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핀다, 예쁘다

이경희 | 솔앤유 | 2022년 06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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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 아이를 낳기 전에는 아이를 제대로 안아본 적도 없는 왕초보 엄마가 매일 느끼는 소회를 적어봅니다.

아이와 나눈 대화, 같이 본 풍경, 같이 겪은 일을 남기고 싶은 마음을 담아 깜깜한 밤, 잠든 아이 옆 몸을 웅크려 핸드폰 자판을 한자한자 눌렀습니다.

출산 후 sns도 하지 않아 이미 휘발되어버린 기억을 아쉬워하며 더 늦기 전에 ‘여섯 살의 내 아이와 마흔 한 살의 나’를 저장합니다.

일기 같은 글이라 누가 볼까 두렵기도 하지만 용기내었습니다.

저자소개

아이 키우는 '나'를 기록하는 엄마.

여섯 살 딸과 두 살 어린 나를 키우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서류와 씨름하는 공공기관 사무행정일을 했다.

엄마가 된 내 생각을 기록하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글쓰기를 통해 아이와 남편, 나를 더 이해하게 되었다.

육아는 매일 나를 되돌아 보는 과정이다.

최고의 엄마가 아니라 적당히 타협할 줄 아는 행복한 엄마를 지향한다.

목차소개

나는 오늘도 낮잠을 잔다.
애쓰지 말아야 할 때
기록해두었던 아이의 한마디들
마취보다 아이걱정
헤어컷
나만의 육아 멘탈 관리법
첫도시락 싸는 날
전우애
뜨개질하며
기다림이란
나의 결핍
오늘의 떡실신
고래싸움 새우등
꽃이 핀다
내가 받은 사랑
천천히
어버이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선택의 순간
엄마가 아픈 날
이런 친구 또 없지
티비 없는 집
취미
6살 언니
소원은 신중히
지난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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