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의 기초

나이키 공동창업자와 심장전문의가 함께 쓴 조깅 매뉴얼

빌 J. 바우어만, W.E. 해리스 | 유유 | 2022년 1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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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국에서 백만 부 넘게 팔리면서 직장인과 주부도 운동선수처럼 달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며 조깅 열풍을 불러일으킨, 달리기의 고전. 조깅을 하고 싶었지만 선뜻 실천하지 못하던 사람들 그리고 좀 더 즐겁게 조깅하는 법을 알고 싶은 초보 조거들을 위해 쓰였다. 올바른 자세와 발 사용법부터. 고강도 후 저강도 원칙을 적용한 무리하지 않는 조깅법까지 차근차근 가르쳐 준다. 단순히 달리기 운동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기와 걷기를 결합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해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매뉴얼북이다.
“신체만 있다면 누구나 운동선수다!If you have a body, you are an *Athlete” 빌 바우어만의 신념이자, 나이키 본사에 걸려 있는 문구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신념에 따라, 누구나 부담 없이 조깅을 평생 운동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저 : 빌 J. 바우어만 (Bill J. Bowerman)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1948년부터 1973년까지 육상 코치로 활동하며 31명의 올림픽 선수를 배출했다. 코치로 활동하면서 신발이 육상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운동화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아내가 와플을 만드는 것을 보고 와플 기계에 고무를 넣어 구운 뒤 신발 밑창에 붙여 선수들을 뛰게 한 일화는 유명하다.
1964년, 육상팀 선수였던 필 나이트(Phil Knight)와 함께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 리본 스포츠를 설립했다. 훗날 그리스신화 속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미국식 발음을 따 이름을 바꾼 ‘나이키’ 브랜드는 스포츠 신발 및 의류, 용품을 대표하는 선두주자가 되었다. 뉴질랜드 여행을 갔다가 조깅을 배웠다. 미국에 조깅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조깅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미국인이 운동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다.

저 : W.E. 해리스 (W.E. Harris)
오리건주 유진에서 순환기내과 개업의사로 일했다. 유진에 있는 성심종합병원에서 고문의사로, 오리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임상실습지도자로 일했다. 규칙적인 운동이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믿음을 지니고 있어 빌 바우어만과 함께 조깅 프로그램을 연구했다.

역 : 김윤희 (아이린 코치)
어릴 적부터 달리는 게 좋아 계속 달렸다. 인천체육고등학교를 졸업, 수원시청 육상단을 거쳐 14년간 육상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 후에도 달렸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나이키 런클럽 코치로서 수많은 러너들을 만나고 있다. 그들과 호흡하며 진정한 달리기의 즐거움을 알았다. 지금도 거의 매일 달리며 새로운 감정을 배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깅을 시작하기를, 그래서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목차소개

들어가는 말
글쓴이의 말
옮긴이의 말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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