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복과 단발

온이퍼브 | 온이퍼브 | 2022년 10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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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원제: 《사회교화자료(社會敎化資料)》 조선총독부학무국사회과 刊/ 제2집《色服と斷髮》(1933)
오늘날 거의 모든 조선 사람들이 즐겨 입는 백의(白衣)는 자주 세탁해야 하는 것과 새로 단장해야 하는 것 때문에 소비하는 시간과 여성의 노력은 매우 크다. 또한 지질(地質)을 해치고 대량의 낭비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백의를 입기 때문에 결국에는 오염을 초래하게 되고 그로 인해 활동이 둔해지고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백의를 입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다. 현재 조선의 남녀 모두 흰색 외에 옥색(玉色)(연한 청색)을 선호하지만, 더러워지기 쉬운 곳에서는 흰색과 구별이 거의 없으며 절대 색복의 종류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여름을 제외한 다른 색은 모두 폐지하고 다른 색을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빨래에 드는 비용과 시간, 세력의 절약에도 한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은 민중에게 온전한 우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오늘날 남자가 머리를 묶는 민족은 전 세계에서 조선 사람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결발은 빨리해야 한다....<제1, 2장 중에서>

저자소개

*조선총독부학무국사회과

목차소개

색복과 단발(色服と斷髮)
제1장 백의(白?) 손실과 색복(色服)의 이익
제2장 단발(斷髮)은 문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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