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가장 지혜로운 사람

글 프란체스코 바릴리, 그림 알레산드로 란기아쉬 | 딸기책방 | 2022년 10월 0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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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래픽노블로 생생하게 그려낸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철학

소크라테스는 철학자의 대명사로, 4대 성인으로 추앙받는 인물이지만 정작 그의 철학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사람이 그가 남긴 몇 마디 명언들로 그의 가르침을 기억하기도 하지만 그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자면 그의 삶과 죽음을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의 작가들은 그래픽노블이라는 현대적인 형식의 글과 그림으로 2,400여 년 전의 아테네 아고라 광장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작가들은 소크라테스의 재판을 중심으로 《에우튀프론》《소크라테스의 변론》《크리톤》《파이돈》《고르기아스》《향연》 등 플라톤 저작들을 넘나들며 소크라테스과 남긴 죽음의 의미와 철학의 알맹이를 알기 쉽게 전해 준다.

저자소개

글 : 프란체스코 바릴리
1965년 출생. 《파우스토와 이아이오, 그 후 30년》의 대본을 썼고 세르지오 시니갈리아와 함께 《깃털과 산》을 저술, 케키노 안토니니 및 다리오 로시와 함께 《디아즈 학교: 국가의 수치》를 출간했다. 마누엘 데 카를리와 함께 《카를로 줄리아니, 제노바의 반역자》와 《마테오티 범죄》를 저술했다. 사카와 더불어 《굿 바이 마릴린》과 《빈센트 반 고흐. 영원히 지속할 슬픔》을 저술했다. 렐레 코르비와 함께 《존 벨루시의 과도한 인생》을 저술했다.

그림 : 알레산드로 란기아쉬
1990년 로마 출생. 로마만화학교와 사피엔차대학교 고고학부를 다녔다. 대학 졸업 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데 전념했다. 2012년부터 영화계와 광고계에서 스토리보드 작가로 일했다. 2017년 첫 만화책 《프리모 레비》의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은 독일과 프랑스, 크로아티아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소크라테스》는 그의 두 번째 만화책이다.

역 : 김효정
196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엠사 모란테의 역사의 서사적 특성과 낙관적 비극성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동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 강사로 활동하면서 번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름다운 여름』, 『당신의 고향』, 『사라진 도서관』, 『추억의 학교』(우리교육), 『약혼자』(문학과 지성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펜으로 과학을 그리다』(김영사 어린이),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문학과 지성사), 『피노키오』(대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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