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읽어도 된다

50에 꿈을 찾고 이루는 습관

조혜경 | 좋은습관연구소 | 2022년 10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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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남편이 실직하며, 좋은 아파트를 비워주고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갈 수 있는 오래된 주택으로 이사했다. 겨울이면 너무 추워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때 나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고골의 단편 『외투』를 읽었다. 그렇게 3년 반을 견뎠다. 그 사이 300개의 서평을 썼다. 그러고 나니 꿈이 생기고, 후회만 하던 마음도 말끔히 사라졌다.”

쉰 살을 넘겨 늦깎이 번역가를 꿈꾸는 어느 평범한 여성의 독서 이야기. 나이 70세에 번역가가 되었다는 어느 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접하고 그녀도 꿈을 꾸기 시작했다. 2016년 여름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서평 쓰기를 시작했다. 매주 세 편 이상의 서평을 썼고, 한 인터넷 서점에서는 서점이 선정하는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지금까지 그녀가 써온 리뷰는 500개가 넘는다. 취미 삼아 시작했던 일본어 공부가 이제는 목숨 걸고 하는 공부가 되었고 지금은 일본어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

저자소개

서평가 조혜경

책과 문학이 좋아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나중을 준비하자는 생각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독학으로 취득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뿌듯함과 큰 자신감을 얻었다. 다시 회사로 돌아와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가다가 큰 아이의 '번역가'라는 한마디에 꽂혀 한동안 손 놓았던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그 사이 온라인 서점 예스이십사의 문학 부문 파워 블로거로 3년 동안 활동하며 블로그 활동에 폭 빠졌다. 3년간 300편에 가까운 서평을 남겼다. 나쓰메 소세키와 그의 문학을 무척 좋아한다. 좀 더 깊은 일본어 공부를 위해 시집을 번역해보고, 뉴스 기사를 해석해보는 등의 공부를 하고 있다. 이제 막 발을 떼기 시작한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번역가를 꿈꾸며 원서 읽기와 책 읽기 그리고 글쓰기를 병행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

목차소개

1부. 현재를 충실히 살게 해주는 독서 습관

전작주의자가 되는 법
완독의 강박에서 벗어나는 법
독서 후기를 잘 쓰는 법
독서 후기를 꾸준히 쓰는 법
고전을 읽는 법
시를 읽는 법
시간을 쪼개 책을 읽는 법
독서 모임을 하는 법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법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법
독서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집중력을 발휘하며 책을 읽는 법
좋은 책을 발견하는 법

2부. 꿈을 찾아주는 독서 습관

버킷리스트 작성해 보기
우리에게도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하고 싶은 것을 책으로 대신하기
지금 힘들다면, 독서에 집중하라
공부의 목적은 확고하고 구체적으로
꿈과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려면

에필로그 / 나는 행운을 준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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