.
오클라호마주립대학에서 역사학 학사, 텍사스A&M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Privilege vs. Equality: Civil? Military Relations in the Jacksonian Era, 1815?1845》의 저자로, 이 외에도 수많은 논문과 글을 집필했다.



※ 역자 소개

이름: 곽지원
약력: 독일어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국제학과 독일어를 공부했다. 이후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고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프랑스어에도 능통하며 주요 역서로는 공동 번역한 《글로벌 트렌드 2040》이 있다. 취미는 외국어와 독서. 특히 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 외국어로 전쟁사 읽는 것을 좋아한다.

목차소개

◎ 목차

추천의 말
서문

1장 범죄자
1.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
2. 네이선 베드퍼드 포러스트
3. 존 M. 치빙턴

2장 사기꾼
3. 데이비드 비티
4. 기드언 J. 필로
5. 안토니오 로페스 데 산타안나

3장 멍청이
6. 프란츠 콘라트 폰 회첸도르프
7. 루이스 브레러턴
8. 조지 A. 커스터

4장 정치꾼
10.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11. 니키아스
12. 툴루즈 백작, 레몽 6세

5장 덜렁이
13. 노기 마레스케
14. 로마누스 4세 디오게네스
15. 울슬리 경

미주
참고문헌
저자 목록
감사의 말
사진 출처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