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좋아요를 부르는 전달의 법칙

가키우치 다카후미 | 갤리온 | 2022년 06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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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늘도 내 말은 씹혔습니다ㅠㅠ”
누적 1000만 부 베스트셀러 기획자의 100% 전달되는 말하기의 구조와 전략

“어떻게 말해야 이 책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일과 일상에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온전히 전하기 위해 애쓴다. 갖은 수를 써도 횡설수설하거나 동문서답을 하고, 지루한 이야기를 늘어놓음으로써 일상에서는 오해를 부르고 일터에서는 손해 보기 일쑤다. 말재주라는 축복을 타고나는 것 밖에 정말 방법이 없는 걸까?
흔히 이렇게 생각하지만 사실 효과적인 전달의 실마리는 말재주가 아니다. 좀처럼 ‘전달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대부분이 ‘말하다’를 ‘전달하다’로 혼동하는 데 있다. 상대에게 닿지 않으면 백 마디 말이 다 무슨 소용인가. 우리가 말을 할 때는 언제나 의도와 목표가 있다.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말을 멈추고 ‘전달되는 말하기’를 훈련해야 한다. 화려하지 않아도 전해야 할 것을 꼭 전달되게 말할 때 상대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수십 권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기획자이자 마케터, 기업 컨설턴트, 연사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해 번번이 까이고 무시당했다. 이런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숱한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마침내 생각을 정확하고 요령 있게 전달하는 법을 체득했다. 25년간 축적한 ‘전달되는 말의 구조와 16가지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이 책에 담았다. 가히 고수다운 전달력으로 회의, 협상, 프레젠테이션, 카피, 대화 등에 지금 바로 따라할 수 있게 정리했다.

저자소개

저자 : 가키우치 다카후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요미우리광고사를 거쳐 출판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으며, 그의 손을 거쳐간 책의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넘어선다. 현재는 주식회사 아스콤(ASCOM)의 이사이자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며, 기획과 편집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사업 구축 지원, 강연과 세미나 진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첫 번째 책인 『기적의 생각 공식』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자 : 김윤경
일본어 전문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직장 생활을 거쳐 번역이라는 천직을 찾았다.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13년째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를 꾸려 다양한 언어권의 도서 리뷰 및 번역 중계 업무고 함께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을 잘한다는 것』,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뉴타입의 시대』, 등 50여 권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1장. 어떻게 말해야 알아줄까?

매력은 전달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거의 흘려듣고 자주 잊어버린다
양과 질의 균형을 잡아라
[말센스 더하기] 꼭 말 잘하는 사람이 돼야 할까?

2장. 깔끔하게 전달되는 말의 구조

맛의 ‘구조’를 깨닫다
7층 건물을 쌓아 올려라
[말센스 더하기] 잡담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다

3장. 센스 있게 전달하는 기술

1. 비교의 기술: 단점을 드러내면 장점이 돋보인다
2. 도입과 결말의 기술: 배신과 반전의 묘미를 살려라
3. 팩트와 멘탈의 기술: 섞어야 할 때와 분리해야 할 때
4. 뇌 튜닝의 기술: 머릿속 이미지를 공유하라
5. 바꿔 말하기의 기술: 같은 말도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6. 비유의 기술: 시원하게 담장을 넘는 홈런 한 방
7. 네이밍의 기술: 이름을 바꾸면 팔리기 시작한다
8. 간격의 기술: 생각하고 상상할 시간을 만들 것
9. 넘버링의 기술: 해상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0. 쉼표 찍기의 기술: 말의 강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1. 외력 활용의 기술: 지원군은 지렛대일 따름
12. 상대 이득 주목의 기술: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비밀
13. 세 가지 ‘좋음’의 기술: “나에게, 당신에게, 사회에도, 이득입니다”
14. 맥락 잇기의 기술: 상대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남기지 말라
15. 결론 배치의 기술: 두괄식을 사용할 때 미괄식을 사용할 때
16. 본능의 언어화 기술: 인사이트를 말로 표현하는 법

4장. 제대로 전하는 사람의 마음 습관

‘단념’의 자세로 시작한다
결국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말 잘하는 사람은 기분을 관리한다
나중으로 미루지 않는다
[말센스 더하기]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시키는 이유

5장. 감정적 뱀파이어와의 대화법

매사 부정적인 사람의 심리
바보와 씨름하기를 포기해야 할 때
트집쟁이는 일단 가로막는다
질문을 잘하면 좋은 답이 돌아온다
감정적 거리를 확보하는 법

에필로그
“이 책의 매력을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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