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으로 산다는 건 2

진짜 대한민국 팀장의 전반전, 시작부터 안착까지

김진영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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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팀장의 시작부터, 안착, 발전까지 전반기를 말하다.”

〈팀장으로 산다는 건 2〉의 내용은 거칠지만 생생합니다. 생생하고 재밌습니다. 재미있고 쓸모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팀장 스토리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담긴 ‘리더십’의 특징들을 5가지로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HR(인사) 말고, 현업팀장 입장에 섰습니다.
현업팀장의 최우선 관심은 일이 되게끔 하는 겁니다. 당위적이고 뻔한 이론을 차용한 부분은 대부분 걷어냈습니다. 나머지에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넣거나, 관련 스토리를 주변에서 구해 구성했습니다.

둘, 리더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의 차원에서 봅니다.
코칭을 진행하면서 팀장이 겪는 고민 중 절반 이상이 조직 때문임을 알게 됐습니다.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팀장아~ 너만 잘하면 된다’, ‘좋은 팀을 만들면 다 잘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풀고 싶지 않았습니다.

셋, 팀장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합니다.
팀장의 능력과 자원엔 한계가 있습니다. 팀원 모두를 다 데려갈 수 없습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특히 인사상 심각한 문제는 전문가인 인사 부서가 맡아줘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팀장은 슈퍼맨이 아닙니다.

넷, 경영진을 향해서 한마디 합니다.
귀가 열린 경영진이라면 알아차렸을 겁니다. 앞으로 강의나 코칭에도 이런 관점을 견지하려고 합니다.

다섯, 리더십은 회사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리더십 교육에 적잖은 예산과 시간을 쏟아붓지만, 리더의 수준은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 그들은 리더십에 대해 ‘또 하나의 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리더십은 넓게 봐서 ‘인생’과 맞물려 얘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PART 1 ‘팀장으로 시작한다는 건’에서는 팀장이 되기 직전부터 초기 단계에서의 역할 인식과 리더십의 기본 원칙, 그리고 마인드셋을 다룹니다.
PART 2 ‘팀장으로 안착한다는 건’에서는 팀장의 실무에 대해 다룹니다. 일의 지시, 커뮤니케이션 등이 주된 내용입니다.
PART 3 ‘팀장으로 발전한다는 건’에서는 리더십 성장에 대해 조직과 개인 차원에서 기술했습니다.

현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사례로 완비한 [팀장으로 산다는 건 2]는 처음 팀장을 맡아 힘겨운 당신에게 든든한 ‘부스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저자소개

? 24년 직장 생활 중 14년을 팀장으로 견뎌왔다.
?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 공공기관 등 여러 조직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왔다.
? 전략, 영업, 마케팅, IT 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배우고 가르쳤다.
? ‘성장과 발전은 끝이 없다’란 신조로 코칭 프로그램 ‘리더십스쿨’을 운영 중이다.
? 최근 관심사는 현업 리더에게 유용한 새로운 리더십이며, 강의와 코칭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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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추천사
프롤로그
팀장의 시작부터, 안착, 발전까지 전반기를 말하다
리더십을 바라보는 실전의 관점

PART 1_팀장으로 시작한다는 건
? 내일의 팀장이 오늘 반드시 해야 할 일
팀장이 되고 나서 상사(임원)와의 관계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신임 팀장에게 던지는, 단 하나의 질문
팀장과 임원의 역할 중 차이가 가장 큰 것은 무엇인가요?
? 그라운드 룰 수립이 초기 성공을 결정한다
그라운드 룰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약속 같습니다. 추가할 내용이 있을까요?
? 부동산, 주식, 코인의 시대, 직원을 어떻게 동기부여 할 것인가?
‘이런 일이나 하려고 스펙을 쌓은 게 아니다’는 직원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 당신의 리더십이 향해야 할 곳
변하지 않는 직원이 있습니다. 포기해야 할까요?
? 팀장님은 충분히 똑똑합니다
공감을 표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근데 왜 이렇게 힘들죠?
? 세대 차이에 대한 새로운 생각
우리 회사엔 네 개의 세대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융화에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 팀장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셋, 다섯 장면
아무래도 ‘고정 마인드셋’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장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을까요?

PART 2_팀장으로 안착한다는 건
? 일을 잘 맡기는 3단계 방식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요?
? 이상한 직원에게 제대로 지시하는 법
팀원과 업무상 이견이 계속됩니다. 해결책이 없을까요?
? 코칭과 멘토링, 이걸 다 할 수 있나?
시간과 에너지 모두 부족함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성과와 맞물린 팀 미팅과 1on1 면담
절대평가를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집니다.
현재의 상대평가를 바꾸는 게 상책일까요?
? 피드백의 일반 원칙
알아서 일 잘하는 팀원에 대한 피드백은 필요 없지 않나요?
? 모두가 꺼리는 평가 결과 피드백
평가 결과 피드백 후에는 무얼 해야 할까요?
? 일잘 팀장은 상사와 껄끄럽다
상사에게 문제 팀원을 얘기하면 ‘너는 뭐 했냐’는 핀잔만 듣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회식만 바꿔도 달라지는 팀 분위기
스트레스 수준을 빠르게 낮추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원격근무를 리더십 재구축의 기회로
달라진 업무 환경이 초래할 영향은 무엇일까요?
? 누구나 시작은 하지만, 아무나 끝맺진 못한다
새로운 업무를 맡았는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인사이트를 주는 영화 3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PART 3_팀장으로 발전한다는 건
? 처음부터 힘든 이유가 있었다
사내 리더십이 남성 중심입니다.
여성 리더로서 리더십을 향상할 방법이 있을까요?
? 리더는 자신의 언어로 분명하게 말한다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 리더십은 개인기가 아니다
조직적으로 팀장의 리더십을 지원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의미를 가질까요?
? 실패를 예정하며 시작되는 혁신 활동
혁신 활동의 성공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 사장처럼 일하라는 말의 의미
‘팔로어십’ 하면 예스맨 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 벽 앞에 멈춰선 팀장 리더십
교육을 통해 전사적으로 리더십을 제대로 확산시키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 행복한 팀장을 위한 제언
팀장 자리가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위로가 되는 영화 3선
번아웃을 피하고 싶습니다. 힐링이 도움이 될까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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