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765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잠언 이야기(English Classics765 Proverb Stories by Louisa May Alcott)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8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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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잠언 이야기(Proverb Stories by Louisa May Alcott)(1882) 혹은 키티의 수업일 단편집(Kitty's Class Day and Other Stories by Louisa May Alcott)(1882)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50대에 출간한 아동소설(Children's Novel)을 묶은 단편집(Short Stories Collection)입니다. 작가는 서문(Preface)을 통해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의 여주인공 조 마치(Jo March)가 쓴 ‘작품 속의 작품’에 대한 수많은 소녀들의 요청에 대답하기 위해 형편없는 남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남작의 장갑(The Baron's Gloves)을 추가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는 단편집에서 가장 분량이 많고 중요한 작품입니다.

▶ PREFACE. Being forbidden to write anything at present I have collected various waifs and strays to appease the young people who clamor for more, forgetting that mortal brains need rest. As many girls have asked to see what sort of tales Jo March wrote at the beginning of her career, I have added “The Baron's Gloves,” as a sample of the romantic rubbish which paid so well once upon a time. If it shows them what not to write it will not have been rescued from oblivion in vain.

▷ 머리말. 현재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필멸의 두뇌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젊은이들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헛소리와 방황을 수집했습니다. 많은 소녀들이 조 마치(Jo March)가 경력 초기에 어떤 종류의 이야기를 썼는지 묻는 질문에 따라 나는 한때 그토록 좋은 성과를 거둔 낭만적인 쓰레기의 샘플(the romantic rubbish)로 남작의 장갑(The Baron's Gloves)을 추가했습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쓰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 준다면 그것은 헛되이 망각에서 구출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 작품에는 키티의 수업일(Kitty's Class Day)부터 키프 이모(Aunt Kipp), 프시케의 예술(Psyche's Art), 컨트리 크리스마스(A Country Christmas), 피켓 듀티(On Picket Duty), 남작의 장갑(The Baron's Gloves), 내 빨간 모자(My Red Cap), 그리고 벨이 보고 말한 것(What the Bells Saw and Said)까지 총 8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Baron’s Gloves III. AMY’S ADVENTURE. “Little coward, he has run away,” she said, laughing; and having satisfied her curiosity, turned to retrace her steps,?no easy task to one ignorant of the way, for vault after vault opened on both sides, and no path was discernible. In vain she tried to recall some landmark, the gloom had deepened and nothing was clear. On she hurried, but found no opening, and really frightened, stopped at last, calling the boy in a voice that woke a hundred echoes. But Anderl had fled home, thinking the lady would find her way back, and preferring to lose his kreutzers to seeing a ghost.

▷ 남작의 장갑 제3장. 에이미의 모험. 그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그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돌아섰습니다.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양쪽에 둥근 천장이 열렸고 어떤 길도 식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어떤 랜드 마크를 떠올리려 애썼지만, 우울함은 깊어졌고 아무것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갔지만 틈이 없었고 정말로 겁에 질려 마침내 걸음을 멈추고 메아리를 깨우는 목소리로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안데를은 그 여자가 돌아갈 길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령을 보는 것보다 그의 크로이처를 잃는 것을 더 좋아하면서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 The Baron’s Gloves IV. A POLISH EXILE. The major put down his guide-book, Amy opened her eyes, and Helen removed her shawl from the opposite seat, as a young man, wrapped in a cloak, with a green shade over his eyes, and a general air of feebleness, got in and sank back with a sigh of weariness or pain. Evidently an invalid, for his face was thin and pale, his dark hair cropped short, and the ungloved hand attenuated and delicate as a woman’s. A sidelong glance from under the deep shade seemed to satisfy him regarding his neighbors, and drawing his cloak about him with a slight shiver, he leaned into the corner and seemed to forget that he was not alone.

▷ 남작의 장갑 제4장. 폴란드 망명자. 소령은 가이드북을 내려놓고 에이미는 눈을 뜨자 헬렌은 반대편 좌석에서 숄을 벗었습니다. 망토를 두르고 눈에 녹색 그늘을 가렸고 나약한 분위기를 풍기는 헬렌은 피곤함이나 고통의 한숨과 함께 뒤로 가라앉았습니다. 그의 얼굴은 가늘고 창백했으며 검은 머리는 짧게 자르고 장갑을 끼지 않은 손은 여성의 것처럼 가늘고 섬세했기 때문에 병약한 사람임이 분명했습니다. 깊은 그늘 아래서 옆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이웃을 생각하는 그를 만족시키는 것 같았고, 약간의 떨림으로 망토를 끌어안고 구석에 몸을 기대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 The Baron’s Gloves V. LUDMILLA. Helen roamed into one of the ruined courts for a last look at a fountain which pleased her eye. A sort of cloister ran round the court, open on both sides, and standing in one of these arched nooks, she saw Hoffman and a young girl talking animatedly. The girl was pretty, well dressed, and seemed refusing something for which the other pleaded eagerly. His arm was about her, and she leaned affectionately upon him, with a white hand now and then caressing his face, which was full of sparkle and vivacity now. They seemed about to part as Helen looked, for the maiden standing on tiptoe, laughingly offered her blooming cheek, and as Karl kissed it warmly, he said in German, so audibly Helen heard every word,?

▷ 남작의 장갑 제5장. 루드밀라. 헬렌은 그녀의 눈을 즐겁게 하는 분수를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폐허가 된 궁정 중 한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일종의 회랑이 법원을 둘러싸고 양쪽으로 열려 있었고 이 아치형 구석 중 하나에 서서 그녀는 호프만과 어린 소녀가 활기차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소녀는 예쁘고 옷도 잘 차려입고 상대방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팔이 그녀를 감싸고 있었고, 그녀는 그에게 애정을 쏟았고, 이따금 새하얀 손으로 그의 얼굴을 쓰다듬었습니다. 헬렌이 바라보자 두 사람은 헤어질 것 같았습니다. 발끝으로 서 있는 처녀가 활짝 핀 뺨을 웃으면서 제안했고, 칼이 따뜻하게 키스하자 헬렌은 독일어로 말했기 때문에 헬렌이 모든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소개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

▶ 30여 편의 소설을 집필한 미국 작가(1832~1888)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는 미국 펜실베니아(Philadelphia) 저먼타운(Germantown)에서 아버지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Amos Bronson Alcott)와 어머니 아비가일 아바 알코트(Abigail Abba Alcott) 사이에서 네 딸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수많은 영화, 드라마 등으로 제작된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1868)은 그녀와 그녀의 세 자매를 자전적으로 극화한 소설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출간한 속편 조의 아이들(Jo's Boys)(1886)을 비롯해 30여 편의 소설을 집필하며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 그녀의 부모님은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로 보스톤에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학교를 세우고, 당대의 초월주의자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등과 적극 교류하였습니다. 그녀 또한 유년 시절 초월주의자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교류하였습니다. 당시 초월주의자 클럽(Transcendental Club)의 선구자로 활약하던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딸을 위해 쓴 동화가 Flower Fables(1849)입니다. 국내 번역본 발행. 그녀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나,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에 대한 감정을 담은 책 Moods(1864)를 집필하였습니다. 국내 미출간.

▷ 그러나, 이상적인 사상과 정신적인 고결함을 추구하는 초월주의는 생계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녀의 가족은 셋방을 전전하며 수도 없이 이사를 다녀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 또한 제대로 학업을 이수하지 못했고, 돈을 벌기 위해 삯바느질부터 가정부, 재봉사, 가정교사, 간호병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습니다. 노예가 생산했다는 이유로 면옷조차 거부할 정도의 노예 폐지론자(abolitionist)이자 여성 참정권을 요구한 페미니스트(feminist)로 보스턴의 여성 교육 및 산업 연합(Women's Educational and Industrial Union)의 창립자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자신이 집필한 소설 속 여주인공과 달리 평생 결혼하지 않고 1888년 아버지와 같은 해, 쉰 다섯의 나이로 영면하였습니다.

▶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 :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라고 하면, 무슨 종교나 초능력을 연상하기 쉽지만 이는 미국의 사상개혁운동인 초월주의(Transcendentalism)에서 파생된 표현입니다. 산업혁명이 전 세계를 강타한 1830년대, 미국에서 싹튼 초월주의(Transcendentalism)는 인간이 세속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하며, 인간이 스스로 선함과 지성을 갖추고 있는 존재라고 주장합니다. 유럽의 관념주의, 낭만주의 그리고 미국의 청교도주의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으며, 극도의 청빈함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동양 사상과도 흡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는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초월주의자 클럽(Transcendental Club)에서 활동한 당대의 초월주의자 -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마가렛 풀러(Margaret Fuller) 등과 교류하였고 학문적으로, 문학적으로, 사상적으로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가렛 풀러(Margaret Fuller)는 같은 초월주의자 여성이자, 미국 최초의 페미니스트입니다.

▶ 미국 우정청(USPS) 미국인(Famous Americans) 기념우표(1940) : 미국 우정청(USPS)은 1938년 미전역의 대중들의 추천서를 통해 10명의 유명한 미국인(Famous Americans)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러나, 7가지 카테고리의 피추천인이 방대하여, 35명으로 확대하였으며 당대에 인기를 누린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또한 작가 부분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녀의 기념우표는 1940년 발행되었습니다.

▶ 미국 여성 명예의 전당(National Women's Hall of Fame)(1996)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는 1996년 미국 여성 명예의 전당(National Women's Hall of Fame)에 헌액되었습니다. 존 매트슨(John Matteson)이 2008년 출간한 작가와 작가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는 퓰리쳐상 전기 부분(Pulitzer Prize for Biography)을 수상하였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PBS와 HBO의 다큐멘터리 작가 해리엇 라이젠(Harriet Reisen)이 집필한 평전 작은 아씨들 뒤편의 여인(The Woman Behind "Little Women“)(2009)을 바탕으로 PBS는 동명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습니다.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를 만나고 싶다면? : 프루츠랜드(Fruitlands)는 알코트 가문의 Amos Bronson Alcott과 Charles Lane이 초월주의적 자립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실험 농지입니다. 아쉽게도 자립 농경에 성공하지 못해 7개월 만에 해체되었으나, 1820년대에 이르러 초월주의의 역사와 현장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5개의 콜렉션을 포괄하는 테마박물관으로 운영됩니다.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와 그녀의 가족들도 잠시 머물렀습니다.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의 흔적이 가장 짙게 배인 곳은 그녀와 그녀의 가족이 25년간 거주한 메사츄세츠 콩코드의 오차드 하우스(Orchard House)입니다. 당대 그녀의 가족들과 친밀했던 초월주의자들의 집 또한 인근에 있습니다.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s House),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House)의 집과 가까우며, 월든 호수(Walden Pond)도 남쪽으로 불과 2마일 거리에 있습니다. ▷ 콩코드의 슬리피 홀로 묘지(Sleepy Hollow Cemetery)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루이자 메이 앨콧(Louisa May Alcott),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등의 문인들의 묘가 모여 있는 공간입니다. 그야말로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의 영원한 토론회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루이자 메이 앨콧(Louisa May Alcott)의 묘는 구글맵에도 정확하게 등재되어 있네요.

▶ “Don't laugh at the spinsters, dear girls, for often very tender, tragic romances are hidden away in the hearts that beat so quietly under the sober gowns, and many silent sacrifices of youth, health, ambition, love itself, make the faded faces beautiful in God's sight. Even the sad, sour sisters should be kindly dealt with, because they have missed the sweetest part of life, if for no other reason.” ▷ "사랑하는 소녀들, 스핀스터를 비웃지 마세요. 종종 아주 부드럽고 비극적인 로맨스는 냉정한 가운 아래서 그렇게 조용히 뛰는 가슴 속에 숨겨져 있고, 젊음과 건강, 야망, 사랑 그 자체의 많은 침묵의 희생은 하나님의 눈에 빛바랜 얼굴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슬프고 시큰둥한 자매도 다른 이유 없이 인생의 가장 달콤한 부분을 놓쳤기 때문에 친절히 대해야 해요.”

목차소개

-목차(Index)-
▶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1가지 키워드로 읽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
01. 30여 편의 소설을 집필한 미국 작가(1832~1888)
02.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
03.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
04. 미국 우정청(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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