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43 허버트 조지 웰스의 벽 속의 문과 다른 이야기들(English Classics643 The Door in the Wall, and Other Stories by H. G. Wells)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2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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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벽 속의 문과 다른 이야기들(The Door in the Wall, and Other Stories by H. G. Wells)(1906)은 벽 속의 문(The Door in the Wall)을 포함해 8편의 단편이 실린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단편집입니다. 특히 마지막 작품은 별개의 단편집으로 출간된 바 있는 눈먼 자들의 나라(The Country of the Blind)(1911)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o him at least the Door in the Wall was a real door leading through a real wall to immortal realities. Of that I am now quite assured. 적어도 그에게 벽의 문은 진짜 벽을 통해 불멸의 현실로 통하는 진짜 문이었습니다. 그것에 대해 나는 지금 꽤 확신하고 있습니다.

▶ 벽 속의 문(The Door in the Wall) : 레드몬드(Redmond)는 웨스트 켄싱톤(West Kensington의)에서 함께 세인트 애썰스탠즈 칼리지(Athelstan's College)를 다닌 라이오넬 월러스(Lionel Wallace)에게서 기묘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벽 속의 문을 통과하면, 마법의 정원으로 갈 수 있다고?! 레드몬드는 그의 이야기를 완전히 믿기 힘들었습니다만, 신비로운 동물과 아름다운 소녀에 대한 그의 회상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이스트 켄싱톤 역(East Kensington Station)에서 시신으로 발견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는 대체 왜 아무도 없는 공사 현장을 헤맸던 것일까요?

▶ They were realities?yes, they must have been; people moved and things came and went in them; my dear mother, whom I had near forgotten; then my father, stern and upright, the servants, the nursery, all the familiar things of home. Then the front door and the busy streets, with traffic to and fro: I looked and marvelled, and looked half doubtfully again into the woman’s face and turned the pages over, skipping this and that, to see more of this book, and more, and so at last I came to myself hovering and hesitating outside the green door in the long white wall, and felt again the conflict and the fear.

그들은 현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움직이고 물건이 들어오고 들어갔습니다. 내가 거의 잊었던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그 다음은 엄격하고 정직한 내 아버지, 하인, 보육원, 가정의 모든 친숙한 것들입니다. 그리고는 정문과 이리저리 다니는 교통체증으로 분주한 거리를 보고 놀랐습니다. 나는 이 책과 그 이상을 더 보기 위해 이 책과 더 많은 것을 보기 위해 페이지를 넘기고 이것저것 건너뛰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나는 길고 흰 벽의 녹색 문 밖을 맴돌며 머뭇거리다가 다시 갈등과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 눈먼 자들의 나라(The Country of the Blind by H. G. Wells)(1911)는 실명(失明, blindness)이란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한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단편 소설(Wells's short stories)입니다. 서양 문학에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와 결혼한 오이디푸스(Oedipus)가 스스로 눈을 멀게 했다는 그리스 신화를 비롯해 성경에는 수많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 맹인들 ? 이삭(Isaac), 삼손(Samson), 엘리(Eli), 아히야(Ahijah) 등이 등장합니다. 우리에게도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속담이 있을 정도로 시력이 없다는 것은 인간에게 크나큰 장애일 수밖에 없는데, 전설과 설화, 성경 속의 맹인에게는 미래를 읽는 예지력이나 지성을 초월한 지혜가 있다는 등의 반대급부가 주어지기도 하지요.

▶ 맹인의 나라에서 외눈박이가 왕이다!(In the land of the blind, the one-eyed man is king) : 가상의 에콰도르 파라스코토페틀(Parascotopetl)을 등반하던 산악인 누네즈(Nu?ez)는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세상과 단절된 어느 계곡 마을을 발견(?)합니다. 외부로부터 완벽하게 고립된 마을은 갓 태어난 신생아가 모두 실명하는 질병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이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세월이 흐르자 이제는 시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는데...?! 과연 시력이 없는 세상에 도착한 누네즈는 ‘맹인의 나라’에서 왕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들에게 필요 없는 능력을 지닌 장애인으로 여겨질까요?

1995년 출간된 눈먼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Cegueira)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주제 사라마구(Jos? Saramago)(1922~2010)의 장편소설로, 소설과 영화(2008)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사람들이 시력을 잃어간다는 모티브는 80여년 먼저 출간된 눈먼 자들의 나라(The Country of the Blind, and Other Stories by H. G. Wells)(1911)와 흡사한데요, 허버트 조지 웰스가 외부의 접근이 어려운 폐쇄된 공간을 배경으로 했다면, 주제 사라마구는 전 지구적인 규모의 재앙이라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 So Nunez became a citizen of the Country of the Blind, and these people ceased to be a generalised people and became individualities to him, and familiar to him, while the world beyond the mountains became more and more remote and unreal. There was Yacob, his master, a kindly man when not annoyed; there was Pedro, Yacob’s nephew; and there was Medina-sarote, who was the youngest daughter of Yacob. She was little esteemed in the world of the blind, because she had a clear-cut face and lacked that satisfying, glossy smoothness that is the blind man’s ideal of feminine beauty, but Nunez thought her beautiful at first, and presently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hole creation.

그래서 누네즈는 눈 먼 자들의 나라의 시민이 되었고, 이 사람들은 일반화된 백성을 그만두고 그에게 개성이 되고 그에게 친숙한 반면, 산 너머의 세계는 점점 더 멀고 비현실적이 되었습니다. 그의 주인인 야콥은 성가시지 않으면서도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야콥의 조카인 페드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콥의 막내딸 메디나사로테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깨끗한 얼굴과 장님의 이상적인 여성미인 만족스럽고 윤기 나는 부드러움이 부족하여 장님의 세계에서 거의 존경을 받지 못했지만 누네즈는 처음에는 그녀가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전체 창조에서 현재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자소개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

▶ 과학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 과학소설의 셰익스피어(Shakespeare of science fiction), 찰스 디킨스의 훌륭한 후계자(a worthy successor to Charles Dickens)... 이 모든 화려한 칭호는 영국의 소설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개인에게 붙여진 수식어입니다. 프랑스 쥘 베른(Jules Verne)과 함께 ‘과학소설의 아버지(father of science fiction)’라 불리는 영국작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는 장편소설과 단편 소설, 역사서, 사회론, 역사, 풍자, 전기, 자서전에 창작 게임북 리틀 워(Little Wars)까지! 웰스는 평생 100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 작가로 특히 웰스가 제시한 개념 - 시간 여행(time travel), 외계인의 침공(alien invasion), 투명화(invisibility)와 생명 공학(biological engineering) 등의 과학기술은 수많은 창작자는 물론 과학인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과학기술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 때문에 그를 미래학자(futurist)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상상의 세계에 펼쳐낸 그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공상적이면서도 현실에 대한 짙은 풍자와 메시지를 담고 있어, 단순한 오락거리 이상의 작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수상하지는 못했으나, 1921년부터 1946년까지 노벨문학상 후보(1921, 1932, 1935, 1946)에 4번이나 이름을 올린 것은 그 때문입니다. 좀 생뚱맞지만 말년에는 당뇨병에 시달린 인연(?)으로 당뇨병 협회(The Diabetic Association)(1934)의 공동 설립자를 맡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6년, 웰스의 탄생 15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영국의 워킹(Woking)에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웰스의 사후 그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수많은 창작물이 쏟아졌습니다만, 웰스 재단(Wells estate)이 인증한 공식 속편(official sequel)도 존재합니다. 영국 작가 스티븐 백스터(Stephen Baxter)가 집필한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100주년 기념 속편 타임 십(The Time Ships)(1995)과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의 속편 인류의 대학살(The Massacre of Mankind)(2017)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쉽지만 국내 미출간.

▶ “Our true nationality is mankind.” "우리의 진정한 국적은 인류(mankind)입니다.”

▶ 소프트 SF(Soft SF)의 원조 : 흔히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불리는 과학소설. Science Fiction은 거칠게 ‘현재의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과학 기술 자체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하드 SF(Hard SF)와 과학기술 자체보다는 ‘과학기술로 인하여 변화한 인간과 사회’를 더 중요하게 다루는 소프트 SF(Soft SF)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의 작품은 시간여행, 인간화된 수인, 고도의 기술을 갖춘 외계인의 침공 등 극히 과학적인 기술을 소재로 다루고 있으나, 기술보다는 이로 인한 인간의 변화, 갈등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후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웰스는 자신의 정치사회적인 견해를 작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장한 사회주의자(Socialist)이자 사회 비평가(social critic)로써의 면모를 숨기지 않은 작가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현실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하나의 조건을 설정하고, 이를 소설이란 무대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인 사회 공학자(social engineer)의 색채가 매우 강합니다.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인간이 보이지 않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인공적으로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면? 하드 SF(Hard SF)의 예시로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과학 기술을 소재로 다룬 쥘 베른(Jules Verne)(1828~1905)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1873), 로봇 3원칙을 정립한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1920~1992),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스타십 트루퍼스(Starship Troopers)(1959)의 로버트 앤슨 하인라인(Robert Anson Heinlein)(1907~1988)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We should strive to welcome change and challenges, because they are what help us grow. With out them we grow weak like the Eloi in comfort and security. We need to constantly be challenging ourselves in order to strengthen our character and increase our intelligence.” "우리는 변화와 도전을 환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없으면 우리는 엘로이 족(Eloi)처럼 편안함과 안전에서 약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격을 강화하고 지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 H.G. 웰스 in 영국 워킹(Woking) : 왼손에 ‘무언가’를 들고, 지긋이 바라보는 웰스의 동상(Statue of HG Wells)이 영국 런던 남서쪽의 작은 동네 워킹(Woking)에 있습니다. 그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세워졌지요. 이곳은 웰스가 1895년 5월 재혼한 아내(Amy Catherine Robbins)와 함께 이주한 곳입니다. 단 18개월 머물렀으나, 바로 이곳에서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 등의 대표작을 잇달아 집필하였습니다. 그가 쥐고 있는 것은 달의 첫 방문자(The First Men in the Moon)(1901)에 등장한 원형의 우주선(the cavorite sphere spaceship)이며, 의자 뒤편에는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에 묘사된 ‘802,701 AD’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에 등장한 외계인 유기체 레드 위드(red weed)가 꿈틀거리네요. 심지어 화성인이 최초로 침공하는 곳이 바로....?! 워킹(Woking)의 호셀 커먼(Horsell Common)!! 동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에 등장하는 7미터 높이의 외계인 조형물도 있습니다.

▶ “It is a law of nature we overlook, that intellectual versatility is the compensation for change, danger, and trouble. An animal perfectly in harmony with its environment is a perfect mechanism. Nature never appeals to intelligence until habit and instinct are useless. There is no intelligence where there is no change and no need of change. Only those animals partake of intelligence that have a huge variety of needs and dangers.” "지적인 다재다능함은 변화와 위험, 그리고 문제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간과하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환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동물은 완벽한 메커니즘입니다. 습관과 본능이 쓸모없을 때까지 자연은 결코 지성에 호소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없고 변화가 필요 없는 곳에는 지능이 없습니다. 오직 그 동물들만이 매우 다양한 필요와 위험을 가진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목차(Index)-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01. 동물학(Bachelor of Science degree in zoology)을 전공한 과학소설의 아버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
02.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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