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역과 일본도자기

마츠다 코우(松田甲) | 온이퍼브 | 2022년 10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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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원제: 《일선사화(日鮮史話)》(1928) 제2편 조선총독부 刊/조선역과 일본도자기(朝鮮役と日本陶磁器)
당시 일본 공예계에서는 금공(金工), 칠공(漆工), 직공(職工) 등이 이미 우수한 경지에 이르렀으나 도자기에 관해서는 유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전쟁 이전에는 다도(茶道)가 성행하였는데, 원래는 선림(禪林)의 놀이품이었으나 나중에는 무장(武將)들 사이의 위락용 비용으로 바뀌어 고려소(燒)나 이조 초기의 경우처럼 그와 관련된 진기한 도기를 경쟁적으로 구입하여 얼마의 값을 지불하더라도 얻고자 하였다. 러나 조선에서는 도자기 명장들이 거의 전쟁 중에 일본으로 끌려갔고, 그 후로도 아무도 기술을 배우려 하지 않았으며 그 기술은 완전히 쇠퇴하여 구경할만한 제품이 전무했다. 오늘날 세계에서 도자기에 관해서는 일본이 으뜸이지만 그 영예를 얻게 된 연원, 즉 임진왜란의 조선 백성의 공로를 돌이켜보면 실로 오늘날과 옛날의 감회가 없다. 다음으로 그의 사적과 그가 남긴 도자기 생산 산지의 줄거리가 서술되어 있다. 그러나 이 일은 비록 이미 여러분의 친필로 서적 등에 전달하였지만, 내 생각에는 오류일 수 있다. 나는 이 일이 결코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각종 문헌과 예산에 대한 실지 조사 등을 고려하여 이 원고를 작성하며 세상의 참고용이 되기를 희망한다. 여기서 서술한 것이 바로 오늘날 유명한 도자기 제조지이다. 나는 이와 비슷한 것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불행하게도 저는 그것에 대해 거의 듣지 못해 유감일 뿐입니다.<‘서(序)’ 중에서>

저자소개

*마츠다 코우(松田甲)(1864~1945)
일본 측량 기술자, 한(漢) 시인, 저술가
일본, 대만, 난칭, 몽고, 조선 등지에서 측량에 종사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기사
저서 《일선사화(日鮮史話)》, 《조선잡기(朝鮮?記)》 등

목차소개

조선역과 일본도자기(朝鮮役と日本陶磁器)
서(序)
제1장 상야소(上野燒)
제2장 고취소(高取燒)
제3장 유전소(有田燒)(일명 伊萬?燒)
제4장 당진소(唐津燒)
제5장 삼하내소(三河內燒)(일명 平戶燒)
제6장 8대소(八代燒)(일명 高田燒)
제7장 소대소(小代燒)
제8장 살마소(薩摩燒)
제9장 추소(萩燒)(일명 松本燒)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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