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일과 직업에 대한 15가지 질문

Mieke Scheier | 주니어RHK | 2022년 03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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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2022 독일 EMYS 논픽션상 수상작
★ 2022 IBBY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 선정 김영진 번역가의 탄탄한 번역
★ 일과 직업에 대한 질문에 스스로 생각하여 답할 수 있도록 돕는 책
★ 직업의 성 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 주고 성인지 감수성을 길러 주는 책
★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집필한 어린이·교사?양육자용 독서 활동지 제공 (다운로드용)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는 일과 직업에 대해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던지며 일의 의미부터 일하는 이유, 직업의 종류까지 담아낸 직업 그림책이다. 유아부터 초등학생의 진로 교육은 단순히 직업의 종류를 알려 주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일과 직업의 의미를 알고, 직업을 선택할 때 어떤 가치를 앞에 두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일이 더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이든 저마다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으며, 우리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할지 자신의 꿈을 명확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성 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날 수 있는 내용을 보여 주어 아이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길러 준다.

* 독일 EMYS 논픽션상 : 독일 포츠담 시립 도서관과 어린이청소년 도서출판연구회가 어린이 논픽션 도서에 수여하는 상. 매달 1종씩 선정하며, 매년 12월에 일 년 동안 선정된 도서들 가운데 최우수 도서를 뽑는다.

저자소개

글?그림 미케 샤이어 (Mieke Scheier)
독일 HAW 함부르크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논픽션 도서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옮김 김영진
한국에서 영문학을, 독일에서 번역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2022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 <삐삐 그래픽노블> 시리즈,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리시의 다이어리》, 《그림 없는 책》, 《도미니크》, 《아벨의 섬》 등이 있으며, 독일어와 영어 외에도 《아빠가 덤불이 되었을 때》, 《아빠를 위해 죽은 생쥐》 등 네덜란드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소개

아침에는 왜 이렇게 바쁠까요?
다들 어디에 가는 걸까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직장이 뭘까요?
언제부터 일을 했을까요?
일을 하면 돈을 아주 많이 벌까요?
일을 하면 즐거울까요?
진짜 모험 같은 일도 있을까요?
사무실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일이 즐겁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어른들만 일을 하나요?
이 물건들은 누가 어디에서 만든 걸까요?
일이 없어질 수도 있을까요?
누구나 일을 할까요?
어떻게 일을 배울까요?
무슨 뜻일까요?
이 책을 만들기까지 일을 아주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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