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14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Ⅳ(English Classics614 The Outline of HistoryⅣ: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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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TWO WESTERN REPUBLICS. IT is now necessary to take up the history of the two great republics of the Western Mediterranean, Rome and Carthage, and to tell how Rome succeeded in maintaining for some centuries an empire even greater than that achieved by the conquests of Alexander. But this new empire was, as we shall try to make clear, a political structure differing very profoundly in its nature from any of the great Oriental empires that had preceded it. Great changes in the texture of human society and in the conditions of social interrelations had been going on for some centuries. The flexibility and transferability of money was becoming a power and, like all powers in inexpert hands, a danger in human affairs. It was altering the relations of rich men to the state and to their poorer fellow citizens. This new empire, the Roman empire, unlike all the preceding empires, was not the creation of a great conqueror.

두 개의 서방 공화국. 이제 서부 지중해의 두 대 공화국인 로마와 카르타고의 역사를 살펴보고 로마가 어떻게 몇 세기 동안 알렉산더의 정복으로 달성한 것보다 더 큰 제국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는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제국은 우리가 분명히 밝히고자 하는 바와 같이 그 이전의 어떤 위대한 동양 제국과도 성격이 매우 근본적으로 다른 정치 구조였습니다. 인간 사회의 구조와 사회적 상호 관계의 조건에서 큰 변화가 몇 세기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돈의 유연성과 양도 가능성은 권력이 되었고, 모든 권력이 미숙한 손에 있는 것처럼 인간사에서 위험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부자와 국가, 그리고 가난한 동료 시민들과의 관계를 바꾸고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제국인 로마제국은 이전의 모든 제국과 달리 위대한 정복자가 탄생한 것이 아닙니다.

▶ GREEK THOUGHT AND LITERATURE. GREEK history for the next forty years after Platæa and Mycale is a story of comparative peace and tranquillity. There were wars, but they were not intense wars. For a little while in Athens, for a section of the prosperous, there was leisure and opportunity. And by a combination of accidents and through the character of a small group of people, this leisure and opportunity produced the most remarkable and memorable results. A beautiful literature was produced; the plastic arts flourished, and the foundations of modern science were laid. Then, after an interlude of fifty odd years, the long-smouldering hostility between Athens and Sparta broke out into a fierce and exhausting war, which sapped at last the vitality of this creative movement.

그리스 사상과 문학. 플라타이아 전투(Plataea)(BC 479)와 미칼레 전투(Mycale)(BC 479) 이후 40년 동안의 그리스 역사는 비교적 평화롭고 고요한 이야기입니다. 전쟁이 있었지만 격렬한 전쟁은 아니었습니다. 잠시 동안 아테네에서는 부유한 사람들에게 여유와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고의 조합과 소수의 사람들의 성격을 통해 이 여가와 기회는 가장 놀랍고 기억에 남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아름다운 문학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조형예술이 번성하고 현대과학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그런 다음, 50년의 공백 기간이 지난 후,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의 오랫동안 타오르는 적대감이 치열하고 지치는 전쟁으로 발발했고, 결국 이 창조적 운동의 활력을 앗아갔습니다.

▶ THE RISE AND SPREAD OF BUDDHISM. IT is interesting to turn from the mental and moral activities of Athens and Alexandria, and the growth of human ideas in the Mediterranean world, to the almost entirely separate intellectual life of India. Here was a civilization which from the first seems to have grown up upon its own roots and with a character of its own. It was cut off from the civilizations to the west and to the east by vast mountain barriers and desert regions. The Aryan tribes who had come down into the peninsula soon lost touch with their kindred to the west and north, and developed upon lines of their own. This was more particularly the case with those who had passed on into the Ganges country and beyond. They found a civilization already scattered over India, the Dravidian civilization.

불교의 부상과 확산.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의 정신적, 도덕적 활동과 지중해 세계에서 인간 사상의 성장에서 인도의 거의 완전히 분리된 지적 생활로 전환하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여기에는 처음부터 고유한 뿌리와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 문명이 있었습니다. 서쪽과 동쪽의 문명과 광활한 산맥과 사막지대에 의해 단절되었죠. 반도에 내려온 아리아 부족들은 곧 서쪽과 북쪽에 있는 동족들과 연락이 끊겼고, 그들만의 혈통을 따라 발전했습니다. 특히 갠지스 지방과 그 너머로 넘어간 사람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인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문명인 드라비다 문명을 발견했습니다.

저자소개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

▶ 과학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 과학소설의 셰익스피어(Shakespeare of science fiction), 찰스 디킨스의 훌륭한 후계자(a worthy successor to Charles Dickens)... 이 모든 화려한 칭호는 영국의 소설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개인에게 붙여진 수식어입니다. 프랑스 쥘 베른(Jules Verne)과 함께 ‘과학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라 불리는 영국작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는 장편소설과 단편 소설, 역사서, 사회론, 역사, 풍자, 전기, 자서전에 창작 게임북 리틀 워(Little Wars)까지! 웰스는 평생 100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 작가로 특히 웰스가 제시한 개념 - 시간 여행(time travel), 외계인의 침공(alien invasion), 투명화(invisibility)와 생명 공학(biological engineering) 등의 과학기술은 수많은 창작자는 물론 과학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과학기술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 때문에 그를 미래학자(futurist)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상상의 세계에 펼쳐낸 그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공상적이면서도 현실에 대한 짙은 풍자와 메시지를 담고 있어, 단순한 오락거리 이상의 작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수상하지는 못했으나, 1921년부터 1946년까지 노벨문학상 후보(1921, 1932, 1935, 1946)에 4번이나 이름을 올린 것은 그 때문입니다. 좀 생뚱맞지만 말년에는 당뇨병에 시달린 인연(?)으로 당뇨병 협회(The Diabetic Association)(1934)의 공동 설립자를 맡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6년, 웰스의 탄생 15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영국의 워킹(Woking)에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웰스의 사후 그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수많은 창작물이 쏟아졌습니다만, 웰스 재단(Wells estate)이 인증한 공식 속편(official sequel)도 존재합니다. 영국 작가 스티븐 백스터(Stephen Baxter)가 집필한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100주년 기념 속편 타임 십(The Time Ships)(1995)과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의 속편 인류의 대학살(The Massacre of Mankind)(2017)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쉽지만 국내 미출간.

▶ “Our true nationality is mankind.” "우리의 진정한 국적은 인류(mankind)입니다.”

▶ 소프트 SF(Soft SF)의 원조 : 흔히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불리는 과학소설. Science Fiction은 거칠게 ‘현재의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과학 기술 자체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하드 SF(Hard SF)와 과학기술 자체보다는 ‘과학기술로 인하여 변화한 인간과 사회’를 더 중요하게 다루는 소프트 SF(Soft SF)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의 작품은 시간여행, 인간화된 수인, 고도의 기술을 갖춘 외계인의 침공 등 극히 과학적인 기술을 소재로 다루고 있으나, 기술보다는 이로 인한 인간의 변화, 갈등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후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웰스는 자신의 정치사회적인 견해를 작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장한 사회주의자(Socialist)이자 사회 비평가(social critic)로써의 면모를 숨기지 않은 작가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현실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하나의 조건을 설정하고, 이를 소설이란 무대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인 사회 공학자(social engineer)의 색채가 매우 강합니다.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인간이 보이지 않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인공적으로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면? 하드 SF(Hard SF)의 예시로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과학 기술을 소재로 다룬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1873), 로봇 3원칙을 정립한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1920~1992),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스타십 트루퍼스(Starship Troopers)(1959)의 로버트 앤슨 하인라인(Robert Anson Heinlein)(1907~1988)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We should strive to welcome change and challenges, because they are what help us grow. With out them we grow weak like the Eloi in comfort and security. We need to constantly be challenging ourselves in order to strengthen our character and increase our intelligence.” "우리는 변화와 도전을 환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없으면 우리는 엘로이 족(Eloi)처럼 편안함과 안전에서 약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격을 강화하고 지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 H.G. 웰스 in 영국 워킹(Woking) : 왼손에 ‘무언가’를 들고, 지긋이 바라보는 웰스의 동상(Statue of HG Wells)이 영국 런던 남서쪽의 작은 동네 워킹(Woking)에 있습니다. 그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세워졌지요. 이곳은 웰스가 1895년 5월 재혼한 아내(Amy Catherine Robbins)와 함께 이주한 곳입니다. 단 18개월 머물렀으나, 바로 이곳에서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 등의 대표작을 잇달아 집필하였습니다. 그가 쥐고 있는 것은 달의 첫 방문자(The First Men in the Moon)(1901)에 등장한 원형의 우주선(the cavorite sphere spaceship)이며, 의자 뒤편에는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에 묘사된 ‘802,701 AD’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에 등장한 외계인 유기체 레드 위드(red weed)가 꿈틀거리네요. 심지어 화성인이 최초로 침공하는 곳이 바로....?! 워킹(Woking)의 호셀 커먼(Horsell Common)!! 동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에 등장하는 7미터 높이의 외계인 조형물도 있습니다.

▶ “It is a law of nature we overlook, that intellectual versatility is the compensation for change, danger, and trouble. An animal perfectly in harmony with its environment is a perfect mechanism. Nature never appeals to intelligence until habit and instinct are useless. There is no intelligence where there is no change and no need of change. Only those animals partake of intelligence that have a huge variety of needs and dangers.” "지적인 다재다능함은 변화와 위험, 그리고 문제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간과하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환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동물은 완벽한 메커니즘입니다. 습관과 본능이 쓸모없을 때까지 자연은 결코 지성에 호소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없고 변화가 필요 없는 곳에는 지능이 없습니다. 오직 그 동물들만이 매우 다양한 필요와 위험을 가진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01. 동물학(Bachelor of Science degree in zoology)을 전공한 과학소설의 아버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
02.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03.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04.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05.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
06. 최초의 월인(月人)(The First Men in the Moon)(1901)
07. 신의 음식은 어떻게 지구에 왔는가(The Food of the Gods and How It Came to Earth)(1904)
08.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1920) & 세계사 산책(A Short History of the World)(1922)
09. 영화 미래의 추적자(Time After Time)(1979)
10.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를 만나는 장소 TOP7
11.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12.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어록(Quotes)(167)
▶ 허버트 조지 웰스의 그림자 속의 러시아(Russia in the Shadows by H. G. Wells)(1920)
RUSSIA IN THE SHADOWS
I. Petersburg in Collapse
II. Drift and Salvage
III. The Quintessence of Bolshevism
IV. The Creative Effort in Russia
V. The Petersburg Soviet: A Legislative Mass Meeting
VI. The Dreamer in the Kremlin
VII. The Envoy
▶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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