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

1인 미디어가 된 작가 10명의 글쓰기

구선아 | 천년의상상 | 2022년 09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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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디지털 뉴노멀 시대,
새로운 작가들이 온다!
그들은 어떻게
글을 쓰고, 작가가 되었나?

『일상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은 무엇보다 작가들마다의 글쓰기 노하우를 담은 글쓰기 지침서다. 다양한 플랫폼을 터전 삼아 지신의 글을 공개하고자 하는 예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했다. 이를테면 △글쓰기 플랫폼을 선택할 때의 기준은? △독립출판을 한다면, 어떤 서점들과 거래를 해야 할까? △타인들의 이야기를 쓸 때, 주의할 점은? △구독서비스와 뉴스레터는 종이책 글쓰기와 어떻게 다른가? △독자들의 악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현재 수익이나 판권료는 얼마인지? 이런 질문들을 집요하게 작가들에게 물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작가들이 쉬이 꺼내지 않았던 글쓰기를 향한 내밀한 마음도 담았다. 이 작가들의 마음을 엿보면서, 왜 굳이 글을 쓰고자 하는지, 스스로 질문하도록 만든다. 열 명의 작가, 열 개의 글 쓰는 삶을 통해, 여러분은 글 쓰는 삶이 향해야 할 방향을, 때론 태도를, 그리고 실질적인 글쓰기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 : 구선아
읽고 쓰는 삶을 산다. 몇 권의 책을 썼고 작은 책방을 운영한다. 현실도 낭만적일 수 있다고 믿으며 영화스러운 해피엔딩 아니 영화스러운 오늘을 꿈꾼다. 누구나 글쓰기와 책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글쓰기와 책 만들기 강의를 한다. 도시의 장소, 공간,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는 『한 줄도 좋다, 그림책』,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퇴근 후, 동네 책방』, 『바다 냄새가 코끝에』, 『여행자의 동네서점』 등이 있습니다. 『꽃의 파리행』, 『이상의 도쿄행』, 『경성방랑』 등을 엮었으며, 로컬에세이시리즈 『그래서, 서울』, 『그래서, 제주』, 등을 만들었습니다.

목차소개

들어가며
디지털 뉴노멀 시대, 새로운 작가들이 온다

1장 개인출판콘텐츠(브런치 · 독립출판)

◐ 에세이스트 고수리
작고 빛나는 순간을 사랑합니다

◑ 시인 · 에세이스트 태재
심신이 단단해야, 글도 단단합니다

2장 인터넷 카페와 웹소설 플랫폼

◐ 초단편 소설작가 김동식
가장 재밌는 게, 가장 보편적입니다

◑ 웹소설 작가 천지혜
멀리 갈수록, 이정표를 촘촘히 세웁니다

3장 전문직업과 글쓰기

◐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김예지
청소 일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 작가 ·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글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믿습니다

4장 뉴스레터와 구독서비스

◐ 작가 · 약사 · 책방 운영자 박훌륭
나를 거절하지 않는 글을 씁니다

◑ 시인 문보영
일기에서 시작해 보았습니다

5장 팟캐스트와 인스타그램

◐ 콘텐츠 기획자 · 작가 황효진
여성의 눈으로 콘텐츠를 만듭니다

◑ 여행 작가 · 여행 크리에이터 청춘유리
행복도, 글쓰기도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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